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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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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옹도 꽝 - 몽산포 해변길 + 신진도항 + 천리포 수목원 ( 태안반도 )
pinetree 추천 0 조회 57 16.11.13 16: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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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3 21:07

    첫댓글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서 조용히 대기 하셔야지 밖으로 돌아 댕기시면 아니되옵니다
    나는 혹여 총리 하라는 전화 올까봐 밖에도 안 나가고 집에서..종일 대기중입니다

  • 작성자 16.11.13 21:32

    사전 준비 작업 중인줄 알았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어요
    순실이 한테 영치금도 주고 부탁 했는데 ~
    기둘러 보세요 - 좋은 소식 있을 깁니다
    26일 까지 소식이 없으면 함께 촛불 켜러 갑시다 - 종로 빈데떡에 탁주 한사발 도 할 겸

  • 16.11.13 21:39

    @pinetree 그럽시다 촛불키고 술한잔 합시다

  • 16.11.14 14:39

    옹도는 왜 꽝이죠?? ㅠㅜ
    106년만에 개방한 섬 완젼 매력있는 섬이름과 세월이었는데 ㅠㅜ
    나홀로 파도를 밀려오는 파도를 세고, 모래밭길을 걷고, 아~~소나기가 따라 붙었어야했는데 ㅎ
    2억 카펫 부럽지 않은 솔잎길의 푹신한 느낌 소나기도 잘 알죠!!! ㅎ 암요 ㅎ
    하 수상한 시국처럼 파인트리님 홀로 곱씹었을 음~안타까움과 한탄 그리고 등등등 ~~
    휴우~!! ㅎ
    자꾸 처지면 안되요 ㅎ
    힘내시고 가볍게 가볍게 그리고 옹도는 담~기회로 ㅎ
    그땐 나홀로가 아닌 소나기와 함게 콜콜콜!!! ㅎ 입니당 ^^*

  • 작성자 16.11.17 00:13

    옹도는 무인도 래요
    1 시간이면 일주 한다 합니다
    접안 시설이 좋지 않아 배가 기다릴 수가 없어 꽝이로 소이다
    같이 한번 합시다.

    신파극도 아니고 홀로 ㅎㅎㅎ

  • 16.11.15 15:59

    비록 옹도는 못가셨지만 상쾌한 바닷바람 맞으며 고운 모래길을 걷고
    푹신한 소나무길도 걸어보고 항구의 다양한 구경꺼리에 수목원까지
    두루두루 보고 오셨으니 하루가 꽝은 아닙니다.

  • 작성자 16.11.17 00:14

    혼자 밥은 못 먹어도
    혼자는 무심으로 걸을 수 있어 좋았읍니다.
    이제 부터는 홀산을 연습 하여야 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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