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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순서 July 24th 2022 11:00AM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경 배 와 찬 양 Worship and Praise
■ 묵 도 Silent Prayer …………… 다 같 이 All
■ 기 원 Invocation ………………… 다 같 이 All
■ 찬 송 Hymn …………………… 찬 송 409
■ 교 독 문 Responsive Reading … 38
■ 찬 송 Hymn …………………… 내일 일은 난 몰라요
I don't know about tomorrow.
■ 기 도 Prayer …………………… 다 같 이 All
■ 성경봉독 Scripture Lesson from 마태복음 Matthew 7:24-27
■ 말 씀 Sermon …………………… 인도자 Leader
■ 기 도 Prayer …………………… 인도자 Leader
■ 찬 송 Hymn ……………………… 찬 송 455
□ 축복의 말씀 Sharing Blessing ……………… 함께 Altogether
기도 Prayer
이번 주 this Sunday by deacon Warren Hammond
다음 주 next Sunday by 권병오 집사 deacon PyungO, Kwon
교독문 Responsive Reading 이사야 Isaiah 55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Come, all you who are thirsty, come to the waters;
and you who have no money,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come, buy and eat! Come, buy wine and milk
without money and without cost.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Why spend money on what is not bread,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and your labor on what does not satisfy?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Listen, listen to me, and eat what is good,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and your soul will delight in the richest of fare.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Give ear and come to me;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hear me, that your soul may live.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I will make an everlasting covenant with you,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my faithful love promised to David.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Seek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call on him while he is near.
악인은 그 길을,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Let the wicked forsake his way and the evil man his thoughts.
Let him turn to the LORD,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and he will have mercy on him,
(다같이)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and to our God, for he will freely pardon.
모래 위에 지은 교회 The Church has been built on Sand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태복음 7:24-27
"Therefore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acts on them, may be compared to a wise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rock. "And the rain fell, and the floods came, and the winds blew and slammed against that house; and yet it did not fall, for it had been founded on the rock.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does not act on them, will be like a foolish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sand. "The rain fell, and the floods came, and the winds blew and slammed against that house; and it fell--and great was its fall." Matthew 7:24-27
우리는 집을 짓고 있습니다. 집은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는 집의 기초는 반석 위에 두어야 합니다. 성경에 이 반석은 그리스도라 하였습니다. (고전 10:4) 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첫째는 정작 광야에서 성막을 짓게 하셨을 때 성전의 모든 영역에는 기초가 없었고 오직 모래 위에 놓여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반석은 믿음의 영역으로 알았는데 오늘 본문 말씀에는 이를 행함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막이 놓였던 광야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삶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변화무쌍하고 정처 없으며 기댈만한 것이 못 됩니다. 그러나 주께서 명하사 이 사막의 모래 위에 성막을 짓게 하신 것은 여호와의 임재하심은 바로 이 우리의 현실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이는 여호와의 언약궤가 놓였던 지성소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성전, 곧 우리 삶의 기초가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에 위배 되지 않습니다. 즉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기에 우리의 삶의 모든 현실성을 그대로 가지고 계시고 또 지금도 우리의 현실 속에 임재하셔서 동행하십니다.
우리가 이제 광야 모래와 같은 현실에 임재하시고 동행하시는 주님, 곧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알았으면 그 능력의 실재이심을 아는 데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은 지금 우리 현실 속에 함께 하시는데 이를 알았으면 이제는 그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곧 행함입니다. 저절로 되거나 누가 대신 해 주기를 기다리는 것은 충분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자신 사이에 누구라도 대신 세우지 말고 직접 행하여 볼 것입니다.
이것은 홍해 바다 앞에서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잠자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고 하였던 것과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리아가 가나 혼인 잔치에서 하인들에게 말하기를 주께서 명하시면 모든 것을 하라고 한 심정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제 주께서 우리 삶에 오셔서 하나 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주께서 주시는 마음을 좇아 행할 때입니다. 그것은 마치 집의 기초 위에 기둥을 세우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대신 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어쩌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지식의 나무 열매를 따먹고 하나님의 낯을 피해 나무 뒤에 숨은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변질된 본성입니다. 이것들은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과 하나님 사이에 가로 막힌 것이 없이 직접 대면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어떤 조건도 상관없으십니다. 오직 나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서야 합니다. 거기에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이전 삶이 모래 위에 지은 집 같은 것은 스스로의 노력이나 희생으로 구속을 이루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황폐하여 버려진 땅, 즉 광야였습니다. 거기에는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광야에 주께서 임재하시고 우리와 하나 되신 연합의 믿음을 갖게 된 이후로 우리는 이제 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가 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직접 나서서 하십시오. 필요한 능력은 주께서 공급하십니다.
We're building a house. A house should have a strong foundation. As far as we know, the foundation of the house should be on the rock. In the Bible, this rock reveals Christ. Here we are going to look at two things. The first is that when the tabernacle was built in the wilderness, all areas of the temple had no foundation and were only laid on sand. And secondly, we know that the Rock of Christ is the realm of faith, but in today's text, it is said by doing this.
The desert where the tabernacle was placed refers to the life of the world in which we live. It's changeable, aimless and not something to lean on. But the LORD'S decision to build a tabernacle on the sand of the desert means that the presence of the Lord is fulfilled in our reality. This was no different from the holy place wher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was placed. But this does not violate that the temple, the foundation of our lives is on Christ. In other words, Christ is a true God and a true person, so he has all the realities of our lives, and he still accompanies us in our reality.
If we have now known the union with Christ, the Lord who is present and accompanying us in the reality of the desert sand, we will have to move on to knowing the reality of the POWER. The Lord's power is now with us in our reality, and if we knew it, we can now confirm it. That is what is done. It's not enough to go by itself or wait for someone to take over. No one will stand between God's power and himself, but he will do it himself.
This is not the same as Moses said to the people in front of the Red Sea, You should stay still and watch what God does. At the wedding feast in Cana, Mary said to her servants, “If the LORD commands you, you must do everything.” We now know that the LORD has come into our lives and become one. It is time to follow the heart of the LORD. It's like building a pillar on the foundation of a house.
What we hope to rely on and someone do for me is perhaps the same as Adam and Eve eating the fruit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and hiding behind the tree to avoid God's face. It's a tarnished nature. These need to be restored. God wants us to face each other without any obstacles between ourselves and God. He doesn't mind any of our conditions. I have to stand before God only as I am. And there is the power of the Lord with us.
Our previous lives were like houses built on sand because we tried to achieve restoration through our own efforts or sacrifices. It was a desolate and abandoned land, a wilderness. There was no power of the Lord. But since the LORD was present in the desert and had the faith of the union that united us, we are now able to do so. Don't expect anyone to do it, but step up and do it yourself. The Lord supplies the necessary powers.
축복의 말
Blessing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on you,
And give you peace.'
Numbers 6: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