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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제53차 8월정기산행,곰배령 "천상의 화원"을 다녀와서~~~~~
새국민정동기 추천 0 조회 202 13.08.20 19:3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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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0 20:25

    첫댓글 허걱 그러면 우리 공주님들이 6시간 이상 운전 하셨단 말씀! 연약한 처자 몸으로~
    또 정땁에도 그 긴 길을 .....너무 고생시키면 다음에는 안올라는 데....

  • 13.08.20 20:37

    정회장님이 곰배령 천상화원의 기대가 너무 크셨던것 같네요,ㅎㅎㅎ자연 그대로 피어있고 숨어있는 예쁜꽃들이
    그런대로 보기에 괜찮았지요,..옆지기와 따님들 생각에 즐기지를 못하셨지요,점심엔 정회장님 약주도 같이 못하고,...
    언제나 약산을 사랑하시는 정회장님 산행후기 즐감합니다,..정회장님 가정에 평화가 있어시길,~~~

  • 13.08.20 21:45

    악산회원님들은 감성이 풍부하고 나만 감성이 매말라 약간 실망을 했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 할 곳이기에 이번 기회에 갔다오게 좋았읍니다.

  • 13.08.20 22:15

    자연은 자연 그대로일때가 가장 자연적이라지요
    샘을 따라 저도 다시 한번 그 화원을 거닐고 온듯

  • 13.08.21 10:25

    ? 내 따르는 안오고? ( * 왜 저도 같은 곳을 갔었는 데...정동기선생님하고만 다녀오신 듯 하시나요?*)

  • 13.08.21 10:59

    제 맘이 움직이는데로 몸둥인 대필ㅎㅎㅎ
    샘 수박을 못먹어 그런강ㅎ

  • 13.08.21 11:22

    수박이 그참 올 여름 다 갔으니 모 머게쬬이ㅎㅎㅋㅋ

  • 13.08.21 11:38

    어머머 샘, 요즘은 겨울에도 나옵니더ㅎ
    근육통 풀어주는데는 엄청효과가 좋다지요.
    산행 전후 수박갈아서 한컵 씩 ㅡ원샷 해볼까예ㅣㅎ

  • 13.08.21 11:26

    정동기선생님~~가족과 함께 모여 점심 식사도 함께하는 좋은 약산 산행였을 것 같았습니다.
    샘의 후기글 기다리는 사람중의 하나로 늘 잘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13.08.21 12:51

    후기 풍년입니다~남쌤 대표로 정회장님이 올리신 것 같아요~정회장님 화이팅입니다~

  • 13.08.21 17:56

    와아 ~ 남자가 나타났다ㅎㅎ ㅎ

  • 13.08.22 11:57

    모란님 남자에 많이 목마르셨군요~ㅎㅎ

  • 13.08.22 12:33

    속으로..... 나는 쫌 가리는데~ 젊은 아지아로...대략

  • 13.08.21 16:20

    식구들과 함께하셨군요...천상화원, 하늘 아래 어딘가에도 그런 꽃밭은 없습니다... 희소성 원칙에 따라 곰배령은 지켜야만할 산림 자원 입디다.....샘이 너무큰 기대를 하셨던것같습니다...전,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큰 고사리 밭에서도 작은 감동 이였슴다.
    다시 한번 곰배령의 감동이 전해줘 옵니다..후기 잘읽었습니다....

  • 13.08.21 17:19

    내려올때 죽~~안보이더만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고 바로 내려 온 모양이네~난 오래있고싶어 천천히 내려 왔더니 올라갈때 안보이던 야생화도 새로이 보였고 보는 관점에 따라 틀리겠지만 난 그렇게 넓은 들판에 가꾸지 않은 야생화가 세찬 바람에 흔들리는게 아직도 눈에 삼삼~~그렇게 많은 야생화가 핀산은 가본적이 없는것 같은대~더 좋은 계절에 꼭 한번 더 가봤음 하네만..산행후기 잘읽고 갑니다~~

  • 13.08.21 19:56

    사자평의 억새나 지리산의 철쭉 군락을 연상케 하듯
    그 넓은 산 능선이 온통 야생화로 그득~~
    세찬 바람에 흔들리는 장관을 연출 감탄 그 자체~~

  • 13.08.21 20:00

    정회장님^^후기 감동적입니다..제아들 녀석이 인제에서 군생활을 한 덕분에 강원도일대를 식구네명이 다섯번을 1박2일 2박3일씩 했었답니다.대구에서 새벽4시에 출발해 인제 정류장에서 7시 반에 만났지요..2006년 2007년의 일들입니다.인제까지가 반정도의 거리라니 얼마나 먼거리인지 알겠습니다.사모님과 따님들도 함께 하셨다니 저도 갔더라면 인사라도 했을텐데 아쉽군요.회장님 후기로 저도 천상화원 마무리가 된 것 같구요.사실 그 먼거리 새벽부터 밤중까지 제건강은 허락이 안되었을 것 같아 언제나 산행 함께 하고픈 마음이지만 이번 산행은 안가길 잘한 것 같아 좀 덜 서운한데요.ㅎ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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