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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楊州)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산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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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서울(Seoul)→ 의정부(議政府)→ 동두천(東豆川) 방면(方面) 3번 국도(國道)→ 양주시청(Yangju City Hall)
▣ 산행지
▲ 양주(楊州)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 방성리 대교아파트 앞→ 묘3기→ 샘터→ 삼거리 안부→ 암봉(369봉)→ 임꺽정봉(445m) → 420봉→ 쉄터 삼거리→ 상투봉(425봉)→ 암릉 길→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십자고개 → 314봉→ 361봉→ 헬→ 송전탑→ 삼거리→ 295봉→ 갈림길→ 245봉→ 양주시청 < 5시간 소요: 휴식, 점심, 폰카로 촬영한 관계로 시간 지연 >
▣ 산행사진
§ 산행들머리: 도로(1) §
※ 현위치는 장흥아트파크 입구이다. 좌측은 고양, 벽제, 장흥 가는 39번 도로이고 우측은 의정부, 송추 가는 39번 도로이다. → 현위치는 서부순환로 입구로 산행들머리 찿는데에 있어 중요한 지점이다. 우측도 양주 가는 39번 도로이지만 직진해서 시청, 시의회 방향으로 가는 것이 지름길이다. → 경민대학 부근에 있는 이 지하차도는 꼭 통과해야 한다. → 지하차도를 벗어나면 가능삼거리가 나타난다. 양주 가는 길은 직진이다.
§ 산행들머리: 도로(2) §
※ 현위치는 평화로이다. 직진은 포천 가는 43번 도로이고 좌측이 양주 가는 3번 도로이다. → 현위치는 양주시청 1k 남은 지점이다. 우측은 포천, 레이크우드CC 가는 길이고 직진은 동두천, 양주시청 가는 3번 도로이다. → 현위치는 양주시청 0.5k 남은 주내역 앞이다. → 현위치는 양주시청 앞이다. 우측은 대장금테마파크, 레이크우드CC 가는 길이고 좌측이 양주시청 가는 길이다.
§ 산행들머리: 양주시청 주변모습 §
※ 새로 신축한 양주시청(서울 29km, 수원 82km 지점에 위치)의 모습이다. → 산행준비를 마친 뒤 산님들이 양주시청 옆 계단을 산행들머리로 잡아 힘찬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산행들머리: 대교아파트 가는 길 §
※ 양주시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양주시청 앞 BUS STOP에서 버스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오전 9:51:12상황) → 버스를 이용해서 방성리 대교아파트로 출발! 버스에서 내려 타고 온 32번 평안운수 소속 버스(의정부-가납리-법원읍-파주읍-금촌)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 둔다.(오전 10:04:38상황)
§ 산행들머리: 대교아파트 주변모습 §
※ 도로 건너편에 위치한 방성리 무태안 대교아파트의 모습이다. → 양주시에서 세워 놓은 불곡산등산안내도가 산행들머리 좌측에 서 있다.
§ 대교아파트 입구에서 119구조 안내판<불곡산(1-7)갈림길>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앞을 바라보니 연무 속으로 펼쳐진 암봉(369봉), 임꺽정봉(445m), 상투봉(425봉),불곡산(佛谷山:상봉:468.7m)이 얼굴을 내밀며 산님을 반기는 듯한 모습으로 우뚝 솟아 있고 산행로 우측에는 주막에서 손두부, 묵은지, 순대국, 소주한병 5,000원이라고 적어 놓은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산행로 좌측에는 깨끗하게 잘 단장된 묘가 여러 기 있다. → 우측을 바라보니 농원의 복숭아 나무들이 이슬을 맞아 싸리눈이 내린 듯하다. → 우측은 공병야외훈련장 가는 길이고 산님이 걸어 가는 직진 길이 산행로이다. → 한 산님이 공병야외훈련장 시설물 앞에서 쭈구리고 앉아서 동행할 산님을 기다리고 있다.
※ 우측을 바라보니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쉄터 아래 하얀눈이 내린 계곡 약수터에 여러가지 색의 바가지가 걸려 있다. → 두개의 예쁜 돌탑 사이로 바라보니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임꺽정봉이 빨리 올라오라고 손짓하는 듯 하다. 산님들이 걸어가는 좌측 산행로에 참성단 같이 생긴 "방축산자성터" 에는 이른 새벽에 누군가가 가져다 놓은 막걸리 한병이 놓여 있었다.
