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견학
청운대 전망대
천하제일복지(天下第一福地)인 옛 본관 자리 수궁(守宮)터
관저에서 본관으로 내려오다 보면 철쭉길 끝에서 수궁(守宮)터를 만난다. 옛 본관 건물은 철거되고 빈터로만 남아 있어 관람자가
그냥 지나치기 쉽다. 조선 시대 경복궁 후원이었던 길지(吉地)로서 일제 강점기 때 총독 관저가 있었고, 이후에는 경무대,
청와대의 구 본관이 있던 곳이다.'청와대 구 본관 터’라는 표석과 경무대(구 본관) 터 안내판이 있는 수궁터
광복 후 총독 관사를
그대로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한 것이 청와대의 시작이다. 새 본관과 관저가 완공된 뒤인 1993년 구 본관은 철거되었고
그 터를 옛 지형대로 복원한 것이 지금의 수궁(守宮)터이다. 현재는 ‘청와대 구 본관 터’라는 표석과 경무대(구 본관) 터라는
안내판만이 흘러간 역사를 말해준다. 수궁터에서 기념 촬영하는 시민들. 자칫 지나치기 쉬운 볼거리 중 하나이다.
청와대 지킴이 나무 녹지원의 170년 반송(盤松
녹지원(綠地園)은 청와대 경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다. 매년 어린이날이 되면 이곳에서 행사가 열리곤 했다. 넓은 잔디밭과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 식수, 120여 종의 다양한 나무들이 아름답게 어울린 녹지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수령 170년, 높이 16m의 거목 한국산 반송(盤松)이다. 오랜 세월 동안 경복궁 후원(지금의 청와대)의 지킴이 나무로서 신성함이 묻어난다.
200년 이상된 춘양목(홍송)으로 지은 전통 한옥 상춘재(常春齋)도 볼거리 중의 하나다
영빈관
왕을 낳은 후궁들의 신위를 모신 칠궁(七宮
칠궁(七宮)은 조선시대 임금을 낳았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후궁 7명의 신위를 모신 곳이다. 영빈문을 나와 창의문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면 기와지붕 형태의 출입문이 보인다. 본래는 한성 곳곳에 흩어져 있었는데 영조가 어머니 숙빈 최씨의 신주를 모실
사당인 육상궁을 건립한 이후 연호궁, 저경궁, 대빈궁, 선희궁, 경우궁이 이곳으로 옮겨왔다. 1929년 덕안궁이 옮겨오면서
7개의 신주를 모신 칠궁(七宮)이 되었다. 후궁 7명의 신위를 모신장희빈의 대빈궁도 칠궁 중 하나이다. “죽어서도 장희빈의
위세가 대단했었나 봐요. 다른 궁은 모두 4각형 기둥인데, 대빈궁만 둥근 기둥으로 되어 있네요.” 해설자는 칠궁에서 눈여겨 봐야
할 관람 포인트는 대빈궁의 기둥이라고 말했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관람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입구로 가는길은푸르른 나무와 높게 쌓여진 벽이
마주보고 있는데요.형무소라기엔 예쁜 느낌이들어 아이러니 했습니다.
다만 높디높게 올려진 담장은 무얼 숨기고 싶어서 저렇게 높이 쌓았나
속상하고 화가 나더라고요.
소래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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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회관 06시 출발
kbs앞 06시 30분
산악회 차량 코스로 차량운행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지인2명 신청하셨습니다
지인 27명 신청하셨습니다.
이옥자님 외 7명 신청하셨습니다 9/15일 400,000원 완불
이상호님 신청합니다.
저도갑니다.
입금했습니다.
네 50,000원 입금확인요 ~~~
대기자1명신청합니다
마감합니다.만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