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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자 국제결혼
 
 
 
카페 게시글
♧…셀프 우즈벡 베트남결혼 현지마담 진행 절차밎 비용(필요시 지움)
딸기맛 팥빙수 추천 2 조회 171 23.06.03 09: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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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03 09:50

    첫댓글 현지 마담이 저에게 보내준 내용입니다
    잘이해가 안되더군요
    내용이 앞뒤도 안맞고

  • 23.06.03 11:13

    원래 한국 업체에 보내는 내용이네요.
    그래서 업자가 손님하고 같이 우즈벡에 오면
    인솔자(업자) 1박 호텔비 60달러 항목도 있고..

    총 비용 9000달러. (결혼중개 하청비용하고 일치합니다.)

    화상채팅 시작 시 1500달러
    화상채팅 후 우즈벡에 들어간 다음날 7500달러

    여자가 우즈벡서 잠적하거나, 한국에서 가출하면 실비 재추진..

    전형적인 하청계약서 내용이네요.

  • 작성자 23.06.03 11:16

    핵심은 결혼비용이 11500$라는거죠

  • 23.06.03 11:24

    원래
    결혼중개 하청비용만 9000달러이지
    지참금, 선물, 예물, 신부 한국 입국 항공료는 별도였습니다.

  • 작성자 23.06.03 11:26

    항공료도 있군요 좌우간 12000달라 이상드는게
    부담되네요

  • 23.06.04 09:35

    글 지우실 필요없고요.

    우리 회원님들 손님으로 업체 가면,
    우즈벡 결혼진행 하청이 이런 식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내부 사정을 보여주는 좋은 정보입니다.

  • 23.06.04 09:43

    신부 교육비도

    몇년 전 기숙사비 200달러에 신부 용돈 100달러에 총 300달러였는대.

    많이 올렸네요.

    400달러는 부담스럽네요.

    처갓집선물200$, 신부쇼핑, 부모선물 500$. 예물700$. 개인용돈100$.

    <-- 이런 거는 손님이 알아서 할 내용이지.

    예물 700달러.. 지기들이 쳐먹을라 그러는거죠.

    돈 백만원인대.

    한국서 싸고 이쁘장한 반지라도 하나 사서 우즈벡서 끼워주고.

    우즈벡에서 말썽 안 피우고,
    한국에 입국한 다음 행실이 좋으면 예물을 제대로 해주세요.

    부모선물 500달러 이것도 지기들이 쳐먹을라고..

    가전제품이라도 하나 바꿔달라는 건가..

    한국서 홍삼 액기스라도 8만원짜리 사서 선물해줘요.
    장인, 장모 드시라고..
    끝..

    한국에서 어떻게 살지 모르는데.. 무슨 70만원 쑈라고..

    한국 남자를 봉으로 아나..
    선물 액수까지 지기들이 정하고 있어..

  • 23.06.04 16:29

    우즈벡의 대출 이자율이 20%를 넘습니다.

    대충 인플레이션이 10% 이상입니다.

    5년전이라면, 5년후에는 뭐든 2배가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인플레이션 높은 나라의 화폐가치는 급감합니다...


    1000솜 화폐는 10년전 가장 잘 쓰이는 화폐였으나, 요즘은 껌도 못사는 거지도 안 받는..
    화폐라고 봐야 합니다.

    지금 10만솜, 20만솜 화폐가 있습니다.

  • 23.06.04 23:39

    맞죠 비닐 봉지에 돈을 들고 단이 면서 밥먹었죠 ㅎㅎ

  • 23.06.04 23:37

    제가볼때는 현지 마담이 보내 내용이아니고 한국에 있는 업자가
    마담 한테 보낸 내용으로
    보이는것 같은데요 ?? 그래서 다시 딸기님 한테로 보내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6.04 23:38

    카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렀게 생각했는데. . .
    그래도 마담이 생각하는것이나 업자가 생각하는것은 같아요

  • 23.06.04 23:40

    네 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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