☞ 뒤돌아 본 쉄터의 모습이다. 주인 아저씨가 걸어 놓은 태극기와 거울이 산님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쉄터에는 라면과 음료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 뒤돌아 보니 산행들머리에 있는 무태안 대교아파트가 연무에 가려 희미하게 조망된다.
☞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있는 임꺽정봉(445m)을 다시 한번 쳐다본다.
※ 산님들이 잡목 사이로 난 오르막 돌밭 길을 올라가고 있다. → 갈림길에서 뒤돌아 보니 많은 산님들이 뒤따라 올라오고 있다. → 여기서부터 안부까지 오르막 돌밭 길이 연이어 진다. → 산행로 좌측에는 산님들이 무엇인가를 빌고 간 흔적으로 보이는 정성스럽게 쌓아 놓은 작은 돌탑들이 눈에 많이 띈다.
☞ 삼거리 안부(↑임꺽정봉0.7km, ↓대교아파트1.1km, 군부대유격장)의 모습이다. ▼
※ 방성리 대교아파트에서 1.1k 지난 지점의 안부에 세워 놓은 이정표의 모습이다.(오전 10:36:42 상황) 여기서 임꺽정봉(445m)까지는 700m이다. 주변에 군부대(통제구역)가 있어 철조망을 처서 통제를 하고 있다. → 안부에는 경기도 소방서에서 세워 놓은 119구조 안내판<불곡산(1-7)갈림길>도 서 있다.
§ 119구조 안내판<불곡산(1-7)갈림길>에서 임꺽정봉(445m)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안부에서 조금 올라오면 큰 바위 하나가 길게 누워 있는 곳에 당도하게 된다. → 산님이 눈이 쌓여 있는 큰 바위 위에 올라서서 주위를 살피고 있다.
☞ 바위전망대에 올라서서 뒤돌아 바라보니 넓은 공터(안부 좌측에 위치)와 군 부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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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방성리 대교아파트, 넓은 공터(안부 좌측에 위치), 군 부대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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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커다란 암봉 하나가 우뚝 솟아 있고 암벽에는 산님들이 로프를 타고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로프를 타는 산님들의 모습이 위태롭게 보일 정도로 가파르다.
● 암벽(岩壁) 구간 ●
☞ 산님은 우회 등산로를 버리고 암벽구간을 올라가기 위해 로프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암봉(369봉) 앞에는 “암벽구간은 지세 및 지형이 매우 험하여 사고의 우려가 높은 곳으로 일반 등산객의 출입시 주의를 요구하며 주 등산로인 우측 코스의 길을 이용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여 달라” 는 안내판과 등산로 방향 표시봉이 서 있다. ▼
☞ 산님이 ‘위험’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약 3∼40m쯤 되는 공포의 대스랩 암벽구간을 로프를 잡고 올라가고 있다. ▼
☞ 산님이 도봉산 포대능선 빰치는 암벽(岩壁)구간 중간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 암벽구간 중간지점에서 뒤돌아 내려다 보니 바위전망대, 넓은 공터(안부 좌측에 위치), 군 부대가 내려다 보인다.
☞ 암벽(岩壁)구간 중간지점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암벽구간을 올라오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부부산님들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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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벽(岩壁)구간 중간지점에 바라다 본 전경 ★
☞ 대교아파트, 넓은 공터(안부 좌측에 위치), 군 부대, 저수지,도락산(440.8m)이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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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게 암벽구간 중간지점을 통과한 부부산님이 우회 등산로를 찿고 있는 듯 하다. 주위를 살펴봐도 여기는 우회 등산로가 없다. ▼
☞ 여자 산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먼저 남자 산님이 로프를 잡고 시범을 보이면서 암벽을 올라오고 있다.
※ 암벽(岩壁)구간을 모두 통과한 산님이 뒤돌아 보고 있다. → 암벽구간이 끝나면 철제로프가 처져 있는 이러한 난간 길이 나타난다.
