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토요일 핵심뉴스
■국민 2명중 1명 1차접종
18∼49세 내달 18일까지 접종 추가예약
■오늘 2천명 밑돌듯…거리두기 연장,
수도권 식당-카페 밤 9시까지
■당국 "'델타 변이' 매우 위협적…
거리두기 완화는 천천히 해야"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052 사망 +6명
백신접종률 48.3%
■대출규제·테이퍼링·주가 하락
영끌 빚투 '사면초가'
■코스피 7개월만에 주간 최대 낙폭…
코스닥은 11개월만에 최대
■'가계대출 조이기'…농협 이어
우리·SC제일도 일부 대출 제한
■방한 성김 美대북대표 "한러
북핵수석과 협의…생산적 방문될것"
■한미훈련 중 미러 북핵대표
오늘 동시 방한…대북메시지 주목
■美국무부 "성 김 방한은
한미 대북 긴밀협력 의지 보여줘"
■전국 강하고 많은 비
제주 최대 400㎜ 이상
■제주 남부 등 3곳 호우주의보…
제주 산지 호우주의보 유지
■GM, 1조원 들여 전기차 볼트
추가 리콜…LG에 배상 요구 방침
■서울서 휘발윳값 가장 비싼 곳은?
중구 ℓ당 2천86원
■휘발윳값 오름세 16주 만에 멈춰…
지난주보다 0.2원 하락
■[뉴욕유가] 델타 변이·원유수요 감소
우려에 7거래일째 하락
■"탈레반 손에 죽을 것"
아프간 필사의 탈출행렬
■거세진 反탈레반 저항…
카불 공항선 '아기만 살려달라' 절규
■미, 아프간 대피작전 곳곳 난관…
카불공항 운항 중단되기도
■유튜브·틱톡 등 1인 미디어,
20대 남성이 가장 많이 본다
■아티스트 세대교체…
SM·JYP '엔터주 2위' 경쟁 치열
■"소녀상 지켜줘 고마워요"
베를린 미테구에 손편지 4천여통
■이재명·이낙연, 일제히 충청으로…
정세균, 전북行
■황교익 거취 털자 화재대응
논란 돌출…이재명, 번지는 지사리스크
■여야주자 "'세월호 비판' 이재명,
떡볶이가 목에 넘어가나"
■崔 "尹 비대위 검토? 꼰대정치"…
尹측 "사실무근"
■비전발표회 뇌관 제거…
李-尹 확전 자제에 내분 봉합 주목
■'尹부인, 강사 이력서에 허위경력'
주장에…尹측 "단순오기"
■중개사협회 "수수료 개편 수용 불가…
대정부 투쟁 돌입"
■10월부터 복비 부담 던다…
9억 매매시 최고 810만→450만원
■한은 기준금리 올릴까…
경제성장률 조정도 관심
■남은 예산 국고 반납 막으려
허위견적 낸 공무원 벌금형
■전국 주정차 위반 단속 알람 한 번에…
참여 지자체 확대
■"추석 전 확산세 꺾자"…
충북지역 가을축제 '올스톱'
■뉴욕증시, 델타 변이 확산에도 반등…
다우 0.65% 상승 마감
■김정은, 보통강 주택건설현장
또 시찰…조용원 호명순서 밀려
■"한 방울도 아깝다"…석유부족
시달리는 北, 폐유 재활용 안간힘
■내달 지하철 멈추나…
서울교통공사노조, 쟁의행위 가결
■언론중재법 강행처리 '불똥'…
여야정 협의체 먹구름
■김총리 "정부, 단 한명의 국민도
외면·포기 않겠다"
■"이재명 46% 윤석열 34%…
윤석열, 이낙연엔 동률"[갤럽]
■박원순 피해자-유족측,
SNS글 가처분 소송 공방
■새내기 경찰의 '촉'…
택시요금 시비 현장서 수배자 검거
■부부갈등 끝 잠자던 아내 살해…
30대 2심도 징역 10년
■세계적인 탈탄소 흐름에도
석탄 '때아닌 호황'
■MLB 텍사스 아리하라,
9월 2일 복귀할 듯…좁아진 양현종 입지
■김세영, AIG 여자오픈 2R 공동 3위…
선두와 1타 차
■임성재, PGA 투어 PO 1차전 2R
17위로 껑충…람, 단독 선두
■중국-일본 9월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 도하서 개최
■MBC, 도쿄패럴림픽 매일 편성…
24일 개회식 생중계
■오사카한국문화원, 일본인 대상
태권도 강좌 사이트 개설
■'다시 뛰는' 리처드슨
"올림픽 불발됐다고 재능이 사라질까"
■이번엔 축구다…
배성재-이동국이 만드는 '알쓸축잡'
■NBA 슈퍼스타 아데토쿤보,
MLB 밀워키 지분 매입
■'황희찬 교체 출전' 라이프치히,
슈투트가르트 대파…리그 첫 승
■'인질' 류경수 "주눅 들지 않고
거침없이 연기했죠"
■경쟁 만능주의 속 예능도 드라마도
'무한 생존게임' 몰두
■MBC, 도쿄패럴림픽 매일 편성…
24일 개회식 생중계
■[새영화] 습도 다소 높음·귀신
■단순 협업곡은 가라…
음악 컬래버 '작업기' 담은 웹 예능 봇물
■이번엔 축구다…
배성재-이동국이 만드는 '알쓸축잡'
■아티스트 세대교체…
SM·JYP '엔터주 2위' 경쟁 치열
■미 최장수 퀴즈쇼 '제퍼디'
새 진행자, 이틀 만에 낙마
■아이콘 바비, 깜짝 결혼 발표
"다음달에 아버지 된다"
■은지원, 제주 카페서 6인 모임 보도에
"부주의 깊이 반성"
■[코스피] 37.32p(1.20%) 내린
3,060.51(장종료)
■[코스닥] 23.25p(2.35%) 내린
967.90(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3.4원 오른
1,179.6원(마감)
■오늘의 건강상식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한
'혈뇨'에 대해 알아보자
http://naver.me/5Fesav86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에 많은 비가내
리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5∼29도로 예보 됐으
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만이 침략
당할 경우 군사적 대응에 나설 수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중국이 누구도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려는 중국 인
민의 확고한 의지와 강한 능력을 과소평
가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당이 '언론중재법 밀어붙이기'
에 나서면서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
습니다. 민주당은 가짜뉴스로부터 국민
피해를 막기 위한 법이라고 그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언론단체뿐만 아니라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언론 재갈 물리기'
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선 레이스에서 예기치 못
한 '황교익 사태' 파문을 거치며 수세에 몰렸습니다. 황교익씨가 논란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자진 사퇴, 급한 불은 끄
는듯 했지만,황교익씨 파문 와중에 불거
