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점점 떠오르는개체가 늘어납니다 두배 마스코바도 설탕물이 이제 탄산이 점점세지고 있고 안생기던 기포도 점점늘어나고 꼭 붕어똥같은 효모인지 아님 진짜 케피어가 설탕물먹고 싸놓은 똥인지 뭔지모를 물질이 둥둥 뜨길레 매일저녁 젓가락으로 건져줬더니 전같지않게 배양액이 지저분하지 않고 맑은상태 유지합니다
실내평균 온도가 21ㅡ22도를 유지중이라 폭풍적으로 개체수는 늘지 않아요 다만 녀석들이 꾸준히 커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외국에서 키우시는분 말로는 설탕물 농도가 진하면 떠오르는 개체가 늘어나는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먹이활동을 한다는 신호같다 하시더군요
거의 2주간 맛의 변화가 없던 2배설탕물의 맛에도 변화가 오기시작했습니다 저의 추론은 원래먹던 유기농설탕물먹이에서 마스코바도 설탕물로 바뀌면서 케피어들이 적응기간을 갖았던게 아닌가 합니다 이제 마스코바도 설탕에 적응해서 본격적으로 먹이활동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기들이 분유를 바꿀때 적응기간이 필요하든 케피어도 그런게 아닐까ㅈ생각해봅니다 다음달부터는 코코넛설탕에 다시 분양받아서 키워보려합니다 하루에도 몆번씩 발효액을 다먹고 다시 설탕물을 만들고싶은걸 그냥 꾹참고있습니다 ㅋㅋㅋ
첫댓글 오
짚어주신 포인트 정답 아닐까요?
저는 워터케피아 완전 똥손이라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사진이 탐스러워요.
저도 설탕을 진하게 함해봐줘야겠어요.
워터케피아 알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던 모습을 본게 까마득하답니다.
케피어무개의 2배설탕에 물은 10배면 된다고 합니다
2배설탕물 1주일쯤 됐을때 천일염을 2ㅡ3개정도 넣고 완전히 녹혀 줬더니 캐피어들이 더활발해졌어요
@동이 아
그래요?
꼭 기억해뒀다가 다음번거는 해보겠습니다.
사실 지금 워터케피아 거의 6년정도 전서부터 안크고 안늘고
숨도 안쉬고 하거든요.
당밀 수수원당 사용 유기농설탕 코코넛 설탕 등등 해볼건 다 해봤어도 소용 없었거든요.
새로운 팁을 주셔서 당장 실천해보고 싶어지네요.
3월 중순 집으로 가서 꼭 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