● 암봉(369봉)에서 ●
※ 임꺽정봉(445m)을 배경으로 한 컷→ 대교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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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봉(369봉)에서 바라다본 전경(1) ★
☞ 대교아파트, 한북정맥 길, 넓은 공터(안부 좌측에 위치), 군 부대, 저수지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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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컷→ 임꺽정봉을 배경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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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봉(369봉)에서 바라다본 전경(2) ★
☞ 임꺽정봉(445m) 아래 능선과 기암괴석, 대교아파트가 조망된다. 날씨가 좋은 날은 임꺽정봉(445m) 아래 능선 뒤로 수락산, 도봉산, 삼각산(북한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 오늘은 연무가 끼어 조망할 수 없어 아쉅다. ===========================================================================================================
○ 암봉(369봉)에서 바라본 풍경 ○
☞ 넓은 공터(안부 좌측에 위치)과 군 부대만 보이고 직벽이라 암봉(369봉) 위에서는 암벽구간이 보이지 않고 로프를 묶어 놓은 말뚝만 보인다.
☞ 암봉(369봉)의 바위와 꽁꽁 얼어 붙어 있는 저수지의 모습을 디카 한장에 담아 둔다.
☞ 연무가 끼어 희미하게 보이는 임꺽정봉(445m) 아래 능선과 기암괴석도 디카에 담아 본다.
☞ 가야할 임꺽정봉(445m)을 암봉(369봉) 위에서 한번 쳐다 본다.
※ 임꺽정봉(445m)까지 100m 남은 지점에 이정표가 서 있다. → 군부대에서 세워 놓은 안내판과 이정표가 있는 넓은 공터의 모습이다.
☞ 넓은 공터에서 가까이 본 임꺽정봉의 모습이다. 하얀 눈이 쌓여 있는 산행로, 철제 오르막 다리, 위험 안내판이 보이고 우회 등산로로 가는 산님, 봉아래 기다리고 있는 산님, 임꺽정봉(445m)을 올라가는 산님들이 보인다.
☞ 방금 지나온 암벽구간이 있는 암봉(369봉)의 모습을 임꺽정봉(445m)을 오르기 직전에 뒤돌아 본다.
☞ 한 산님이 ‘우회 등산로가 있느냐?’ 고 내려가고 있는 산님에게 묻고 있다. ▼
☞ 우회 등산로를 따르지 않으면 임꺽정봉(445m)을 가기 위해서는 이 로프를 잡고 직벽을 올라서야 한다. ▼
☞ 로프를 잡고 직벽구간을 올라가고 있는 산님의 모습이다.
※ 여자 산님은 우회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고 남자 산님은 직벽 로프구간을 택해 로프를 잡고 올라오고 있다. → 직벽 구간에 설치해 놓은 안전시설물의 모습이다.
☞ 군 부대, 넓은 공터(안부 좌측에 위치), 암벽구간이 있는 암봉(369봉), 임꺽정봉까지 100m 남은 지점에 있는 넓은 공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 임꺽정봉(445m)에 닿기 직전에 아래로 내려다 본 풍경이다.
☞ 임꺽정봉(445m)에 닿기 직전에 넓은 공터 너머로 보이는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도 한번 내려다 본다.
● 임꺽정봉(445m) ●
☞ 조선 중기의 의적(義賊)인 임꺽정<임거정(林巨正)·임거질정(林居叱正) >의 이름을 딴 임꺽정봉(445m)에서 한 컷(오전 11:02:06 상황)
※ 임꺽정봉(445m) 정상 주변의 모습이다. → 임꺽정봉 정상에는 119구조 안내판<불곡산(1-6)임꺽정봉>과 임꺽정봉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임꺽정봉(445m) 정상 표지목 옆에서 한 컷
※ 임꺽정봉(445m) 정상 표지석 옆에서 임꺽정봉 정상 주변모습을 디카에 담아본다. → 임꺽정봉 정상 표지목과 기암 그리고 노송 아래 벤치에 앉아 간식을 준비하는 산님을 디카 한장에 담아 본다.
☞ 임꺽정봉(445m)에서 산행들머리인 대교아파트를 바라보니 제법 멀리 떨어져 있는 듯 하다.
◈ 오늘 산행(山行)의 하이라이트(highlight)인 임꺽정봉까지는
§ 임꺽정봉(445m)에서 까지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임꺽정봉(445m)에서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상투봉)를 한번 쳐다 본다. 맨 앞 흰부분이 넓은 공터인 420봉이고 뒤에 뾰쬭 솟은 봉우리가 상투봉(425봉)이다.
