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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 산행기록 ◈ 양주(楊州)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산행 ◈
요산(樂山) 추천 0 조회 799 07.02.02 04:5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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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2 12:40

    첫댓글 산행기 즐감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디카를 하나 장만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폰카라니 무슨말씀인지? 지난 여름에도 형편이 안되셔 디카를 하나 해 드신걸로 알고 있는데 호~~~~옥 또 예감이 좋지 않은데유~~~

  • 작성자 07.02.02 18:56

    산행기 즐감하셨다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1년전에 디카 하나 해 드셨지요(언어순화 좀 하세여) 하하 그래서 거금 주고 새 디카 하나 장만했지라우... 먼지, 땀, 습기, 많은 량의 촬영 등으로 디카 수명이 1년을 넘기지를 못하는군요.ㅜㅜ 이번 사건의 직접적인 엽기 사인(死因)은 렌즈가 앞으로 나와 있는 상태에서 장갑을 낀 채로 주고 받다가 그만 디카를 떨어뜨려 임꺽정봉에서 망가졌지라우. 현재 렌즈가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않는 상태라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 새로 거금을 주고 디카를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샤방 예감 좀 좋게 해주세유~~

  • 07.02.02 15:07

    반갑습니다. 흐린 날씨에다 디카가 망가져 폰카로 그림을 담아 오셨는데도 아기자기한 암릉의 풍광을 예쁘게 잘 담아 오셨네요. 늘 산행기를 보면서도 제대로 댓글을 달아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생동감이 넘치는 산행기 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2.02 19:00

    산엔산님 오래간만에 뵙게 되어 방가ㅂ습니다. 항상 예쁘게 잘 봐 주시니 넘 쪼아 쪼아요. 간헐적으로 댓글 달아 주셔도 괜찮고요 댓글에 부담 가지지 마시고 카페에 들러 쉬었다 가셨으면 합니다. 오히려 허접한 산행기에 격려의 글 주신 산엔산님께 머리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모범

  • 07.02.02 15:39

    미답의 불곡산... 그리 높지 않고 암릉도 있고, 주변 풍광도 상당히 좋아보입니다만 꺽정봉만은 임꺽정의 이름을 닮아 자기의 모습을 좀처럼 내보이지 않는 듯 하네요. 수고하신 덕분에 산행기 잘 보고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 작성자 07.02.02 19:03

    불곡산을 아직 가보지 않으셨군요. 하이 그렇습니다. 임꺽정봉은 이름 값을 하는 듯 하더이다.흐흐흐 대교아파트쪽에서 올라오는 임꺽정봉 앞 암벽이 좀 위험하지만 아기자기한 암릉과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행재미가 솔솔나는 곳이 불곡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한번 다녀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모범

  • 07.02.02 16:00

    산행기를 보면서 늘 대단하시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가폐운영히시는 정성에감탄합니다.잘보고 많은 참고 하겠습니다...

  • 작성자 07.02.02 19:23

    꺄오 이렇게 크나큰 과찬의 댓글을 주시니 감개무량하고요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 OTL 앞으로 더 잘 하라는 격려의 댓글로 완전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볼 것은 많지 않으나 종종 오셔서 여기저기 둘러보시고 즐하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랄 뿐입니다.감사합니다.모범

  • 07.02.02 16:30

    디카 고장으로 기암들로 이루어진 오밀 조밀한 암산 불곡산을 다 담아 오시지 못해 얼마나 화가 났겠습니까? 허나 요산님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닿아 깔금한 산행기로 탄생되었으니 불곡산이 더 유명해 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산행기 즐감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7.02.02 19:16

    산행 초반에 이런 일을 당하니 화가 완전 머리 끝까지 치밀더군요. 앞을 쳐다보니 상투봉이 나를 놀리는 듯 하더이다. 그래서 폰카로 담아버렸지요. 하하 흐흐흐 하하 위로가 되는 댓글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날씨 좋은 날... 불곡산! 벙개산행을 한번 쳐야겠습니다. 기대하세여...만세 벙개, 벙개를 치다가 보면 불곡산을 더 가게 되고 이름도 더 나겠지요.ㅋㅋ 푸하하 ㅋㅋ

