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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정말 이해 할 수 없네요
윤담 추천 0 조회 1,405 22.12.24 11:18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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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4 11:38

    첫댓글 참.. 정 나누기 쉽지 않네요~ㅜㅜ

  • 작성자 22.12.25 22:23

    뭘 먹어야 맛있다고 하는지~🎄

  • 22.12.24 12:53


    웃퍼요
    어째그래요
    파프리카가 얼마나 맛난디???
    맛없다고요???
    세상에나~~
    그러는분들은
    뭐가맛나다고하는지
    몹씨궁금합니다
    아삭베어물면
    싱그러운초록이가
    한입가득인데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4 13:37

  • 작성자 22.12.25 23:08

    그러니까요
    사람마다 好 不好가 분명해서
    그냥 주고싶다는 내마음 뿐인듯 🎄

  • 22.12.24 13:03

    아니면 말구~~~
    그러셔요 ㅎㅎ

  • 작성자 22.12.25 21:48

    ㅎㅎㅎ명답 주셨습니다

  • 22.12.24 13:21

    뭐가 춥다고 그란데유~~^^^
    여기 따땃한 우리 70대방이 있는데~
    가끔 군불 지펴주는 그대들이 있어서 방이 펄펄 끊으니 더욱 쭈아요

  • 작성자 22.12.25 21:51

    군불 ㅡ 따땃 ㅡ 70방 ㅡ펄펄
    올 겨울 이만하면 🎶

  • 22.12.24 13:39

    세상 이치 이해 되는게 사람생각~
    오해하는 선의 말씀...원래의 우리 자리 알아가는게 창조주 세상 영생 만드신 그분 입니다~ 그분이 사람 마음에 인 박혀 있지요~~ 참 잼나고 진리안 자유 평안과 사랑으로 충만하셨음 합니다. .........난 이웃입니다

  • 작성자 22.12.25 21:53

    어려븐 댓글을 주셨습니다
    심사숙고히 진지하게 주신글에
    감사드립니다

  • 22.12.24 13:42

    나도 가끔 그런 느낌일때가 있어요^^

  • 작성자 22.12.26 07:58

    그러셨어요?🎄
    젊은분들이 늘 조심스럽네요

  • 22.12.24 14:39

    ㅎㅎ 웃음이 나오긴 하지만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 작성자 22.12.25 22:26

    파ㆍ 오ㆍ 싫어하세요 ?
    살짝 당혹스러웠다는 ~~^^🎄🪆

  • 22.12.24 15:18

    싱가폴하루가서 맛난거 먹고..... 우리들하고는 정서가 안맞지요
    손 안벌릭고 살면 그것만으로 감사~~

  • 작성자 22.12.25 22:26

    그래서 ~
    입 다물기로 하고
    여기다가 쏟아 냈답니다 🎄

  • 22.12.24 17:23

    싱가풀...좋치요
    밥이사 언제든 또 먹을수 있고.
    요럴때 쓰라고 우선적 이란 말이 있는거지요
    만만한것이 친정엄마 라.
    이래저래 내맘같지 않은 세상사

  • 작성자 22.12.25 22:25

    강아지가 없어서 3순위는 면했네요
    그래서
    아들네로 튕겨갔다능 ~
    손녀 산타 춤 재롱도 보고~
    며느리속내는 내 몰라 ~🎄

  • 22.12.24 18:13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이해게 안될게 없다합니다

  • 작성자 22.12.25 23:10

    그렇네요 맞아요
    자식도 모르겠고
    남은 더 모르겠고요 🪅🪢

  • 22.12.24 19:01

    갑자기 명절때 음식 나누어주면 질부가안가져간다고해서 섭섭해하던 큰동서 생각나네요ㆍ우리 주면 잘먹을텐데ㆍㅋㅋ 형제랑 자식은 또 틀리니까요먹을게 너무 흔한 시대라 그런가봐요

  • 작성자 22.12.25 22:22

    요즘 며늘들
    제사음식 no,,하더라고요
    참 풍요로운 세상입니다 ㆍ
    아님 사각지대를 못보고 사는건지 ~???🎄

  • 22.12.24 21:26

    저는 안 좋아해서 잘 안먹는거는 솔직하게 얘기하고 음식낭비를 줄이니 좋아보여요
    합리적인거 같아요
    좋은분은 많이~~
    안 먹는거 냉장고에 쟁여 두고 말려 버리는것 보다는요~~ㅎㅎ
    저는 내년이면 60대 입문이라서 그럴까요? ㅎㅎ

  • 작성자 22.12.25 22:06

    앗 쌀 하시네요
    필요한분이 가져가는게 정답이고요
    제마음을 앞세웠던것 같아요
    이해가 됩니다🎄

  • 22.12.24 22:21

    요즘 아이들은 같이 시간 맞추기가 너무 어렵긴하죠.
    돈**이 아니라 1박이라도 가족끼리 해외에 나가고픈 마음이 컸던것 아닐까요?
    파프리카 좋은건 아는데 잘 안 먹으니 누가 많이 주면 저도 난감할듯요.

