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 미사일 부대 "노고산교회 위문 찬양집회의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어젠 참으로 날씨가 좋았던 주일이였습니다.
오후 2시30분이되여 사능에서 홪니와 경준이를 태우고 일동간 도로 sk_lpg
주요소에서 미커뮤니티- 논산워십팀분들을 만나기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첨 만나며 첨오시는길이라 자세히 알려는 드렸지만 그래도 맘은 불안했지요~~
약속 간이되여도 차이 안오길래 연락을 드렸더니 구리 인창동 lpg주유소에 계셨습니다.
부랴부랴 차를 돌려 구리가서 논산워십팀분들을 모시고 양주시청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엔 발써 차박사님과 장집사님이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계셨으며 또 첨으로 함께
만나 예배의 풍성함을 채우시기위해 찬양사역자 최정님집사님과 변태호집사을
양주 별산공연장앞에서 만나 함께 노고산교회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오늘처럼 차가5대가 함께 가기는 첨이였습니다.
파주초입에 도착하니 공군부대 번호가 나와 차를 그곳으로 향했는데
공군미사일 부대라 산정상으로 천천히 달렸지만 워낙 고지가 높아 많이
조심한 운전이엿습니다.
갑파른 정문에 도착하니 한 500미터 고지인듯 싶고~~ 출입허가가 무척 까다로왓습니다.
국가기밀장소라 그런지 검문이심했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하는동안 우린30분정도를
기다려야했습니다.
그곳에 한100여명의 장병들이 함께 생활하며 오늘 집회는
07.08년도 첨으로 집회를한다고 얘기를 합니다.
맘가짐이 그런 이곳에서 과연 장병들에게 무엇을 남기고 갈것인가라는 책임이
밀려오며 그어떤 예배보다도 기장되며 또한 기대도 되였습니다.
최목사님과 서로 소통이되지 않아 그만 사진찍는것과 식사하는것을 준비하지
못햇습니다.참으로 죄송한것은 이일이 매번다니는 저에게 으래 식사는 제공되여지는것으로
알며 그외일에만 신경을썼지 그만 그부분을 서로 확인 못한것이 연합하신분들께 죄송한 일이
되고 말앗습니다.
부랴부랴~ 광적면 김밥집을 수배하니 ~~세상에~그렇게 많은 김밥집하나 문연대가
없어 결국 빵과 음료로 배를 채울수밖에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것은 함께하시는 연합팀 모두 이부분에대해 기분상하지 않게 말씀하시며
정작 논산찬미팀분들이 준비해온 약간의 간식을 나워 주셨습니다..눈물이~~찡~~ㅠㅠ
암튼 그렇게 서로 리허설을하며 예배준비를 하고 있으니 김미교전도사님께서 천호동을
출발해 부대앞에 버스를타고 내리셨다고 연락이와 장집사님이 전도사님을 모시러 내려가
전도사님을 만날수 잇었습니다.
이날은 함께 회사서 근무하는 차상무님께서 일랙기타로 섬겨주시여 더욱 풍성한 음악을
만들어 주셔 은혜의 찬양을 나눌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차상무님께서 이번일로 인해 그의 가정이 축복받는
계기가 되시길 기도했습니다.찬양을 맞치고 먼길 달려오신 논산찬미 워십은 정말
천사들이 함께하는 힘과 은혜의 단비라 생각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불평불만하지 않으시고 담대히 주워진 자신들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시며 성심을 다해 몸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모습이야 말로 진정한 주님의
제자가 아닌가 생각을 했답니다.
결코 화려하고 알아주는이 없는 이 외부사역의 길이야 말로 빛도 이름도 없이
주님께서 3년반이란 고난의 사역을 우리가 뒤따라 복음전파는 하는데 주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길뒤에는 하늘나라 큰상금이 쌓이고 쌓여 이다음 주님앞에 섰을떄 수고했노라
칭찮받는 진정한 주님의 제자삶이 되여지길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논산찬미님들의 몸찬양을 주님 영광 받으셨고 많은 장병들이
은혜받는 귀한 간이 되였습니다.
특송으로 섬겨주신 최정님 찬양사님 또한 어찌 그리 찬양도 잘하시고
말씀도 예쁘게 하시는지 듣는 저도 많은 은혜를 받은 시간이되였습니다.
주님안에 한형제 .자매라 배웟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마 첨뵈면 낯설고 조심스럽고
한것이 우리의 모습인데 그래도 자신을 낮추시고 연합해 찬양해 주시며 특송으로
먼길 와주셔 함께 나눠주신 모습~~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일을위해 동역해 주신 변태호집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사랑연함사역팀보다 더 훌륭하시며 더많은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영향력있는 찬양사역자로 부흥되여 지시길 기도할꼐요~~
언제나 담대함으로 말씀을 전하시는 김전도사님 개교회 사역자로 외부사역을 한다는것은
정말 가시밭길을 선택한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하루종일 교회를 사역하시고 또 지방으로 외부사역을 떠난다는것은 정말 교역자로서
선택하기 어려운 사역인것이 분명합니다.
맨앞에서 전도사님의 말씀을 경청하며 어디서 저런 에너지가 나오는것일까라는
생각도 엉뚱하게 해 봅니다.
넘 맘문을 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말씀때는 대답도 잘하고~~
졸지도 않는것 같아~ 참 보기 좋앗습니다.
말씀중 하나님을 믿겠다고 일어나는 3~4명의 장병들을 바라보며 맘이 찡한게
눈물이 나올것 같은 감동이 밀려왓습니다.
찬양때 넘 맘문을 열지않아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워십과 찬양특송의 섬김을 통해
그들맘에 벌써 성령님께서 임재하고 계셨구나라는 생각에 감사의 눈물이 흘를것 같앗습니다.
매번 첫찬양으로 그들의 맘을 열지못함은 우리의 문제라 늘 생각했던 제 자신이 브끄럽게
느껴졋습니다.많은 장병들이 없는 부대의 40~50십명 참석해 3~4명이 이제 하나님을
믿겟다고 결단하여 부끄러운줄 알며서도 당당히 일어나는 모습에 사람이 결코 할수 없는것
오로지 성령님만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는 진리 감사를 드리며 주워진 일정에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기도와 성심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다짐하며 나약했던 어제의 마음을 회개하며 하늘에서 우리를 향해
복의복을 내려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항상 우리와 함꺠해 주시는 하나님~~그런 하나님많을 더욱 의지하며
낳아가길 다짐해봅니다.
정신없이 쎄팅하다보니 논산찬미워십팀과 최정님찬양사님과 함께
사진한장도 남기지못해 넘넘 아쉬웠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그래도 아쉬워 장병들과 최목사님~함께한 팀원들과 추억의 사진을 남겻습니다.
어쩜 내안에 주님의 생각이 아닌 내 생각이 먼저 앞서기에 ~눈물의 은혜보단
미련과 아쉬움이 남은 기억이 되였지만 앞으로 더욱 긍정적인 생각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함께한 모든분들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되여 오로지 주님꼐 영광~~하나님께 영광인
예배로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가길 기도하며 전진해 나갈것입니다.....!
비록 부족하고 풍족한 사역의 길은 아니지만 오로지 주님께서 기뻐받으시는 예배~~
하나님께서 웃을수 있는 예배 그래서 모인 모든 무리가 행복해질수 밖에 없는
예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찬양사..는 별도의 직무인가요? 죄송.첨 듣는 말이라서요...
찬양사란 찬양하시는 모든사역자 모든분들을 줄여 표현하는 단어입니다...(찬양사)....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