※ 산님들이 임꺽정봉(445m)에서 조망을 마치고 짧은 암벽 로프구간을 내려서고 있다. → 내려서서 짧은 암벽 로프구간을 뒤돌아 본 모습이다.
※ 경기도 소방서에서 420봉에 세워 놓은 119구조 안내판<불곡산(1-5)420봉>의 모습이다. → 420봉 넓은공터의 모습이다.
☞ 앞을 바라보니 기암이 있는 곳에 많은 산님들이 모여 있다. 아마 어린이들 때문에 우회 등산로를 찿고 있었던 모양이다.
☞ 산행로 우측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기암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아 폰카로 찍어본다.
○ 기암괴석(奇岩怪石) ○
☞ 물개(또는 곰) 같이 생긴 기암 너머로 상투봉이 모습을 약간 드러내 보이고 있다.
☞ 꼬깔모자 같이 생긴 기암도 보이네요...
☞ 암벽구간 앞에 ‘위험’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앞을 바라보니 산님이 오르막 암벽구간을 로프를 잡고 힘겹게 올라오고 있다. → 암벽구간을 내려서서 뒤돌아 본다.
☞ 임꺽정봉(445m)에서 200m 내려온 지점에 위치한 안부의 모습이다. ▼
※ 안부에 세워 놓은 이정목의 모습이다. 여기서 상투봉 300m, 임꺽정봉 200m, 부흥사입구800m, 양주별산대놀이 공연장2.8k이다. → 의정부소방서에서 안부 나무가지에 부착해 놓은 119구조 안내판(부흥5)의 모습이다.
☞ 방금 내려온 임꺽정봉(445m)과 암릉구간을 뒤돌아 본다.
※ 임꺽정봉(445m)에서 300m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 상투봉까지는 200m가 남아 있다. → 우회 등산로(사진 좌측)가 있으나 암벽구간을 타기 위해 이 길을 택한 후 뒤돌아 본 모습이다.
※ 산님들이 암벽 구간을 내려오고 있다. → 암벽 구간을 올라서서 암벽구간을 내려서는 산님들의 모습을 폰카에 담아 본다.
☞ 암벽구간을 지나 암봉에 올라서니 철모(또는 투구)같이 생긴 기암이 나타난다.
☞ 앞을 바라보니 상투봉(425봉)이 가까이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 좌측을 바라보니 천주교공원묘지도 보인다.
☞ 암봉을 더 올라 앞을 내려다 보니 산님이 또 다른 암벽구간에서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
※ 방금 지나온 암봉을 뒤돌아 본다. → 천주교공원묘지를 좀 더 가까이에서 조망해 본다.
※ 조금 전에 산님이 먼저 타고 올라간 암벽구간을다른 산님들이 로프를 잡고 내려서고 있다. → 암벽구간을 오르기 직전에 좌측 바위와 바위사이로뚫린 구멍(해산굴 출구) 사이로 마을을 내려다 본다.
☞ 암봉에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피아노바위 너머로 상투봉(425봉)에 산님들이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
※ 산님이 암릉 타는 스릴에 재미를 느끼면서 암벽을 누비고 있는 듯 하다.
☞ 상투봉(425봉)에 닿기 전에 지나온 암봉의 기암괴석들을 뒤돌아 본다.
☞ 뒤돌아 보니 상투봉이 가까워질수록 지나온 길은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 산님, 노송, 바위가 한데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폰카에 담아 두기로 한다. 멋진 풍광이 나타날 때 마다 임꺽정봉에서 떨어뜨려 작동이 안되는 디카가 원망스럽다. → 상투봉 철제난간 아래 바위에는 하얀 눈이 얼어 붙어 있어 주의를 요하는 구간이다.
※ 지나온 암봉을 뒤돌아 본 모습이다. → 상투봉 철제난간 바로 아래에 있는 기암괴석을 폰카 각도를 달리해서 찍으니 거대한 거시기를 닮은 것 같네여...
☞ 암반지대에 안전시설물이 잘 설치되어 있는 상투봉(425봉)의 모습이다.
