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ap이 닫히고 요즘은 #NewQ 태그도 보이며
한국은 특히 새로운 인텔(?)들이 여럿 등장하고 있으며
다들 흥미로운 정보들이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똑순이님 글을 보다가 문득 느끼는 점인데
(태클 아닙니다 똑순이님 ^^)
어떤 영성인과 창조자의 메세지 그리고 KQ 세가지 정보는 모두 공통점이 있지만
셋 모두 다르게 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면
셋 중에 하나는 진실인걸까요?
아니면 셋 모두 거짓인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적어도 둘은 진실인데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너무 속앓지 말고 다 받아들여 보고 경험하면서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지나고 보면
아~ 그것이 그런 것이었구나! 하게 될거라 생각하다 보니..
문득 이것이 떠올랐습니다.
FUTURE PROVES PAST
"미래가 과거를 증명한다." - Q
그리고 Q의 이 메세지에 곧잘 등장하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백토끼
"백토끼의 굴은 여기저기 나 있어서 들어간 굴과 나오는 굴을 구분하기도 힘들고
영원히 헤매지 않으려면 출입구를 알고 있는 백토끼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인터넷이라는 토끼굴에는
무수히 많은 출입구가 존재하지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정보의 오리지날이란 것을 알기 힘들고,
네트워크 링크(웹 페이지)가 무한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특징 때문에
한번 팠던 굴에 다시 들어가기도 하며,
서로의 지식을 통해 정보를 생산하고 또 다시 그것을 공유하며 재생산하고,
그것이 왜곡되기도 하고 다시 올바르게 정정되기도 하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야기와 닮아 있다.
재가공되지 않은 가장 최초의 정보
그것이 바로 백토끼의 출입구.'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상 Q가 아닌 인텔들(특히 한국 유튜브)의 정보는
사건이 일어난 뒤 자료를 통합하여 분석, 해석하거나
앞으로 일어날 일을 나름의 통찰력으로 분석하는 방식이지만,
적시적소에 실시간 정보를 올려주는 안내자는 KQ통신이 있었습니다.
Qanon 티셔츠 파는 곳에 있던 토끼에 Q가 써있는
백토끼가 아닌 흑토끼라서 저장만 해뒀던 이미지 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봤던 그리운 키미님 메세지도 퍼즐에 끼워넣어 봅니다.
"KEES 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두가지가 있단다.
흰색 팬더곰과 토끼라고 한다." - KQ
결국 이 혼란의 시기에
자신만의 백토끼를 찾아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과 태클을 모두 환영하며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의 채널링이 가능하다면~~! 말씀 받으며, 계시받으며~!!
하지만 모두 그런 기회를 갖고 있지 못할 듯 하니~~!! 하여 여러 채널들을 통한 분석 및 분류, 분별의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러나 Future proves Past!! 곧 알게 되겠지요. 믿음으로 인내를 가지고 승리의 날을 기다리며 나가는 우리카페회원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샬롬!! 키미와 KEES공주님의 하나됨을 기다리며!!
말씀하신대로 인내심을 가지고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올리셨어요~~
각자 내면의 빛을 스스로 찾아야하는 시점인것 같아요
외부정보는 내 빛을 결코 밝혀주지 않는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집단추종이나 영성 채널링 위험성이 항상 존재합니다
KQ메세지는 예외 ^^
저도 진실은 잘 몰라요 ㅎ
다만 내면의 직관,가슴으로 느끼면 좀더 정확하지않을까요
넵 저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다양한 자료 올려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원화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1.23 10:42
같은 것을 말하더라도 관점에 따라 표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가치관과 주변환경 등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이지요.
그런 것에서 기인하는 차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정보의 차이를 틀렸다기 보다 왜 다른걸까 생각하다보니 고민의 흔적을 남기게 된것 같습니다.
너무 오직 하나의 진실만 찾는것 같아 깨달아지는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람님.
