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광역시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초광역 걷기 길이다.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사)한국의길과문화와 각 지자체 및 민간단체가 뜻을 모아
조성중이며,동해안을 따라 총 10개 구간 50개코스,거리770km의노선을 잇는다

1.해파랑길
해파랑길 8번 째 코스로 울진구간에 속하며 울산 북구 염포동에서 동구 일산동을 잇는 길
염포삼거리에서 출발해 울산대교와 방어진항, 대왕암공원을 거쳐 일산해변에
이르는 12.5km의 걷기길
솔마루길과 염포산 숲길, 항구와 해안길을 두루 잇는 길
내륙과 해안길이 적절히 섞인 코스로 5시간 가량 소요되는 보통난이도의 길
일산해변-2.1km-대왕암공원-2.9km-방어진항-3.5km-울산대교전망대-4.0km-염포삼거리-6.4km-
내황교-5.9km-십리대숲-4.8km-태화강전망대[약12.6km+약17km]
2.스템프함 위치
09코스 울산 동구 일산동 915-43 부근 - 일산해수욕장 북쪽 광장 화단
08코스 울산 북구 염포동 990-1(방어진순환도로 1391) 부근
- 염포산 입구 SK주유소 옆
07코스 울산 남구 무거동 1293(남산로 223) 부근
- 태화강전망대 앞
3. 준비물
약7~10시간 무박 트레킹복장, 간식,식수,무릎보호대,스틱,모자,기본 상비약,등
4. 출발장소 및 시간
고속터미널역 8-2번출구 바로옆 우성아파트 101동 앞 23시00분 [인원-점검후 출발~]
상봉역 3번출구 22시30분 [정시출발~]
*죽전 환승정류장 약23시20분 탑승자 있을경우-경부고속도로상
5. 회비
정회원 입금 4회납:240,000원,울산,8,7코스,6,5코스,
부산,4,3코스,2,1코스, 금요무박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정회원 1만원 추가금액은 기타 운영비입니다]
은행입금 예약시 회비 : 오만원 50,000원] [입장료개별부담]
해파랑길은 매월1.3주 토요일 계속 이어집니다.
회비입금계좌- 농협 312-0081-9731-01 민들레산악회/이*선
당일 현장 회비 : 60,000원 빈자리 있는 경우
6.문의전화:010-9260-9299 민들레
7.안내사항
* 출발버스는 정시에 출발합니다.
* 여행&산행지 별로 출발지 시간이 다를수 있으니 해당 공지 꼭 읽어주세요.
* 진행 대장의 인솔에 따라주셔야 합니다.
* 버스 내에서 음주는 절대 금지 합니다.
* 버스 내에서 큰소리로 대화하거나 음식물 섭취를 금지합니다.
* 본 산악회는 일정에서 이탈하거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여행&산행 신청은 입금후 지정 좌석제로 운영합니다









2일(금무박)해파랑길 (44인승) 좌석표
***입금후 좌석 지정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울산의 고래는 원래 장생포 전문식당가인데, 걷기중 시간이 여의치 않아,차선으로, 방어진에 고래1마리 잡으러 갑니다
참석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고래고기 2탄!!
첨맛본거라 조심스럽게
꼬리~~확 잡지 못하고
사알짝만 잡아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고래 잡으러
못잡으면 라면 이라도 끓여 먹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11 20:24
코펠&버너 있으신분 손들어 주세요.
오셔도 됩니다.
도착 해서 라면 끓여 먹게요.
김치있으신분도 대환영 입니다.
없으신분들은
한분도 빠짐 없이 아침 간단히 드시고 출발 합시다
저요저요~!!
코펠(2인용), 버너 챙겨갈게요
생수& 라면 한개씩 가지고 오시면
코펠버너갖고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09 13:1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09 16:17
가을여인 참석합니다
사발면 육개장사발면 대여서개 가지고갑니다
몇분그냥 오셔도 같이먹으면
오이지 무쳐갈께요
벌써 군침이 확 도네요
가을언니~~기대할게요
가을여인표 오이지맛 기대합니다.
참가합니다^^
드뎌!!
해파랑길 완주가 저만치 보이네요~~ㅎ^ㅎ
장거리라 오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 일박만을 생각했었는데, 무박도보로 진행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무박을 찬성하는벗들이 있는가 하면 못하는 사람이 있어 가을여인은 외롭답니다
어려울때일수록 회원모두힘을합쳐 남은 8코스 멋진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갰습니다
밤길을 달려서 코펠에 라면 먹고 해파랑길 걷는 생각만 해봐도 벌써 설레네요
태풍이올라온다는데 연기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