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탁해요 마이 멜로디 ( おねがいマイメロディ, 2005년 )
영제 Please My Melody
감독 모리와키 마코토
원작 산리오
각본 야마노베 카즈키 (山野辺一記)
제작 위브 | 스튜디오 코메트 | TV 토쿄
저작권 ⓒ 1976,2005 SANRIO CO., LTD. サンリオ/ウィーヴ・テレビ大阪・マイメロディ製作委員
장르 드라마 | 아동물 / 전체이용가 / TV-Series / 25분 X 52화 / 일본
줄거리
메리랜드의 지하에 투옥되어 있던 쿠로미와 바쿠는 어느날 마법 도구인 멜로디 보우를 손에 넣어 인간계로 도망간다. 목적은 인간에게 마법을 걸어 악몽을 꾸게한 후 이를 거듭해 무한한 다크 파워를 얻기 위해서이다. 그 와중에 둘의 탈주를 도왔다는 혐의를 받게 된 마이 멜로디. 이에 메리랜드 국왕님으로부터 누명을 벗으려면 인간계로 가서 쿠로미와 바쿠를 잡아오고, 나아가 인간의 꿈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일본의 한 신도시로 내려온 쿠로미 일행은 사람들에게 꿈을 실현해준다며 접근해 마법 도구 멜로디 키를 사용해 사람들의 비뚤어진 꿈을 구현해 나간다. 한편 쿠로미를 쫒아 인간계에 내려온 마이 멜로디는 유메노 우타라는 여중생과 만나게 된다. 때마침 연주 중이던 바이올린에 악몽 마법이 씌워져 어찌할바를 몰라 하던 우타를 마이 멜로디가 도와준 것을 계기로 그녀의 집에 머무르게 된다. 이후 둘은 쿠로미가 일으키는 소동을 하나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마법 도구 멜로디 타쿠토(택트)를 사용해 쿠로미의 악몽 마법을 깨뜨리는 마이 멜로디. 하지만 쿠로미가 벌이는 나쁜 짓의 표적은 우타의 가족이나 친구뿐만 아니라 거리의 수많은 사람들 및 우타가 존경하는 히이라기 선배까지도 말려들게 하는데.....
작품소개
어린 아이에서부터 그 부모들까지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캐릭터 회사 [산리오]의 간판 캐릭터 중 하나인 [마이 멜로디]. 같은 회사의 [헬로 키티]와 함께 귀엽고 단정한 이미지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이 캐릭터가 처음으로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엉뚱한 일을 계기로 인간 세상에 오게 된 마이 멜로디는 라이벌인 쿠로미의 흉계에 맞서 여중생 유메노 우타와 함께 마법의 힘으로 사람들의 소중한 꿈을 지켜 나간다. 캐릭터 본래의 이미지에 맞게 밝고 즐거운 내용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러브 코미디풍의 애니메이션. 감독은 <도라에몽> <앙팡맨(호빵맨)> 등의 아동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는 모리와키 마코토씨이다.
2005년 4월 3일부터 TV 도쿄를 통해 매주 일요일에 방영되었으며, 2006년 3월 말에 장장 1년(전52화)에 걸친 방영이 종료됨과 동시에 2기 시리즈에 해당하는 <부탁해요 마이 멜로디~빙글빙글 셔플!~(おねがい マイメロディ~くるくるシャフル!~)> 뒤이어 4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제작진의 변경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