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35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 옥련지침이

[jung8h]

출애굽기 9:1-35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16)

1.생축에게 억질 재앙이 내린 사건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어떤 성격을 알 수 았습니까?(1-7)

2.계속되는 재앙에서도 바로의 마음이 강팍한 것은 인간들의 어떤 모습을 보여줍니까?(7.12)

3.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였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12)

4.하나님께서 바로를 당장에라도 처버릴 수 있으나 살려두시는 뜻은 무엇입니까?(13-16)

5.바로의 신하들중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한 자들은 어떤 은혜를 받을 수 있었습니까?(20)

6.우박 재앙으로 바로는 모세를 불러 어떤 말을 했읍니까?

그는 회개 했읍니까?

진정한 회개란 어떤 것입니까?(27-28,34)

7.모세는 바로가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은 것을 알았으나 왜 우박을 그치게 했읍니까?(29,30)

8.우박 재앙으로 애굽은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었읍니까?(31,32)

9.백성들이 큰 고통을 겪어도 아랑곳하지 않는 바로와 그 신하들은 어떤 지도자들입니까? 지도자들의 불신앙이 미치는 영향은 어떠합니까?

10.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인간들의 마음은 간사해서 힘들고 괴로울 때는 하나님을 찾는듯하다가도 고비를 넘기면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수가 많읍니다.

바로왕은 거듭되는 재앙 속에서도 회개하지 않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에는 짐승들과 이어서 사람에게도 지도한 질병의 재앙을 내리셨읍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생명도 거두어 가실 수 있다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계속해서 고집을 부리며 하나님을 불순종하는 어리석은 요소가 있는지 돌아보아야겠읍니다.

  1. 기한을 정하여 재앙을 내리신 하나님(1-12)

  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가라사대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 (5) 하나님께서 징계를 내리실 때는 갑자기 하시지 않읍니다. 반드시 경고하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바로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부터 생명에 위협이 되는 재앙들을 내리십니다. 이것은 죽음에의 경고도 됩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바로는 애굽의 모든 생축들이 죽어가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생축은 하나도 죽지 않은 사실을 알면서도 마음이 완강해져 회개하지 않읍니다. 하나님은 이제 애굽의 짐승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까지 독종을 발하게 하셨읍니다.

술객들도 독종으로 시달렸읍니다.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이 강팍하여 회개하지 않은 것을 그대로 두셨읍니다.(12) 우리도 하나님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추어보고 회개할 기회를 잃기 전에 회개하여야겠읍니다. 회개할 기회란 언제나 있는 것은 아닙니다.

  2.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13-21)

하나님께서는 간사하고 교만한 바로 같은 자들을 왜 당장에 쳐버리시지 않고 계속 살려두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천하 만민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자 하셨읍니다. 바로 같은 자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애굽을 전파하기를 원하셨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오래 참으시면서 용소하시고 양육하십니다.  

우리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세상 만민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이 전파되게 하시고자 함입니다. 그러나, 바로는 하나님처럼 자신을 높이고 교만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이라도 더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시고자 오늘도 오래 참으시면서 심판을 연기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참으십니다.

  3. 거짓 회개한 바로(22-35)

바로는 우박 재앙이 극심하자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라고 말했읍니다. 이번은'이란 말투로 보아 그기 진정으로 회개한 것은 아니었읍니다.(27) 모세도 바로의 회개가거짓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읍니다.(30) 재앙이 지나가자 바로는 다시 마음이 완강해져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었읍니다.(34) 바로는 회개한 것이 아니라 잠시 잔꾀를 부린 것입니다.

회개는 자기 생각이나 이성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비추어 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후회하는 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암송말씀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16)

찬    송

  27장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옥련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