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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1학년때 아버지가 전근오셔서 사택에 살았던 장소 구/학교역(학다리역)은 없어지고 구 학다리국민학교 명칭도 학다리중앙초등학교로 변경 교복입고 처음으로 광주에서 기차타고 집에 갔던 기억 학교에 들어서니 기르던 개가 제일 먼저 꼬리치고 나왔다 ㅎ 사택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스쿨버스주차장이 되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어린시절로 돌아간 추억의 장소~~ #장흥 강성서원 #청태전으로 유명한 가지산 보림사 보림사는 송광사의 말사 인도의 가지산, 중국 가지산의 보림사와 함께 동양의 3寶林으로 불린다. 지금은 사세가 약해져 송광사 말사로 소속되었지만 절 안팎에는 유물이 많다. 보림사에는 국보가 2점, 보물이 8점, 전라남도 문화재가 15점이나 되는 국보사찰 보림사에서 자랑하는 것 중 하나인 보림약수 대적광전으로 향하는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100대 명수에 든다 물맛도 좀 탁한 듯하고 뒷맛은 약간 쌉쌀한데 사찰 뒤편에 자리한 비자나무숲과 대나무숲, 야생차밭의 영향이라 한다 대적광전의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은 국보 제117호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철불 청태전은 장흥, 남해안 지방에 존재했던 전통차로 우리 고유의 전통차 기록에 따르면, 고려시대 19개의 다소 중 장흥에 13개소가 있었고, 장흥 전역에 자생차 나무가 생육해서 차를 직접 생산했다하는데 이곳 보림사가 대표적 자생차 서식지 다원에서 생산하고 있는 청태전 산림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된 보림사 비자림은 '전국아름다운 숲대회'에서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비자나무는 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 키25m 정도로 곧게 자란다. 길고 곧은 가지가 비스듬히 뻗어 위쪽이 타원형이 되며, 주로 남부지방 바닷가의 산 80~100m 고지에 서식합니다. 비자 열매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쓰거나 생것을 쓴다 체한 데, 마른기침, 가래, 여성질환, 변비에 효능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