당연 키스공주님의 메세지가 저의 백토끼입니다
Q에서 왜 뜬금없이 백토끼가 나올까 하다가
앗 혹시 KQ인가!? 하면서 놀랬었는데
카페님들은 다 알고 계셨나봐요 하하하
저도 요즘 다시 보는 토끼를 따라가라 계획표네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도 그냥볼게 아니죠..
요즘 자축인묘진~~이런 의미도 새삼 다르게 오고 미키마우스도 소도 머리에 떠오르고 토끼의 의미 "파"이러든저러든 깨뜨릴 뭔가의 의미로 보여요..
어짜피 파동으로 열려진상자의 스토리가 떨어질뿐 잘 겪어가면 된다...그들은 전쟁속에 마무리해야할 그들은 카드혹 체스 ,흑백의 양면성을 풀어버릴 그들이고 우린 평화로이 경험하고 존재하며 화이트 토끼를 쫒아가서 깨우칠,게임을 보는 관찰자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들어도 상상력은 멈추지 않네요..ㅎㅎ
그러고보니 12간지도 그렇게 정해진데 의미가 있을것 같네요. 저는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호기심이 줄지를 않습니다 ㅎㅎ 좀 둥글게 대충 살아야 할텐데 ^^;
개인적으로 저에게 이 카페는 백토끼이자 매트릭스 영화에서 말하는 빨강약이네요 ㅎㅎ
그리고 이 카페 외에도 다른 곳들에서도 매트릭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배우는 재미도 있고요 ㅎㅎ
다른건 몰라도 긍정적인 파동+에너지 자체를 올리면 내 인생이 더 좋아지고 이 세상이 더 좋아진다는
믿음 하나는 그대로입니다
그렇군요. 그 진실만은 그 자리에 있는데,
요즘 명상안하고 놀러다닌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ㅋ
좋은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지구에 70억명의 인류가 있다면 70억개의 우주가 펼쳐지는거니 각자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될 뿐이지 정답이 있을까요? 저는 요즘 그간의 관심사를 총망라한 KQ극장의 영화를 아주 흥미진진하게 관람중입니다
해피엔딩을 알고있는지라 과정을
퍼즐 따라 맞춰가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고맙습니다~^^
네 기쁨님 말씀처럼 각자의 관점에 따라 똑같은 삶이란 단 하나도 없을텐데, 진짜 출입구를 알고 있다 말하는 안내자 토끼들이 여기저기 나타나는 세상이 참 흥미진진한 동화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 )
참 신기한 일입니나. 3년 전 쯤 꿈을 꿨는데
제 침대 양끝에 아주 커다랗고 신비롭게 보이는
흰 쥐와 검은 쥐가 앉아서 저를 쳐다보던데요^^
저는 쥐를 무서워하는데 그 쥐들은 안 무섭더라고요^^
12간지 마다 뜻도 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빛과 어둠의 이중성을 체험한 후
빛으로 통합하겠다고 제가 자원해서
지구에 온 걸 알려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신기한 꿈이네요. 안 무서우셨다니 나쁜 애들은 아닌가 봐요 ㅎㅎ
"결국 주어진 매 순간을 어떻게 체험하고
교훈을 통해 어떤 성장을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자긍심을 지녀야 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조화와 균형을 염두에 두고 천천히 가십시오."
창조자의 메세지 - 지구인편 ^^
Q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White Rabbit 얘기를 통해 뭔가 알려주는 것 같은데
글이 난잡해서 그런지 그것 관련 말씀들은 없으시네요 ㅎㅎ
특히 순수한 동물들과 토끼라면 제가 이뻐해 줄 수 있습니다. ㅎㅎㅎ
글로벌 딥스 놈들이 참 여기저기 지뢰를 많이도 깔아놨네요. 그리고 기사님은 열심히 지뢰 해체작업을... 백토끼는 지뢰를 피하는 토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