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보험보상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손해119 손해사정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체의 노화 과정을 겪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나 직접적으로 느끼는 시력뿐만 아니라 관절과 근육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문제는 보통 일반상해사고로 입은 부상을 입은 경우 보험사에서 이를 순수한 부상이 아닌 위에 언급한 노화, 병력 등을 이유로 보상금을 감액하려 하는 기왕증 판정이 일어납니다.
"기왕증이란 무엇인가?"
주로 디스크, 압박골절에 자주 논란이 되는 기왕증 판정은 피보험자가 기존에 앓았던 질병으로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 시 기존 병력과 노화를 감안해 감액하려는 경우를 말합니다. 문제는 20대부터 퇴행이 진행되는 척추의 경우 외력인지 지병인지 그 범위가 모호해 가입자와 보험사 간 주된 다툼의 대상이 되는데요.
반대의 개념인 순수한 사고 인정 부분, 즉 사고기여도와 기왕증 판정 비율은 최종 보험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민감한 사안인데도 불구하고 피보험자가 이에대한 보험사의 주장에 대해 옳고 그름을 산정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기왕증에 대한 기여 부분은 의사의 소견에 따르는 것이 보통이지만 몇프로다 라는 정확한 기준이 없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기왕증 판정으로 인한 보험금 감액 문제, 전문가와 함께."
치료 완료 후에도 신체적 정신적 훼손이 인정되어 장애 판정을 받는 후유장해 보험금은 노동능력상실율과 기왕증(사고기여도)가 가장 중요한 사안입니다. 때문에 최종적으로 문제는 기왕증 하나가 아닌 둘을 함께 살펴보아야 하는데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이에 대한 일방적인 보험사의 주장에 대해 일반 피보험자가 대응할 방법이 뚜렷히 없다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 전문적으로 피보험자 편에서 활동을 하는 전문가가 바로 손해119와 같은 독립손해사정사 입니다. 독립손해사정사가 의학적, 법률적 근거를 가지고 보험사에 보내는 손해사정서의 경우 보험사가 함부로 대응 했다가는 법적제재를 받기 때문에 공정한 합의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후유장해 기왕증 판정으로 불편을 겪고 계신분들 께서는 전문가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