● 상투봉(425봉) ●
※ 상투봉(425봉) 정상 표지목 옆에서 한 컷(오후 2:48:43 상황) → 상투봉(425봉) 정상 표지목의 모습이다.
☞ 상투봉(425봉)에서 조금 후에 닿게 될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을 조망해 본다.
☞ 상투봉(425봉)에서 0.3k 내려온 지점에 이정목이 서 있다.
●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
※ 커다란 바위덩어리 두개로 이루어진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정상에서 한 컷 →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산님들의 모습이다. ▼ ☞ 정상석의 변천: 목재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정상석에서 석재 불곡산(佛谷山:상봉:470.7m) 정상석으로...
※ 사패능선에서 의정부 북쪽으로 보면 나즈막한 바위로 구성된 날까로운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정상부에 있는 기암괴석(안장바위 등)들의 모습이다. →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정상 맞은편에 있는 암봉의 모습이다. 우측에 산님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야 양주시청 방향으로 갈 수 있다.
☞ 암산(岩山)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에서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435봉)를 조망해 본다. 날씨가 좋은 날은 435봉 너머 좌측으로는 수락산이 우측으로는 도봉산과 오봉이 조망된다.
§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에서 양주시청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한북정맥의 산자락에 위치한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정상 아래에서 지나온 상투봉(425봉)과 암릉 길을 뒤돌아 본다.
※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정상 아래에서 정상쪽으로 올라 가는 암벽에 걸려 있는 로프를 잡고 올라 가려는 산님의 모습을 쳐다본다. → 로프를 잡고 내려서는 산님의 모습도 폰카에 담아 본다.
☞ 앞을 바라보니 내리막 넓은 바위 위에 펭귄 같이 생긴 기암괴석이 보이고 그 옆에 긴 로프가 놓여 있다.
※ 내리막 넓은 바위를 내려서서 뒤돌아 보니 119구조 안내판(불곡산1-3:정상)이 서 있다. → 로프를 잡고 내려오는 산님들의 모습을 뒤돌아 본다.
☞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에서 100m 내려온 지점인 넓은 공터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 백화암까지는 750m이고 양주별산대놀이공연장까지는 2.1k이다.
※ 넓은 공터의 간이주점에서 시원한 막걸리(한잔 2000원)를 산님들이 마시고 있다. →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 마시고 산님들이 산행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산님이 노송 앞 철제난간을 붙잡고 확 트인 주위를 조망하고 있다.
☞ 산행로 우측 아래에 있는 신라때 창건(도선국사)되었다고 하는 천년고찰 백화사를 나무사이로 내려다 본다. 지도상에는 백화암이라 되어 있으나 안내판에는 ‘불국산 백화사’ 라고 기재되어 있다.
※ 건너 가야 할 철제계단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올라오고 있다. → 철제계단을 지나니 쉄터에서 산님들이 모여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에서 400m 내려온 지점에 있는 백화암 삼거리 십자고개 이정목과 119구조 안내판의 모습이다. 여기서 백화암은 350m이고 양주시청은 2.2k이다.
※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에서 500m 지점에 서 있는 이정목의 모습이다. →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에서 500m 지점에 설치해 놓은 삼각점(포천314:1994 재설)의 모습이다.
※ 양주시청까지 2.0k 남은 지점에 서 있는 이정목의 모습이다. 여기서 봉화대까지는 300m이고 양주별산대놀이공연장까지는 1.5k이다. → 이정목 옆에는 헬기장이 있고 그 옆으로 봉화대 가는 길이 나 있다.
※ 송전 철탑 옆을 산님들이 주위를 조망하면서 걸어가고 있다. → 대형 송전철탑의 모습이다.
☞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에서 1.2k 지난 지점에 이정목과 119구조 안내판(1-10: 별산대전수관 갈림길)이 세워져 있다.
※ 산행로 우측에 119구조 안내판(1-9: 양주시청길2)이 서 있다. → 119구조 안내판(1-9: 양주시청길2)이 있는 넓은 공터에서 산님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 119구조 안내판(1-9: 양주시청길2)이 있는 넓은 공터 부근에서 가야할 능선과 삼각점이 있는 240봉을 조망해 본다.