  • 07.02.02 16:42

    잘 모르는 불곡산이지만 암벽이 참 멋있어 보여요. 로프를 보니 적설기에는 오르기가 만만하지 않는 산인 것 같아요. 두분이 함께 암릉을 타면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면서 산행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너무 산행기 세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실제 산행하는 기분을 내면서 즐하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7.02.02 19:19

    우회 등산로는 탈거리, 볼거리가 없어 지루하지만 약 3∼40m쯤 되는 공포의 대스랩 엽기 암벽구간이라 오르실 때는 기상조건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대슬랩 암벽구간 이외는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고 짧은 암벽구간이라 암릉 타는 스릴을 느낄 수 있어 산행의 재미가 1등 짱입니다. 허접한 산행기로 실제 산행하는 기분을 내면서 즐하셨다니 부끄럽습니다.-0-

  • 07.02.03 12:33

    요산님**양주 불곡산행기 넘잘보고있네요~~어찌해서,디카가 고장이나서 요산님을 힘들게 하나이까^*^시간이돼면 자그니도*양주 불곡산행 해보고싶네요*그럼내일 산에서뵈요~안녕*안녕히^*^~~~

  • 작성자 07.02.03 22:03

    일요산행을 위해 목욕 재계하고 저녁 먹으면서 황진이 만나 보고 방금 와서 산행 준비물 챙기고 컴 앞에 앉아 답글 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탄생된 허접한 산행기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나쁜 일들이 겹칠때 '엎친데 겹친다.'라고 표현하는 화불단행(禍不單行) 사자성어가 딱 입니다. '소복히 쌓인 눈 위에 하얀 서리까지 내렸으니 이 얼마나 차거울까요?'설상가상(雪上加霜)도 딱 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솔직히 이번 주 연달아 열 많이 받았슴다. 하하 불곡산 가고 싶어 하시는 자그니님을 위해서라도 빠른시일 內 벙개산행을 쳐야 겠네여...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은 어떨까요? 번개팅에 관한 건은 내일 대관령에서 만나서 얘기하죠. 안녕

  • 07.02.05 12:55

    자세한 산행기 읽어볼수록 한번 가보고 싶은 유혹을 느껴봅니다, 멋진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안산 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02.05 18:04

    보잘 것 없는 산행기를 보시고 과찬의 댓글 주시니 부끄럽습니다.OTL 가보고 싶어 하셨던 백아산 원리∼상여바위(절터바위)∼마당바위 암릉 코스는 잘 다녀 오셨는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백아산 선답자로서 도움을 드리지 못한 점 지금도 죄송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늘 즐하고 충만한 산행길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모범

  • 07.02.07 13:26

    즐감합니다,,,담에가시면 악어바위도 구경하고 오십시요,,,,

  • 작성자 07.02.07 19:30

    소금인형님 방가ㅂ습니다. 불곡산 가고 싶어 하시는 ^-^ 님들도 많고 해서 빠른시일 內 벙개산행을 칠 계획입니다. 수고스럽지만 그 때까지 악어바위와 코끼리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셨다니 고맙고요 종종 오셔서 지금처럼 좋은 정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모범

  • 07.02.11 08:58

    담아주신 산행의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신정 첫날 부터 찾아온 감기에 몸살과 싱갱이한 휴유증에 정신차리느라.. 올해의 시작이 늦어 지는가 봅니다.. 그동안의 쫓아다니는 허겁함에서 천천히의 늦은 걸음에 여유로움을 배우라는 뜻인듯싶습니다.. 지난해는 고3자녀의 엄마의 무게땜에 먼곳을 못갔지만.. 올핸 쉬는날엔 꼬박꼬박 채우려합니다.. 항상 두분 건강하신 모습으로 산행하신 곳을 담아주시는 꾸준한 정성에서 늘 즐검의 삶을 유지할수있는 힘을 주시기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울것을 다짐해봅니다.. 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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