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은
7번째 생일을 맞이한 윤서 생일이에요😆
오늘 윤서 공주님은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왔네요❤️🍓🌹🍎
“어디에서 오신 공주님이시죠?!” 하고 물어보니
“서구청에서 온 윤서 공주에요!” 하고
꺄르륵 웃어보였답니다👑👸
윤서가 직접 초를 꽂아 주었어요~
친구들이 ”하나, 둘,,“ 하며
같이 세어 주었답니다☺️
초를 다섯개만 주었더니
“아니!? 다섯살 아닌데??!!” 하며
“두개가 더 있어야 일곱살이에요!”
하며 정확히 개수를 세어 알려주는
숲반 친구들이었어요
불을 붙이기전 숲번 친구들이
“지난번처럼 콧기름이 필요해요!”
하고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간질간질~ 숲반 콧기름을 살짝 발라
불을 붙였답니다🔥🔥
“우와~ 이렇게 하니까 진짜 불이 잘 붙네~?”
친구들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축하 노래에 기분 좋게 웃는
윤서 표정을 볼 수 있었어요❤️
“후~” 촛불을 끄기 전 소원을 빌었답니다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저는 커서 패션디자이너가 될겁니다!” 라고
이야기해주는 윤서~
패션디자이너가 되서 선생님 옷, 친구들 옷을
예쁘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뽑기 시간!
제일 먼저 춤선물를 뽑았어요~
숲반 친구들이 ”퀸카 노래 틀어주세요!”
하고 요청하여 노래를 틀어주었어요~
신나게 멋진 춤도 뽐내보았답니다😆
그냥 끝내기 아쉬워서 한번 더 뽑기를 했어요~
이번엔 뽀뽀선물 뽑기가 나왔어요~
우리 윤지가 대표로 나와 뽀뽀 선물을 해주었답니다
마지막 세번째 뽑기!
안아주기 선물이 나왔어요~
이번엔 대표로 체이가 나와서
윤서를 꼭 안아주었어요~
아쉽게도 우리 숲친구들이
원했던 가마선물이 안나왔답니다🥺
뽑기로 안나왔지만
친구들이 가마를 만들어 윤서를 태워주기로 했어요
두명씩 짝을 지어 가마를 태워주었답니다~
마무리로 선물을 나눠주었어요~
오늘 꼬마선생님인 윤지가 선물을 전달했답니다!
우리 윤서도 답례품을 가져왔어요😆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며 “축하해줘서 고마워~” 하고
이야기도 해주었어요~
우리 윤서 덕분에 친구들이
맛있는 사탕과 솜사탕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윤서 공주님 생일파티가
끝났답니다😆❤️
사랑둥이 윤서😆
생일축하해~🥳🎉🎂🎁
<윤서 공주님 파티에 초대된
서구청에서 오신 공주님들과 함께☺️👸👑>
첫댓글 행복한 하루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윤서가 엄청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다라 뿌듯했답니다☺️
점심시간 공주 놀이하면서 우아하게 식사도 하고 오후에는 쉿! 술래잡기 놀이도하며 즐겁게 놀았어요~ 키즈카페 간다며 친구들에게 이야기도 해주었었나봐요~ 숲반 친구들이 아주 부러워했답니다!
오늘따라 더 예쁘네요~ 윤서 생일축하해요🩷 답례품도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우리 지아 오늘 윤서 언니 생일때 뽑기에서 춤선물이 나오자마자 “퀸카노래 틀어주세요!” 하더니 아이돌처럼 눈빛과 표정 연기를 하며 멋진 춤을 선물해주었어요~ 어쩜 춤을 이렇게 잘 추던지! 박수가 절로 났답니다~ 👏👏요즘 다가오는 재롱잔치 연습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어려운 동작도 잘 따라해주고 있어요~ ☺️
생일 주인공답게 정말 예쁘게하고 온 윤서네요^^
동생들도 잘 챙겨주고 선생님도 잘 도와줘서 고마워
생일 파티 사진보니 윤서 웃음꽃이 활짝 피었네요^^
윤서야 ~ 생일 축하해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