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랫폼은 지난 7월 19일 개관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내항 개방을 통해 과거 #제물포 지역으로 불렸던 인천 중구·동구 일대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원도심을 부흥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개관했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인천 각지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천 고유의 색깔을 가진 #로컬크리에이터와 #로컬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팝업스토어이다.
제1회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1600㎡(485평) 규모의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식음·소품·의류·가구·주얼리·수공예품 등 65개 브랜드가 참여해 저마다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부스를 꾸몄다. 상상플랫폼이 개관하고 처음 시도한 로컬 브랜드 #팝업스토어인데도 1만10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1회 행사의 성공을 발판으로 9월 28·29일에는 ‘제2회 제물포 웨이브 마켓’이 열렸다. 66개의 인천 로컬 브랜드가 참여했다. 또 복불복 제자리 탁구,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상상플랫폼 #도슨트투어, 폐플라스틱 및 양말목 업사이클링 체험, 가훈쓰기 체험, #자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야외 공간까지 확장된 만큼 야외 프로그램도 추가됐다.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보드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어반스케치 프로그램, 마켓쿠폰 보물찾기 등이 새로 마련됐다. 실내에서는 라이브 페인팅 공연, 대패질 체험, 4종 #공예(#나전칠기체험 · #유리 · #목공 · #한지) 체험 등을 진행했다.
마켓에 참여한 로컬 브랜드들은 “인천에도 다채롭고 독창적인 브랜드가 많다. 인천에서 활동하는 브랜드가 서울로 가지 않고 우리 지역인 인천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내용의 후기를 남겼다. 제3회에 참여한 탁스코 마켓 관계자는 “60여 개에 달하는 많은 팀이 참여했는데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들이 합심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제물포 웨이브 마켓 공동체 일원이라는 생각을 갖게끔 만들어 준 기획력이 돋보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인천 로컬 브랜드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2025년에도 더 다양한 지역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들을 모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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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의류부터 #수공예품까지…인천만의 로컬 브랜드 가치를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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