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의 측정기준
자산을 장부에 기록하기 위해 자산의 가치를 측정해야 하는데
자산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역사적원가 vs 현행가치 가 있다
역사적 원가 :
자산을 취득 할 때 지불한 현금액 / 취득원가
역사적 원가는 측정이 편리함
역사적 원가는 자산가치의 변화를 반영할수 없음
현행가치 : 자산가치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짐
-공정가치
시장 참여자 사이의 정상거래에서 자산을 매도 할 때 받게 될 가격
-사용가치
기업이 자산의 사용과 처분으로 얻을 것이라 기대하는 현재가치(현금흐름기준)을 말하는것
시장참여자의 판단이 아니라 기업 특유의 주관적 가치 의미
-현행원가
현재 다시 구매 한다면 지불해야 하는 가격
유동자산>당좌자산
당좌자산: 현금화가 가장 빠른 자산
보고기간 종료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현금화 가능
재고자산을 제외한 것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상품, 매출채권 등
현금 및 현금성 자산: 큰 거래비용 없이 현금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이자율 변동에 따른 가치 변동의 위험이 크지 않은 금융상품
취득 당시 만기 또는 상환일이 3개월 이내인 자산
현금, 요구불예금, 현금성 자산 등
-현금 : 통화(지폐,동전) , 통화대응증권(타인발행 당좌수표, 우편환, 송금환, 은행발행자기앞수표 등)
-요구불예금 : 당좌예금, 보통예금 등
-현금성자산: 취득 당시 만기가 3개월 이내의 양도성 예금증서, 상환우선주 등
단기금융상품(단기매매금융자산)
단기적인 자금 운용 목적으로 소유한 정기예금, 정기적금이나
사용이 제한되어 있는 예금(당좌개설보증금 등) 등으로 만기가 1년 이내에 도래하는 자산
정기예금, 정기적금, 양도성 예금증서, 어음관리구좌, 당기손익인식지정 금융자산펀드,
표지어음 등 있으며 만기가 3개월 이내인 것으로 현금성 자산으로 인식하고
만기가 1년 이후인 것은 장기금융상품으로 인식
취득시에는 공정가액이나 취득가액으로 평가하고
취득과 관련된 거래비용으 비용으로 처리 하여 자산의 가치에 포함하지 않는다
기말까지 보유시 공정가치법(주가, 평가가치)으로 평가하여 공정가치가 취득가치와 다를 경우 영업외손익으로 반영
기중에 처분하게 되면 처분 시의 이익과 손실을 당기에 반영
매출채권
상거래상의 채권으로 일반적 상거래에서 신용을 담보로 하여 발생하는 외상거래로 인해 발생한 외상매출금
일반적 상거래에서 채권에 대해 받은 어음인 받을어음으로 구성
매출채권은 거래처의 파산 등에 의해 회수가 불가능해질수있는데
이렇게 매출채권(외상매출금, 받을어음)이나 대여금 등 최권이 회수 불가능하게 되는것을 대손이라 한다
매출채권은 대손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평균적인 대손비율을 추정하여 대손충당금을 설정해야 하는데
대손비율의 추정방법으로는 매출액 비율법, 매출채권 기말잔액법, 경과기간 분석법 등이 있다
매출액비율법:
과거의 경험이나 통계를 바탕으로 추정
과거의 순매출액 중에서 과거의 대손액의 비율을 산정한다
예)
매출액 10억원, 과거대손비율2% => 10억원x0.02%=2천만원
매출채권 기말잔액법
기말의 매출채권 잔액에 대손추정률을 대입
예)
매출채권 기말잔액 1억원, 과거 대손비율 2% => 1억원*0.02=2백만원
경과기간 분석법
상환기일의 경과가 커질수록 대손 가능성이 높게 추정되고
상환기간 경과에 따라 대손예상률을 책정한다
기타의 수취채권
매출채권 이와의 기타의 수취채권
-미수금 : 상품 이외의 자산(비유동자산이나 단기매매증권 등)을 처분하고 받지 못한 대금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채권은 매출채권)
-미수수익: 임대료나 이자수익 등 기간의 경과로 인해 발생했으나 약정된 대금 회수일이 도래하지 않아서 받지못한 대금
-선급금: 상품 등을 인도받기 전에 계약금을 형식으로 미리 지급한 금액
-선급비용 : 비용을 지출했으나 아직 효익이 제공되지 않은것(선급임차료, 선급이자, 선급보험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