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 태권도 교육관 칼럼 ♡
" 동네를 놀이터로~ 아이는 놀아야 자란다~ "
♡ 본격적으로 여름 날에 접어든 한 주~ 더위와 비를 이겨내는 법~!!^^ ♡
즐거운 월요일 오후 입니다 ~^^
이번 한주는 폭염과 장마구름이 올라온다는 예보에 날씨에 더욱이 관심이 가져집니다~
비소식이 있는 날이면 가방에 우산을 챙기고 ~
폭염이 지속되는 날이면 한 낮에 이동하는 동선을 줄이고 야외 활동을 줄이는 계획을 세우듯
대비를 합니다 ~^^
모두 건강을 지키기 위함 이지요~^^
그렇습니다~ 무더위와 장마의 기승으로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까 미리 대비하듯 평소 일상속에서도 그 만큼 높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날이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면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실내에서 시원한 선풍기와 에어컨 바람에 편하게만 있고 싶겠지만 사실 건강에는 이롭지 않습니다 ~
비가 많이오고 한 낮에 땡볕에서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움이 따르니
운동을 할수 있는 적합한 환경이 갖추어진 가까운 실내 체육관에서
30분~ 1시간 정도라도 땀을 흘리고 오는것이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
물론 위의 것을 하기위해선
실천력을 발휘할수 있는 단단한 마음이 필요하겠지요~^^
성인들이 헬스장 3개월치를 끊어놓고 일주일도 채 나가지 않는 마음 ,
아이들이 도장에 등록은 했지만
자꾸만 스케줄이 바빠서 . 힘들어해서. 쉬고 싶어 해서 등등의 이유로 하루 이틀 결석이 늘어나는 동안의 아이의 마음.
이러한 마음 보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꾸준히 뭐라도 할수있는 마음,
자기 할일은 미루지 않고 쭉 해나가는 책임감 있는 마음 가질수 있도록 한 주도 가정에서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해마다 더워지는 폭염에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마주하게될 수많은 여름이 올해보다 덜 더우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올 여름도 잘 이겨내어 앞으로의 여름도 힘들고 지쳐하지 않도록 바르고 강하게 지도하겠습니다 ~^^
< 본문 기사 중 >
한국의 어린이 4명 중 1명은 1주일동안 단 한번도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7 청소년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9~12세 어린이들은 운동이나 야외 신체활동을 일주일에 4시간 정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25.4%는 운동이나 야외 신체활동을 일주일 동안 단 1분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신체 활동 시간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WHO는 5~17세 청소년이 하루 평균 1시간 이상 신체 활동을 해야 하며,
특히 일주일에 3번은 격렬한 운동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2010년 발간한 ‘건강을 위한 신체활동 국제 권장 사항’에서 청소년이 하루 최소 60분 동안 신체활동을 하면 심장과 혈관 등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외부 신체활동은 근육과 뼈를 건강하게 발달시키고 우울증 발병 위험을 줄인다는 결과도 있다.
- 성실함이 특별함이다~!! -
'동네를 놀이터로'…아이는 놀아야 자란다
출처 : 동아사이언스 | 네이버
http://naver.me/GfvKvR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