진 이천 화재 당시 이 지사의 '행적' 문제
로 불길이 번지면서 '지사 리스크'에계속
발목이 잡힌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한 대학의강사
직에 지원하면서 경력을 허위로 기재 했
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윤 전 총장측
은 이력서에 학교 이름을 잘못 적은단순
실수라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언론 중재법은 "제2, 제3
의 조국을 만드는법"이라며,필리버스터 등 투쟁 방안 논의에 들어갔습니다.김의
겸 의원을 야당의원으로 계산해 여야 숙
의 과정을 건너뛴 민주당을 향한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차기 대선의 가상 양자대결 지지도에
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
장에게 두 자릿수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
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질문한 결과,이지사
가 46%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윤 전총
장 지지율은 34%였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
국과 러시아의 북핵 수석대표가 21일나
란히 방한합니다.이들은 각각 한국 측과 만나는 것은 물론 미러 양자 협의도가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북한을 향해 어떤메
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세월호 7시간' 고발했던 이재명 지사
가 경기 이천 쿠팡 화재 참사 당일, '떡볶
이 먹방'촬영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이
지사 측은 "과도한 주장"이란 입장 입니
다
■정부가 국민지원금 지급 준비를 이달 말까지 마치되 실제 지급 시기는 방역당
국과 협의해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
니다. "방역 상황 고려가 필요한 상생국
민지원금, 상생 소비지원금은 지급대상·
지원금 사용처 등 확정, 전산망 연계 등 집행 준비를 8월 말까지 최대한 완료 하
고 지급 시기는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
서 확산하면서 20일에도 전국에서 확진
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 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
1천5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앞으로 2주 동안 거리두기 4 단계 지
역 식당과 카페 영업이 저녁 9 시로 단축
됩니다. 이르면 9월 말 코로나도 독감처
럼 관리하는'위드 코로나' 전환 논의에들
어갑니다
■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 에서 탈출이 쉽지 않자 아기엄마가 절박한 마
음으로 아기라도 살리기 위해 높고 날카
로운 철조망 너머로 아기를 던지는 일이 일어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18~49세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코로
나19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첫번째 주인
이달 26일부터는 주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은 40대 이하가 접종할백신
과 관련해 "첫 번째 주인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는 지역과 관계없이 화이자 백
신으로 접종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11월 5일 0시. 이모(당시45
세) 변호사 피살 사건에 대한공소시효가
만료된 줄 알았습니다. 이 변호사는 19
99년 11월 5일 오전6시 48분께 제주시
삼도2동 한 아파트 입구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승용차안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
견됐습니다
■NH농협은행의 가계 담보대출 중단에 이어 우리은행, SC제일은행도 일부가계
대출 상품의 취급을 제한하거나 중단 했
습니다. 가계대출 증가세를 최대한 억제
하라는 금융 당국의 강력한 요구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임대주택을 짓고, 용적률을 높이는'소
셜 믹스' 혜택을 본 일부 아파트에서입주
민 차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임대 세대
는 분양 주민과 다른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세월호 7시간' 고발했던 이재명 지사
가 경기 이천 쿠팡 화재 참사 당일, '떡볶
이 먹방' 촬영을 해 논란이 일었 습니다. 이 지사 측은"과도한 주장"이란 입장 입
니다
■군 급식 부실 고발 사진이 또 올랐 습
니다. 제육 덮밥에 고기는 35g 뿐이었
습니다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캘리포니
아주 본사에서 열린 '인공지능(AI) 데이'
에서 사람을 대신해 위험하거나 반복적
인 작업 등에 투입할 수 있는 휴머 노이
드 로봇 '테슬라봇'(Tesla Bot)시제품을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셀 코리아'를 이어온 외국인투자자가 하락장을 주도 하면서 코스피가 2주 만
에 3000선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환율
은 1200원을 위협했습니다
■로젠택배도 택배 요금을 인상합니다.
20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로젠택배는 내
달 1일부터 기업과 개인 고객 택배비를 모두 10%올리기로 하고 이를 일선 대리
점 등에 공지했습니다.소형 택배를 기준
으로 기업 고객은 기존 2천500원에서2
천750원으로, 개인 고객은 6천원에서6
천600원으로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