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여름방학 개학식과 방학 지낸 이야기🌞

[이초은]

 무더운 여름 방학이 지나고 드디어 개학날! 해반 친구들이 오랜만에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는 날이지요~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여름방학을 어떻게 지냈는지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눴어요🥰 키도 쑥쑥, 생각주머니도 쑥쑥 자라난 우리 해반 친구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친구들과 함께할 2학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보내주신 사진과 영상을 함께 보면서 방학동안 즐거웠던 일을 친구에게 소개하고 질문을 주고받았어요~ 방학 전에 계획했던 것 처럼 수영장과 바다를 다녀온 친구들도 있었고, 곤충 채집을 한 친구들, 슬라임 카페, 호캉스, 박물관, 미술관 등 해반 친구들이 여름방학을 신나고 알차게 보내고 왔더라구요😆

 여름방학책도 잊지 않고 가져온 친구들! 더 멋지게 완성해서 내일 가져오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우와 빙수에 토핑 엄청 많이 있다!", "나는 모자 이렇게 만들었어.", "방학동안 약속 다 지켰어요~" 이야기하며 서로의 방학책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유희실에서 개학식을 하며 설레는 2학기를 맞이했어요💕 2학기에도 즐거운 하루 하루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하윤엄마]

저도 선생님 많이 뵙고싶었어요😍😍 방학동안 친구들이 많이 큰것같아요~~ 아직 날이 많이 덥지만 즐거운 2학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해반오시은]

해반 친구들이 방학을 즐겁게 보낸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네요😊 2학기에도 매일매일 행복하고 건강한 해반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