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새롭고 다양한 과학 상식을 접할 수 있는 우등생 과학
6월호에서는 아이들이 열광하는 유투브채널 크리에이터 허팝 아저씨를 통해 새로운 직업군을 살펴 볼까요?
요즘 아이들이 만화 대신 즐겨보는 유투브 채널엔 1인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인기 채널이 많더라구요.
그 중 늘 새로운 실험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대리 만족 시켜주는 허팝,
(허씨가 힙합을 한다고 해서 얻어진 별명을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저도 처음엔 부산 사투리와 오버스런 행동이 눈에 거슬리기만 했는데
실험전 환경 오염의 소지가 있는지 검토하고
촬영이 끝난뒤엔 카페를 통해 장난감을 나눔하기도 한다는 얘길 들으니 맘이 놓이네요.
크리에이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 폰만 있으면 영상을 찍고 올릴 수 있기에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면 아이들도 도전해 볼 수 있다고 해요.
개인이 PD면서 작가, 연기자의 역활까지 소화시키기 위해선 기획과 편집 능력도 익혀야기에
다방면의 지식을 쌓을 필요도 있다는걸 배우는 계기가 되는것 같네요.
봄철엔 미세 먼지때문에 난리였었죠?
중국 또한 스모그 미세 먼지로 고통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큰 공기 청정기가 있다면 어떨까요?
상상을 현실로 만든 중국에 세워진 스모그 프리 타워가 소개 되어 있네요.
미세 먼지를 줄여주는데 효과적이라면 세계 곳곳에 설치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 우리 주변엔 다양한 미세 플라스틱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엄마가 쓰는 폼클렌징의 알갱이, 치약속의 미세 플라스틱등은
우리가 사용한뒤 버리는 물에 흘러 들어가 물고기가 먹게 된다면
아주 작은 입자의 경우 세포벽을 통과해 조직 내부까지 들어가고
해산물을 섭취하는 사람 또한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 할 수 있데요.
우리가 입는 옷 중에도 플라스틱으로 실을 뽑는 제품이 있는데
입고 벗을때 먼지가 호흡기로도 우리 몸에 들어 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미세 플라스틱은 체내에 쌓이면 분해되지 않기에 더욱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올 7월부턴 미세 플라스틱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걸 금지 한다고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제품들은 여전히 유통되고 있기에
소비자가 매의 눈으로 골라 사용할 필요가 있어요.
미세 플라스틱 없는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모습을 통해
아이도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환경오염 예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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