  • 작성자 22.12.25 22:23

    아이들이 요즘은 주말도
    학원이다 해서 ㅡ
    진짜 같이 밥먹는시간도
    시간맞지 않긴 하더군요ㆍ
    입다물었지만 1박2일은
    이해 안되요 지금도 솔직히
    젊은이들 ~ 참 어려워요 🎄

  • 22.12.24 23:40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희 아파트 모임 단톡에 준다고 올리면
    삽시간에 나눔이 끝나는데..

  • 작성자 22.12.25 22:22

    그만큼 은 양이 안되고
    소중히 여기는 분들께 주고싶다였는데ㆍ
    그렇게 되었어요
    사돈 보내신거라 귀한거 인데🎄

  • 22.12.25 04:36

    공감이 가서 웃음이..
    저도 세상 맛없는게 오이랑 파프리카 거든요
    그래도 요즘엔 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ㅎㅎ

  • 작성자 22.12.25 22:17

    오잉 ㅡ 여기 계시는구나
    오이 싫어하는 모임이 있다해서
    웃었는데 파플카도 싫어하시다니 ~
    나이들면 몸에 좋다능거
    다집어 먹게 되더이다 ㆍ🎄🪢

  • 저는 파프리카를 과일처럼 먹는데 ㅎㅎ

  • 작성자 22.12.25 22:22

    그렇쵸 ㆍ 저도 엄청메니아 이거든요
    파프리카도 싫어하는구나
    싶었어요 🪢

  • 22.12.25 23:34

    내가 왜?
    뚱보인가를 생각해 보면 몸에좋다는 것은
    안좋아하고 몸에 해로운 것만 좋아하는 나를 발견했지만 ,
    식성이 고쳐지지 않슴니다

  • 작성자 22.12.26 17:00

    건강 하신거네요
    지금까지 가려먹지 않아도 된다는건
    어딘가 탈이나기 사작하면
    앗 ㅡ 차 하고
    혈관어쩌고 코레스텔 어쩌고
    수치 챙기면서
    바쁩니다 ㆍ
    좋은거 찾아 삼만리 ㅎㅎ

  • 22.12.26 06:51

    ㅎㅎㅎ
    윤담님글
    지금의나이에도
    백프로 공감^^
    우린 속쓰리지만^ 젊은이둘을 인정할수밖에요...
    우릴 가르치려하는
    그 열정에 지갑열고 입은닫을수밖에요~~^^~~

  • 작성자 22.12.26 17:07

    지깁열고 입 닫으라 ㅡ
    그렇습니다
    헌데 ~ 에미를 순위에 안 넣어줘서
    (같이가자 안해서 ㅡ )
    지갑도 닫고 입도 닫아뿌써요

  • 22.12.26 11:12

    공감가는글
    잘보고가요
    다 내생각같지는 않더라고요
    내 뱃속에서 난 내자식도 나와는 영 따른 생각이니까요.
    많은걸 생각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12.26 20:26

    정점 더 하겠죠 ?
    생각차이 벌어지는거 ~
    너는 너
    나는 나 하고 살아 가얄까봅니다
    섭섭은 실겅위에다 얹어놓고 ~^^

  • 22.12.26 11:13

    솔직히
    ㅣ박2일 싱가폴
    뱅기값이 아깝네요 ㅎ
    색도 이쁘고 몸에 좋은 파프리카는 없어서 못먹는데..
    글도 댓글도 잼나게 보고가요 ㅋ

  • 작성자 22.12.26 17:11

    그렇죠 ?
    말도 안되는 짓이죠
    벌써 낮에
    잘갔다와서 출근했다고
    전화와서 ~ 야 참 젊음이좋구나
    피곤해도 즐거웠다니 ~ ,뭐

    ㅡ 그저 입 다물자 ㅡ

  • 22.12.27 06:03

    어머나~~
    저 파프리카 무지 좋아라 하는데~~

    그렇지요.
    사람마다 다 식성이 틀리니~~~
    마음에 없으면서 가져가 버리는 거 보다는
    솔직하게 안 먹는다 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가져가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해요.
    요즘 젊은 사람들 생각이 맞는 거 같아요.
    '

  • 작성자 22.12.27 18:12

    ,파프리카 예쁘고 맛있죠 ㅡ 진짜루
    젊은이들 현명하고 의사표현
    눈치 안봐요 ㅡ 너무솔직해
    썰렁한 마음이 들던걸요
    그 참
    뭔지 모를 감정 ㅎ

  • 22.12.27 09:57

    파프리카 믹서기로 갈았어
    김치 다그면 또 다른 별미~
    전 파프리카 좋아라 하는데~^^

    애들..
    지금 손주 돌봐주고 있지만
    우리때와 넘 다른 감성..
    이젠 마음 많이 비워 섭함의 정도에
    편해졌다할까요 ..

    ㅡ그저 입 다물자ㅡ
    맞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2.12.27 18:22

    손주 보시는군요
    넘 예뻐서 ㅎㅎ어찌감당 하시나요?♡
    파프리카 갈아서 물김치 담그면
    색도 곱고
    맛도 좋은데
    섭섭이란 말은 저만치
    밀쳐
    버리고 ~
    좋아하는 사람들 끼리 많이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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