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 붉은 태양에 너와 나의 청춘을 묻고 뜨거운 어깨 철탑에 매어 살아온 세월 저 자본가들이 쓰다버린 폐기물처럼 단물을 빨아먹힌 우리에게도 피는 솟는다
**내 사랑 천만 노동자여 투쟁의 팔뚝을 걷어 붙여라 착취와 억압의 사슬을 깨고 해방을 선언하라
끝내 우리가 세울 노동자 세상을 위하여 이 땅 건설의 힘으로 우뚝 서라 동지여
2.찬 이슬 내리는 새벽 어두운 거리를 우리들의 끓어오르는 가슴으로 녹이며 힘찬 건설의 노래 온 세상에 울려퍼질때 동맥의 붉은 피가 흐르듯 우리는 간다
**반복
강원건설기계 강릉지회 굴삭기 분회 발대식
발대식에 앞서 노동영화 '때려' 상영 '때려'를 흥미롭게 보고 있다. 전경을 뚫는 노동자들 '때려'의 한장면, 못 보신분 꼭 보시길... 가끔씩 탄식... 때론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건설의 노래를 팔뚝질과 함께 힘차게 부른다 왼쪽부터 민주노총강릉시협부의장, 진보신당강릉당협사무국장, 진보신당강릉당협의장 .. 동지들 사회자 강원건설기계지부 조직부장 최태영 동지 임을위한 행진곡을 엄숙함속에 힘차게 부르고 있다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산자여 따르라~ 투쟁~투쟁! 단결 투쟁!! 으로 마무리 발언하시는 강원건설기계지부장 권혁병 동지 대전건설기계지부 박영길 지부장 동지께서 발언중이다 대전충청강원 지역본부 권대완 조직국장 동지께서 말씀중 대전건설기계지부 사무국장 김홍일 동지 구호를 외치는 강원건설기계지부 강릉지회 최상숙 지회장 동지 철의 노동자를 부르며 힘찬 팔뚝질과 함께 건설노조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철의 노동자를 부르며 힘찬 팔뚝질과 함께 건설노조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철의 노동자를 부르며 힘찬 팔뚝질과 함께 건설노조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철의 노동자를 부르며 힘찬 팔뚝질과 함께 건설노조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철의 노동자를 부르며 힘찬 팔뚝질과 함께 건설노조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강원건설기계 강릉지회 굴삭기분회장 정완진 동지 강원 각지역 굴삭기 분회장님들 발언하는 민주노총 강릉시협 부의장 최종문 동지 결의문 낭독 강릉 굴삭기분회 조직차장 김형도 동지 강릉 굴삭기분회 조직차장 동지 조합원 동지들이 함께 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태백 조합원 동지들 결의문 낭독 진보신당에서 연대하였다. 진보신당 현수막이 보인다 파업가를 부르며 행사를 마쳤다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 죽는다 하나되어 우린 나간다. 승리의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