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 타고..4시간쯤...드뎌..베트남이 위로 착륙을 준비했따..
해변을 따라..길게 뻗은. 백사장이 동해 만큼이나 이뻣다..
점점더...착륙을 할 수록 다가 오는 베트남은....
우리 나라 공항에 비해 많이 협소하고....우리 나라 보다..
쬠~~~못사는 구나..라고 생각했다..
기내에서 베트남 스튜어디스들이..우리나라 신라면 컵라면을 먹는게..
왜 그리..인상 적이던지..
공항에..도착해서..택시를 불렀다.. 5명의 짐을 한가득 실코...
숙소로 이동 .숙소는 거의 타일로 마무리가 되어 있어서.. 깨끗했따..
간혹 벽에 도마뱀 새끼들이 걸어 다니는거 빼곤...
베트남에서 기억나는 것들...
1. 신호등 딱 2개 보았음...
2. 자전거 오토방이 정말 많은...
3. 베트남쌀 국수(정말 비위가 상해서 특급호텔서 1그릇 먹었음.)
4.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병아리 부화되기 전상태를 쪄서 팔음..
5. 국수에 버김가는 쌀빠케트..진짜 맛남..
6. 삼겹살 ->냉장고가 많이 없어서 그날 잡은 생고기를 그날 다 팔아 치움.
더운 나라 그런지 쌈종류도 많코...진짜 쥑음.
7. 월남쌈->일종의 라이스펠퍼.라고하죠..ㅋㅋㅋㅋㅋ
8. 구찌땅굴.
10. 전쟁기념관-> 정말..ㅜㅜ..슬펐음..
11. 우편국에서 사용하는 쌀풀.
12. 호치민시내 백화점에 걸려있떤...김남주 김희선 의 인기..
13. 야자수.(증말 맛없는데..호치민 대학내에서 파는건..그런대로 맛남.)
14. 베트남사람들의 순수함..외국인을 보고 잘웃음. 친절하고..
15. one$ give me 라고 베트남 아이들이 나에게 뎜빔(츄파츕스 로 대신함)
16. 오락가락 하는 소낙기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비가오면 모두다 우비꺼내 입는 모습...장광)
17. 더운나라 라서 그런지 아가씨들 자전거 타면서 끼는 레이스 달리 벨벳 장갑.
18. 공항면세점..
인천에서 사가지고 가면 잃어 버릴까..베트남에서 살려고 했떠니..
ㅜㅜ,,샤넬 코너뿐...다른 코너에도..물건이 없었음...ㅜㅜ,,,,
19.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계산하기가 띠다 쉬움.. 10분의 1가격..
베트남돈 10,000원이 우리나라 1,000원
20.종교 (베트남은 특별히 종교가 없나보다 집안에 무순 불상도 많코 성모마리아도있구..암텬 많은 신들이 있으면 좋타고 생각한데요)
21.모피코트(베트남도 우리나라 처럼 빈부격차가 심해서 부유층 아줌마들이.
차타고 다니면서 에어콘 이빠이 틀구 모피코드 입구 다니는 사람 봤음..)
더운 나란데..
그 외에도 너무 많아요...딱 1주일 있었는데..
가물 가물..또 가고 싶습니다...
(황당했떤일)
봉고차를 타고 룰루랄라 가다가 간이 매점에서 쌀국수를 먹기로 하고. 강가옆에 있는 식당에 들어 가서 쌀국수를 시켰습니다. (전 도저히 못먹겠떠라구요..)
저를 제외한 일행들이 룰루 라랄 맛나게 먹꼬...
저는 식당아줌마 인데 "아줌마 화장실 어디예요" 아줌마 왈.."이쪽이예요"
화장실이 수세식이더라구요...완전히..아래가없는...바로 강물로 흘러 보내는..
우왕...출발할려고 하는데..아줌마가 강물떠서 설거지 하고..강물떠서 국수 삶고..
일행들..우엑..우엑... 화장실이랑.부엌이랑.몇발자국 거리 거던요..
카페 게시글
★ 전세계 여행 후기
동남아
베트남댕겨 오고....
오드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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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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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