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당신도 이미 아는 그 노래 'Sanctus(상투스)'
집에 TV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 노래 'Sanctus(상투스)', 첫 음절을 듣자마자 '아~이 노래?' 하는 그 노래 ' Sanctus(상투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무의식과 삶 속에 깊숙이 침투해 웅크리고 있는 치명적인 영국소년들, 리베라 소년 합창단과 이들의 음악을 소개한다.
리베라의 대표곡 'Sanctus(상투스)'는 TV 버라이어티 쇼와 유명 CF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국민 BGM으로 유럽에서 '현대의 모차르트'라고 불리는 천재 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로버트 프라이즈만이 '파헬벨'의 '캐논'을 편곡한 곡이다. 미사 전례문 중 한 구절로 '거룩하시도다'라는 뜻의 '상투스'는 리베라 합창단의 대표곡 인 동시에 리베라 공연에서 빠질 수 없는 전통성 있는 곡이기도 하다.
Artist이런 합창단 본 적 있나요? 영국 리베라 소년 합창단
이제까지의 소년 합창단들이 기본 피아노 반주에 변성기 이전 소년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단조로운 편성이었다면, 30명 남짓한 소년들로 구성된 리베라는 기존 소년 합창단의 장점과 인스트루멘탈 뮤직의 장점을 혼합한 새로운 형태의 합창단이다. 오케스트라와 전자악기가 어우러지는 세련된 반주와 첨단의 녹음기술과 화려한 조명기술, 그리고 교회 성가대로 다져진 착실한 기본기를 완벽하게 하나의 음악으로 조화시키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리베라는 천상에서 노래하는 듯한 음성과 세련되면서도 현대적인 반주와 화려한 무대연출이 절묘하게 혼합된 새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 없는 차원이 다른 합창단 '리베라 소년 합창단'의 2015년 활약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Voice신비로운 소년 소프라노의 정점, 리베라
소년이 일생에 단 한 번 잠시 동안 품을 수 있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진수 리베라. 변성기로 인한 급격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소년 합창단이 계속해서 일관성 있는 노래를 들려주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리베라는 정식 창단 이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히려 더욱 세련되고 아름다운 노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리베라는 대표곡들을 고음역대로 편곡, 노래하여 음악의 난이도가 높고 특색 있으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감탄과 감동을 자아낸다. 신비로운 소년 소프라노가 돋보이는 리베라의 대표곡 중 하나인 'Voca me(나를 부르소서)'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Stage반짝반짝 빛나는 리베라의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무대 연출의 극적인 만남!
리베라 소년 합창단이 타 소년합창단과 가장 큰 다른 점은 바로, 콘서트식 무대연출이다.
눈을 땔 수 없는 화려한 조명과 오케스트라와 전자 악기 실황연주로 구현되는 풍성한 사운드 그리고 스토리텔링형 영상으로 연출되는 콘서트식 무대는 기존의 피아노 한 대, 덧마루 몇 개로 구성된 타 소년합창단들의 일반적인 클래식형 무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웅장하다.
리베라의 신비로운 목소리와 소년들의 약속된 안무, 몽환적인 조명이 관객들을 알 수 없는 시공간으로 빨아드리는 리베라의 라이브 무대를 영상과 사진으로 만나보자!
| 공연실황 (출처:리베라 공식홈페이지)
| 2015년 일본 크리스마스 시즌 투어 공연실황 (출처:리베라 공식 페이스북)
- 자료제공 : 서울예술기획(주) | 등록 :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