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아멘!!♥
20230831 날마다기막힌 새벽 #1323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이사야서 40장 27절 ~ 31절
"2002년 10월에 높은뜻 숭의교회를 개쳑했습니다...
많이 부흥을 하였어요 인간적으로 얘기하자면...
승승장구한 셈이죠.....
그때 홈페이지에 어떤 분이 이런 질문을 하였어요...
목사님!! 목사님도 고생해보셨어요?라고..
매번 하는일 마다 잘되고 부흥하고 하니....
이런 질문앞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에 고생없이 사는 사람이 어디있을까?"라고..
저희 아버지가 참으로 근사하고 멋진 분이셨는데..
저한테는 정말로 큰 고통을 준 면이 있었어요...
주벽이 아주 심하셨어요....
아버지가 참으로 힘든 삶을 사셨는데...
그때마다 술을 드셨는데...술을 드시면 밤새도록
주정을 하시는 거에요.....
한 얘기 또하고 한 얘기 또하고...
사람을 괴롭혀요 폭력적이기도 하구요...
사춘기때 정말로 힘들었어요...자식으로 할말은 아닌데
아버지를 때려주고 싶었어요....하도 화가 나서...
아버지를 때릴수가 없으니..두 주먹을 꽉지는 버릇이 생겨서
가끔씩 지금도 손에 마비가 오는 증상이 있는데..
이것이 다 아버지의 주벽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모 자꿈 흉봐서 불효자 같으네요....
저희 어머니가 저에 대해 외아들 홀어머니잖아요...
저에 대한 집착이 엄청 강하셨어요...
어머니 아버지 사이가 애착이 없으셔서 도리어
저한테 집착이 참으로 강하셨어요...
우리 어머니는 저는 모든것이 었어요...
아들인 동시에 친구인 동시에 애인이요
남편인 동시에 거의 하나님이었어요...짐착...
저에게 아내가 생기고 며느리가 들어오면서
저의 아내는 어머니에게 연적이 되었어요...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빼앗아간 여자라고..
어머니 모시고 살았는데 1년에 한번은 대 전쟁
세계 대전이 일어나곤 했어요....
도저히 목회를 못하겠다는 참으로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곤 했어요....
사실 참으로 힘들었어요 저도 아내도 어머니도....
교회 목회가 승승장구한 것 같지만 ..
40넘어서 교회개혁이라는 것에 꼿혀서
교회 제도와 기구 잇권을 없애는 일...
이런일에 올인하다가 정말로 죽는줄 알았어요...
생사를 건 교회개혁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정말로 생사가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제가 폐암에 걸렸을때 주로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걸리는데...
저는 담배도 안피우는데 왜 걸렸나요 라고 의사샘께 물으니...
목사님 연세되면 다 걸립니다...라고 해서 웃었네요...
그런데 암의 주요 발생 원인이 많지만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구요
그것이 암의 원인이라면 저는 핑계할수가 없어요..
죽을 만큼 힘들었습니다..죽을 만큼 힘들때 다 죽었더라면..
한 1000번은 죽지 않았을까?
그런데 한번도 죽지 않았습니다....그때마다 살아났습니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이 부분에서
은혜가 확 터졌어요....
내가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니라
어려운일을 당할때에 항상 주님이 족한 은혜를 주셔서
해결되었다는 것 벗어날수 있었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아멘했어요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그때 그때마다 세월이 약이어서 산것이 아니라
내가 무슨 능력이 있고 지혜가 있어서가 아니라
좋은 백과 좋은 권력 이런 방법으로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살려주셔서 된것이라고...
그래서 지금 이것도 살려주실거야.....
그런데 이것이 믿어졌어요....
그때 읂혜가 차오르는 것을 느꼈어요
은혜가 발목에서 차고 무릎에서 차고.....
그때 참 은혜 많이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저에게 일어나서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있지않습니까?
제가 건방지고 교만해 보이지만....
그래서 조심스럽게 얘기하지만....
지금 저는 아직도 전성기 같아요 여러분...
저는 요즘 아내에게 이런 말을 하네요....
무슨 복이 이렇게 많이 받냐? 하늘이 뚫렸나봐....
복을 마구 부어주시네라고요....
그런데 곤비한 날이 없어서 여기에 이렇게 온게 아니에요..
저도 만만치 않았어요....
성경의 말씀이 오늘 저에게 그대로 삶에 옮겨져서
이렇게 제 삶이 있는거에요...여러분...
지금 앞이 깜깜한 사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시는분..
이런 분들이 반드시 계셔요...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 여러분 "하늘을 보세요"
하나님이 하신 일을 생각해 보세요...
천지를 창조하신 그 능력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십자가를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이 나에게 힘을 주실거야...
나를 일으켜 세워 주실거야..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가듯
나에게 새 힘을 주실거야...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이 어려움을 박차고 일어서는
우리들 되시길,....
사망 절망 고난 고통에게 부르짖으며 하는 말
사망에서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사도바울의 고백......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시편 116:12-14)
서원을 여호와께 갚는 것은 통상적인 빚 갚음처럼 행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에 빠지지 않으려면, 여기서 말하는 갚는다는 것은 실제로 일반적인 빚 갚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또 하나의 받는 행위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즉,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음으로써, 계속 공급되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드높이는 행위입니다. 즉, 이는 우리에게 속한 자원의 풍부함을 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시편 116:12-14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시편 기자의 대답은, 그는 계속해서 주께로부터 받을 것이고, 이를 통해 주님의 고갈되지 않는 선하심이 드높여지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첫째,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라는 말은 주님의 만족케 하는 구원을 손에 받아 들고 이를 마시고 더 기대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이 문맥에서 하나님께 갚는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빚 갚음과는 다른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일종의 받는 행위입니다.
둘째,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라는 구절도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부름에 은혜로 응답하신 하나님께 무엇을 보답할까요? 다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필요로 하시지 않지만, 내가 하나님을 필요로 할 때 항상 은택을 베푸십니다. 나는 이에 대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보답할 것입니다.
셋째,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갚습니요?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갚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미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으로 갚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