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選擧]경상북도교육감후보 재산공개내역

<자료-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이정백 상주시장 후보 '5대 핵심공약' 밝혀

▲ 2일 이정백 상주시장이 첫 상주장날을 맞아 풍물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5대 핵심공약을 발표하는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수화하는 모습. (사진제공-이정백 상주시장 후보 선거 캠프)
6.13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상주시장(기호 7번)에 출마하는 이정백 후보가 '핵심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이 후보가 밝힌 5대 핵심공약은 ▲고속철도 상주역사 건립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농기계특화 농식품가공산업단지 조성 ▲행정 문화타운 건립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등이다.

▲방송된 KBS후보자별 토론회 모습(사진제공-이정백 상주시장 후보 선거 캠프)
그는 2일 KBS후보자별 토론회에서 "경북도 농업기술원을 유치하고 경북도민체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역대 최고의 대회로 치러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많은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서 결실을 맺을 중요한 시기"라며 "한번 더 믿어주시면 빛나는 상주를 만들어 여러분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저는 시민이 원하고 상주발전을 위해서라면 정당을 초월해서 뭐든지 다 하겠다"면서 "새로운 변화 이끌어 내 상주의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자랑스러운 상주의 내일을 물려주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이정백 상주시장 후보 선거 캠프
상주시의회의원 '마'선거구 신순화 후보의 감격의 눈물

사진제공-신순화후보선거사무소
지난 2일(토요일) 상주 중앙시장 장날, 풍물거리 사거리에서
상주시의회의원 마선거구의 신순화후보가 새벽부터 시작하여 저녁까지 한낮 땡볕을 다 맞고 지게를 진채 쉬지 않고 선거운동을 하였다.
이에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애절한 몸부림을 본 시민들은
제대로 선거운동을 한다며 자리를 떠나지 않고 격려의 박수를 주었다.

▲신순화 후보의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는 신 후보를 안고 수건으로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사진제공-신순화후보선거사무소)
더욱이 신순화 후보의 부모가 장을 보러 왔다가 자식에 대한 안타까움에 수건으로 땀을 닦아 주자 신 후보는 아버지를 껴안고 부모님을 힘들게 해서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 광경을 고스란히 본 시민들은 감격에 젖어 힘을 내라며 환호와 박수 속에서 함께 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사진제공-신순화후보선거사무소
지금까지 보아온 선거운동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는지 자리를 지킨 시민들은 ‘선거운동 문화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며 이구동성 의견을 내어 놓았다.
6.13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후보자들은 이제라도 바른 선거운동이 바른 표심으로 이어짐을 유권자 목소리를 통해 귀 담에 들을 때이다.
정송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후보, 정1품송 이색명함 화제

6.13선거와 관련하여 상주시내 거리에는 현수막과 후보들의 명함이 넘쳐난다.
대부분 얼굴과 이름, 기호, 공약등을 넣은 천편일률적 명함이다.
그런데 구호도 없이 사진 한 장에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색명함이 있어 화제다.
정송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후보는 화서에 있는 반송을 배경으로 기호1번을 뜻하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사진을 새기고 ‘정1품송’이라고 이름을 새겨 넣었다.
보은에 있는 정이품송보다 한단계 품계가 높은 정일품송이 상주에 있는데 그 정일품송은 바로 정송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름과 이미지가 딱 맞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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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