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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아이가아파요&건강정보나눔터 재발성 각막 궤양
tullip 추천 0 조회 160 16.08.14 03:4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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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4 07:19

    첫댓글 튤립언니... 너무 힘든시간 보내고 있었군요. 수술도 큰 일 한건데... 에디슨병까지 의심된다니... 저는 쿠싱인 애들이 약조절 못했을때만 에디슨병 걸리는줄 알았는데... 그냥도 생길수 있군요. 여튼 병원에서 의심만 할 뿐 검사하면 에디슨 병 아니길 간절히 바래요. 아니 그럴 리 없잖아요. 눈이... 너무 고생했네. 눈아... 너 치료하며 힘든시간 보낸 언니에게 수고했다며 앞으론 좋은소식만 안겨줘. 에디슨도 아니고 수술회복도 빨리해서 언니가 이제 다리 뻗고 잘수 있게...

  • 작성자 16.08.14 13:01

    따뜻한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눈이가 밥 먹을때 말고는 계속 누워 자네요. 많이 지쳤나봐요.
    눈의 통증이 경미한지 아픈 내색 없이 쉬는게 너무나 고마워요.
    준이 이쁘고 편안하게 자는 모습 봤어요. 애기 컨디션이 좋아 정말 기쁘시겠어요.
    사랑스런 준이와 바다도 아픈일 없이 여름 잘나길 바래요.♡

  • 16.08.14 10:12

    에고...우리 이쁜 눈이가 아프군요.3일정도는 고통이 크다하니 걱정이네요.눈을 건드리지않게 늘 지켜보셔야하겠구요.
    저는 에디슨병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무쪼록 눈이가 아무탈없기만 바랍니다.
    전신마취나 수술 아가들한테 너무 힘든일이잖아요...저는 구름이가 무더위에 더위먹고 잠깐 아파 기운없이 토하고 늘어져있는거 보며 안타까와하며 눈물이 나곤했는데, 눈이가 카라쓰고 잠들어있는 모습을 보니 며칠동안 마음고생하셨을 엄마 마음이 느껴지네요.
    얼른 회복해서 눈이가 튤립이나 큐빅이,크림이랑 즐겁게 산책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눈이야~힘내~~~

  • 작성자 16.08.14 13:00

    걱정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ㅠㅠ
    다행히 눈의 통증이 견딜만한지 계속 곤히 자네요.
    아고 작은 구름이가 더위로 힘들어했다니. 그래도 구름이가 앳띠구름이님 따라 출근하며 하루를 함께 보내니 행복해하겠어요. 구름이도 여름 건강하게 잘 나길 바래요.♡

  • 16.08.14 13:39

    눈이야...ㅜ.ㅜ에디슨이 아니길 바래보아요. 날씨도 더운데 우리눈이 힘들어서 우짜누...

  • 작성자 16.08.17 17:57

    에디슨병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고 있어요. 눈이와 상관없길 바라며.ㅠㅠ

  • 16.08.14 22:04

    에구~눈이가 눈도 아프고 병원도 다녀오고 힘든데 에디슨 병일지두 모른다니..마음이 무거우시고 힘드실것이 와 닿네여...짱아는 어제 전신에 세균성 농피증이 생겨서 병원 다녀오고~피부가 얇고 등쪽 털이 탈모된것이 쿠싱 의심된다고 글드라고여~저도 맘이 무거운데 눈이는 눈도 아프고 간호하시느라 힘드실 튤립님 은 답답하시고 맘이 무거우시겠지만~ 혹시모를 에디슨은 아니길 제가 기도할게여~튤립님 날도 더운디 건강조심하시구영~눈이야 엄마봐서 힘내렴~!우리 짱아도 쿠싱은 아니길 빌며..ㅜ.ㅡ

  • 작성자 16.08.17 18:19

    아고 이쁜 짱아도 쿠싱 아니길 진심으로 기도드릴께요.♡

  • 16.08.15 07:12

    눈이도 튤립님도 고생이 많으셨네요.
    한동안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믿을만한 병원쌤과 함께 하니 다행입니다.
    날이 너무 무더워서 아이들 고질병이 더 덧나는 것같아요.
    무더위가 가시고 날이 선선해지면 아이들 회복도 빨라질 텐데요.
    눈이 에디슨병은 아니길 진심으로 함께 빕니다.

  • 작성자 16.08.17 18:20

    감사해요.♡ 안약을 열심히 넣고 있는데 잘 낫고있는건지 불안하네요.ㅠㅠ

  • 16.08.15 07:38

    안약 넣어주는거 엄청 힘든일인데...
    안약 4개를 2시간에 한번씩 5분간격으로 알람까지 맞춰놓고 넣어줘본적 있어요.
    눈이와 튤립님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든 날 보내고 있을텐데..
    눈이가 튤립님의 정성을 알고 있을테니 좋은소식 기다려볼랍니다~
    눈이야 힘내!!

  • 작성자 16.08.17 18:20

    아고 깻잎&뚱이님도 알람 맞춰놓고 안약 넣어 보신적이 있군요. 기운주셔서 감사해요.♡

  • 16.08.15 09:16

    눈이야 힘내거라.
    튜립님 맘이 얼마나 무거우실까요? 좋은 결과 있기만을 바랍니다.

  • 작성자 16.08.17 18:20

    걱정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 16.08.15 13:22

    에고.....날도 더운데 튤립님도 눈이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아가가 잘 견뎌 준다니 너무나 고맙고 대견하네요. 저희 꼬마도 앞을 못 보다보니 각막을 다치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안약은 10년 훨씬 넘게 매일 수시로 넣고 있구요. 한번은 아주 심하게 각막을 다쳐서 적출얘기까지 나왔는데 안약만으로 열흘만에 완치 판정 받았어요. 24시간 내내 30분 간격으로 알람 맞춰 안얍 넣었어요. 잠도 30분씩 쪽잠으로 버텼구요. 그랬더니 보람이 있더라구요. 눈이도 엄마의 정성 덕분에라도 잘 회복 될거에요. 님도 눈이도 파이팅!!!

  • 작성자 16.08.17 18:23

    아 꼬마가 꼬마랑왕눈이님이 쪽잠 주무시며 애쓰신 덕분에 잘 나았군요.
    눈이도 꼬마처럼 꼭 나았으면 좋겠네요.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 16.08.15 17:50

    큰 고생하네요
    눈이도 엄마도ㅜㅜ
    더위에 지치지 않게 잘
    챙겨드시고 눈이 돌보셔요
    저도 상공막염 이였던걸
    녹내장이니 실명이니 했던 돌팔이 땜에 맘고생 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빠른 회복 바래요 !!

  • 작성자 16.08.17 18:21

    아고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까요.
    믿고 갈만한 병원이 얼마 없는데 그나마도 너무 머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16.08.17 00:42

    아고, ... 안쓰러워라... 튤립이 언니, 눈이 녹초 된 모습에 혼자 울고 계신건 아닌지..ㅜㅜ 힘내요.
    언능 나아지고, 신나게 산책 나가는 모습 기다릴께요.

  • 작성자 16.08.17 18:23

    감사해요.♡ 눈이에게 집중하느라 크림, 큐빅, 튤립이도 산책을 못하고있어요.ㅠㅠ
    꼭 나아서 다시 신나게 산책다니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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