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구경북센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노인층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공기관 나눔 문화 확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나눔 문화 확산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구경북영업센터(센터장 손호식, 이하 대구경북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및 노인층을 위해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필)에 후원금(994만9416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대구경북센터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스마일펀드기금’으로 이뤄졌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구경북영업센터 ‘지역경제 활성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단체사진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대구경북센터는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어르신과 함께 직접 원고개시장에서 장을 보며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대구경북센터 손호식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직접 장을 보며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함께 고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대구경북센터 임직원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및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오연환 의회운영 위원장, 비산1동행정복지센터 김미경 동장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장바구니를 들어드렸으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힘이 돼 드릴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행복나눔봉사단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나눔, 연탄나눔, 사랑의 도서기증, 환경정화 캠페인, 헌혈캠페인 참여 등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