※ 보루성(천보산까지 이어진 성:고구려시대)이라고 쓰인 팻말이 산행로 우측에 서 있다. → 내리막 길을 내려서니 산행로 양옆으로 이정목과 119구조 안내판이 마주보고 서 있는 곳에 닿는다.
○ 삼각점(240봉)에서 ○
※ 주능선 길 표고 240봉에 위치한 삼각점이 있는 넓은 공터의 모습이다. →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삼각점을 가까이에서 내려다 본다.
☞ 삼각점(240봉)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덕정마을과 동두천.양주.의정부를 잇는 3번 국도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
☞ 삼각점(240봉)에서 뒤돌아 보니 지나온 상투봉(425봉)과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이 양주 쪽으로 병풍처럼 날개를 펴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 삼각점(240봉)이 있는 곳에서 천주교공원묘지도 조망된다.
※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에서 1.8k 내려온 지점, 양주시청 0.8k 남은 지점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 양주시청(현충탑)으로 내려가는 임도의 모습이다. 임도를 따르지 않고 우측으로 꺽어 산 길을 따르기로 한다.
※ 임도를 따르지 않고 계속 직진해서 내려오면 산님들이 내려오는 이 길로 내려오게 된다. → 가건물을 중심으로 우측 길을 버리고 좌측 길을 따라야 양주시청으로 내려갈 수 있다.
☞ 계단 위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양주시청 건물과 쉄터가 보인다.
※ 양주시청으로 내려가는 나무계단 길의 모습이다. → 나무계단 길을 지나니 돌계단 길이 나타나고 돌 계단 끝 지점 좌측에 등산로입구 안내판이 있는 곳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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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에서 세워 놓은 六百年 歷史 새 千年의 터(육백년역사 새천년의 터) 비석 앞에서 기념촬영 한장을 남기고 산행의 묘미를 다 갖추고 있는 아기자기한 작은 거인 불곡산(佛谷山:상봉:468.7m)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참고사항 ◈ 더 많은 산행사진을 보고 싶은 회원님은 기본 앨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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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행기 즐감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디카를 하나 장만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폰카라니 무슨말씀인지? 지난 여름에도 형편이 안되셔 디카를 하나 해 드신걸로 알고 있는데 호~~~~옥 또 예감이 좋지 않은데유~~~
산행기
감하셨다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정
하게 1년전에 디카 하나 해 드셨지요(언어순화 좀 하세여) 
그래서 거금 주고 새 디카 하나 장만했지라우... 먼지, 땀, 습기, 많은 량의 촬영 등으로 디카 수명이 1년을 넘기지를 못하는군요.
이번 사건의 직접적인 
사인(死因)은 렌즈가 앞으로 나와 있는 상태에서 장갑을 낀 채로 주고 받다가 그만 디카를 떨어뜨려 임꺽정봉에서 망가졌지라우. 현재 렌즈가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않는 상태라 병원(
)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 새로 거금을 주고 디카를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예감 좀 좋게 해주세유

반갑습니다. 흐린 날씨에다 디카가 망가져 폰카로 그림을 담아 오셨는데도 아기자기한 암릉의 풍광을 예쁘게 잘 담아 오셨네요. 늘 산행기를 보면서도 제대로 댓글을 달아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생동감이 넘치는 산행기 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엔산님 오래간만에 뵙게 되어
ㅂ습니다. 항상 예쁘게 잘 봐 주시니 넘 

요. 간
적으로 댓글 
아 주셔도 괜찮고요 댓글에 부담 가지지 마시고 카페에 들러 쉬었다 가셨으면 합니다. 오히려 허접한 산행기에 격려의 글 주신 산엔산님께 머리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미답의 불곡산... 그리 높지 않고 암릉도 있고, 주변 풍광도 상당히 좋아보입니다만 꺽정봉만은 임꺽정의 이름을 닮아 자기의 모습을 좀처럼 내보이지 않는 듯 하네요. 수고하신 덕분에 산행기 잘 보고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불곡산을 아직 가보지 않으셨군요.
그렇습니다. 임꺽정봉은 이름 값을 하는 듯 하더이다.
대교아파트쪽에서 올라오는 임꺽정봉 앞 암벽이 좀 위험하지만 아기자기한 암릉과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행재미가 솔솔나는 곳이 불곡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한번 다녀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행기를 보면서 늘 대단하시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가폐운영히시는 정성에감탄합니다.잘보고 많은 참고 하겠습니다...
