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풍문화재단지 새로운 주말공연 마련

[샛별74]

청풍문화재단지 새로운 주말공연 마련

- 7월부터 9월까지 뵈뵈예술원 주관 각종 볼거리 풍성 -

  제천시 관광시설관리소는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7월∼9월까지는 청풍문화재단지에서 주말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문화공연은 종전과 같이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벽루 앞에서 열리며 제천지역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뵈뵈예술원’(대표 우애자) 단원 30여명이 주관합니다.

  주요 출연진을 보면 가요가수로 장민(조약돌 사랑) 김지민(곡예사의 첫사랑) 금재현(나의 노래), 이하은(아리아리)이 출연하며 민요가수로 박일순씨 민요와 단소에 김성수ㆍ윤지열, 정선아리랑에 김순덕, 풍물소리패에 이일곤 등이 출연합니다.

  또, 민기선씨가 기악, 로뎀청소년학교의 바이올린, 정송희씨의 한국무용, 학사랑의 학춤, 백운초등학교 보컬팀 등 매회 다양한 공연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공연일정에 맞추어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하면 되며, 문화재단지 입장료만 (어른 3천원, 청소년 2천원, 초등학생 천원) 내면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