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9차 22, 일본 증상사 아미타불 전에 예불
일본 증상사에 와서 바라본 법당
부처님은 아미타불을 모신 법당인데
수인이 다름을 말하는 스님이 있어도
아미타불을 모신 법당이라고 본다,
일본 정토종은 법연 상인에 의하여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을 중심으로
정토삼부경을 소의 경전으로 받들고 있음이네
특별이 말하자면 인도위 세친을 존중한다고 말할 수 있고
칭명염불을 중심으로 염불을 하고 있는 증상사 법당안에는
아미타불을 칭하므로 정토세상에 오르는 참 세상을 말하고 있어
일본에서는 누구나 칭념불을 하면 극낙세계에 오른다는 교설
증상사에서는 그렇개 믿고 일본인들을 교화하고 있네
정토종에서는 법연을 전수염불을 수행함에
당나라에서 실천했던 선도의 수행법을 법연이 전승하고
있는 증상사이기에 특별히 도쿠가와 가문과의 연관이 있어
일본에서도 가장 정치력이 있던 증상사라고 말함이네
중상세 법당에서 한일 불교교류 일본 증상사대회에
참여하여 증상사 부처님 앞에 예를 올리니
일본에서 송운 대사가 도쿠가와와 만났던
교토 흥성사에 대한 애정이 있네
송운 대사가 당시 도쿠가와와 조선에 대한 협상을 했을 시기에
6개월이란 긴 시간을 흥성사에서 기다리면서 조선에 대한
문제해결을 하려고 나선 일본의 신력자인 그와
협상을 하려였다는 문제에 대하여 아는 학자
한국에서의 학자가 없다는 것을 본다면
증상사에서의 부처임 전에 예를 올리는 날
나는 내자신에 문제를 회고해 보랴고 한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역사를 망각하고
역사를 망각하면 미랴를 망각한다는 말을
나는 한국불교 지도자들에게 하려고 한다
증상사에서 우리민족의 역사를 탑구하고
한 순간이라도 뒤돌라 보는 시간이었으면 하는데
그러한 역사를 회고할 수 없다는 이들이 있어
내 자신이 나를 책책질해보려고 한다
아미타불여래 앞에서 예불을 올리는대
송나라 시대 원나라 시대 봉안한 고려대장경이
봉안했다고 하는 봉안대장경을 친견하지 못함을
아쉽개 여기면서도 친견하자는 제안을 하지 않아
증상사에 봉안했다는 고려 대장경을 친견하지 못함을
부처님 전에 참회하고 반성해 보고자 한다
증상사 부처님이시여
오늘에 부처님을 친견한 인연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감응하여 주소서라고 나무아미타불을 칭하니
나아게도 아미타불이 진실을 전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특별히 말하자면 도쿠가와 가문과의 인연이 있다면
송운 스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해 주시기를
중상사 아미타불전에 서원합니다
증상사 부처님 전에 한일 불교지도 스님들에게도
일본이 불교를 수지하고 있는 현상을 바르게 고찰하고
미래에 불교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산문을
바르게 열기를 바르는 간절함이네
진관 스님 카카오, 이메일 budhr4888@naver.com
2024년 6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