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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하기 포스코 왕상무의 진상짓과 권은희 경정의 용기
키팅 추천 0 조회 5,328 13.04.21 23:4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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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2 05:48

    첫댓글 이건희를 빗대어 말하자면, "영세상권을 넘보는 대기업은 삼류, 민주주의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는 기업문화는 오류" 이런 환경에서도 자존심을 지킨 권은희경정은 일류!

  • 작성자 13.04.22 11:08

    백혜련 전 검사와 권은희 경정, 검찰과 경찰 조직 내 양심적인 간부들의 자존심을 지킨 두 사람이 여성인건 우연일까요...

  • 13.04.22 09:15

    감투를 하나 쓰면 지들이 무슨 황젠줄 알지요^^ 슬픈 현실입니다 ㅠㅠ

  • 작성자 13.04.22 11:14

    오랜 지인이 포스코 이사로 있는데, 왕상무 저 사람이 회사에서는 전혀 저런 이미지가 아니라서 다들 이번 사건에 어리둥절하고 당혹스러워 한다더군요. 직장에서는 승진과 경력 관리를 위해 절제를 하고 바깥에서는 어두운 본성이 표출되는 건지...

  • 13.04.22 09:46

    양심선언은 개인적인 판단이겠지만 양심껏 살게하는 건 그가 속한 무리의 역할인 듯합니다. 앞으로 그런 집단을 만나면 좋겠네요^^

  • 작성자 13.04.22 11:14

    네... 우리 벗 구성원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13.04.22 10:14

    '포스코 왕아무개 상무'에게도 처자식은 있겠지요...? 왕아무개 상무같은 사람은 자기 처자식한테도 그렇게 할까요? 왕아무개 상무의 자식은 자기 아버지가 그러고 다니는 걸 알까요, 아님 다 알고서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까요? 그게 궁금...

  • 작성자 13.04.22 11:15

    인간은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처자식에게 고압적인 사람인지 아니면 인간미 있는 모습일지 쉽게 단언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어쩌면 자녀들이 언론에 보도된 아버지의 언행을 믿기 어려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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