디카 고장으로 기암들로 이루어진 오밀 조밀한 암산 불곡산을 다 담아 오시지 못해 얼마나 화가 났겠습니까? 허나 요산님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닿아 깔금한 산행기로 탄생되었으니 불곡산이 더 유명해 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산행기 즐감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산행 초반에 이런 일을 당하니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더군요. 앞을 쳐다보니 상투봉이 나를 놀리는 듯 하더이다. 그래서 폰카로 담아버렸지요. 


위로가 되는 댓글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날씨 좋은 날... 불곡산

산행을 한번 쳐야겠습니다. 기대하세여...

, 
를 치다가 보면 불곡산을 더 가게 되고 이름도 더 나겠지요.




잘 모르는 불곡산이지만 암벽이 참 멋있어 보여요. 로프를 보니 적설기에는 오르기가 만만하지 않는 산인 것 같아요. 두분이 함께 암릉을 타면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면서 산행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너무 산행기 세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실제 산행하는 기분을 내면서 즐하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회 등산로는 탈거리, 볼거리가 없어 지루하지만 약 3∼40m쯤 되는 공포의 대스랩
암벽구간이라 오르실 때는 기상조건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대슬랩 암벽구간 이외는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고 짧은 암벽구간이라 암릉 타는 스릴을 느낄 수 있어 산행의 재미가 

입니다. 허접한 산행기로 실제 산행하는 기분을 내면서 
하셨다니 
럽습니다.
요산님**양주 불곡산행기 넘잘보고있네요~~어찌해서,디카가 고장이나서 요산님을 힘들게 하나이까^*^시간이돼면 자그니도*양주 불곡산행 해보고싶네요*그럼내일 산에서뵈요~안녕*안녕히^*^~~~
일요산행을 위해 목욕 재계하고 저녁 먹으면서 황진이 만나 보고 방금 와서 산행 준비물 챙기고 컴 앞에 앉아 답글 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탄생된 허접한 산행기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나쁜 일들이 겹칠때 '엎친데 겹친다.'라고 표현하는 화불단행(禍不單行) 사자성어가 딱 입니다. '소복히 쌓인 눈 위에 하얀 서리까지 내렸으니 이 얼마나 차거울까요
'설상가상(雪上加霜)도 딱 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솔직히 이번 주 연
아 열 많이 받았슴다. 
불곡산 가고 싶어 하시는 자그니님을 위해서라도 빠른시일 內 
산행을 쳐야 겠네여...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은 어떨까요
번개팅에 관한 건은 내일 대관령에서 만나서 얘기하죠. 
자세한 산행기 읽어볼수록 한번 가보고 싶은 유혹을 느껴봅니다, 멋진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안산 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보잘 것 없는 산행기를 보시고 과찬의 댓글 주시니
럽습니다.
가보고 싶어 하셨던 백아산 원리∼상여바위(절터바위)∼마당바위 암릉 코스는 잘 다녀 오셨는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백아산 선답자로서 도움을 드리지 못한 점 지금도 죄송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늘 
하고 충만한 산행길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담에가시면 악어바위도 구경하고 오십시요,,,,
소금인형님
ㅂ습니다. 불곡산 가고 싶어 하시는 
님들도 많고 해서 빠른시일 內 
산행을 칠 계획입니다. 수고스럽지만 그 때까지 악어바위와 코끼리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감하셨다니 고맙고요 

오셔서 지금처럼 좋은 정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아주신 산행의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신정 첫날 부터 찾아온 감기에 몸살과 싱갱이한 휴유증에 정신차리느라.. 올해의 시작이 늦어 지는가 봅니다.. 그동안의 쫓아다니는 허겁함에서 천천히의 늦은 걸음에 여유로움을 배우라는 뜻인듯싶습니다.. 지난해는 고3자녀의 엄마의 무게땜에 먼곳을 못갔지만.. 올핸 쉬는날엔 꼬박꼬박 채우려합니다.. 항상 두분 건강하신 모습으로 산행하신 곳을 담아주시는 꾸준한 정성에서 늘 즐검의 삶을 유지할수있는 힘을 주시기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울것을 다짐해봅니다.. 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