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던히도 더운 날씨지만 많은 친구가 모여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특히 미국에서 온 문부길, 오랜동안 미국에 가 있던 정재영 등
모두가 반갑고 고마운 얼굴들 입니다.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참석: 강선구,강인순,김광남,김복근,김부원,김용선,김윤만,노영부,
목갑균,문부길,박명부,박영찬,박해병,박혜우,서무석,심언양,
유길수,윤태호,정영호,정재영,정재일,홍사현 이상22명
오늘의 자리는 미국에서 온 문부길 친구가 협찬했습니다.

출석체크에 박해병과 홍사현 빼고 찍혔으니 20명이 모이고

저수지 둑방의 아름다운 꽃을 담아보고

무더운 날씨에 광교쉼터에서 땀을 좀 말려보고


다시 상광교를 향한 출발, 김용선 회장과 홍사현 홍보부장은 무슨 얘기가 많은지?


뒤늦게 쫓아오는 일행들과, 영농교육을 열심히 설명하고 경청하는 김광남,박영찬 친구


미국에서의 생활과 아팠던 시절을 담담하게 소회하는 문부길과 담담히 경청하는 친구들





문부길 친구가 '수원의 노래'를 열창하고


옛날 김영삼 전대통령 내외가 찍은 '할머니농원'을 배경으로 출석부를 정리하고 있는데 찰칵
아름다움과 건강은 마음 먹기에 달린 것, 3일간 1100여km를 달리고 친구들과 함께 한 나의 체력에
감사드리며 즐거웠던 자리를 보고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몸조심하시고 다음 만날 날을 기다리며~~~
첫댓글 전 박 총무국장 사진 촬영에 수고가 만았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