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남편분이 많이 힘드시군요....수술후에 많은 신체 변화를 느낌니다...겉으로 멀쩡해보여도 실제로 환자 본인은 말로는 일일히 표현하기힘든 괴로움이 있습니다....끊임없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인내를 가지고 치료에 임하여야합니다....저는 시간이 좀더 지나면 많이 좋아질것이라 생각합니다...저도 요즘 날씨도 좋고해서 운동을 좀 했는데...그게 좀 무리였는지 몸살이 났네요...환절기라 비염이 있는분들은 코안이 헐어서 코피를 흘릴수도 있구요...몸이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구요....너무 걱정마시고 심하시면 병원진료받으셔서 걱정을 덜으셨음합니다.....옆에서 도와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해주시면 곧 좋아지실겁니다.....힘내세요.
보호자 입장에서 글을 올리시니.... 맘이 그러시군요~~ 전 11년쨰 투병인데... 증상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맘 가짐인거 같습니다 ...두려워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활하시고 밝게 그리고 감사하며 사시면...훨씬 편안해질겁니다 ...상황이 좋아서 감사하는게 아니라 최악의 경우가 내게는 최선의 상황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는 연습이요...남편께서는 금방 회복 되실겁니다 아직 초기이시니까요... 더욱 건강 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
첫댓글 남편분이 많이 힘드시군요....수술후에 많은 신체 변화를 느낌니다...겉으로 멀쩡해보여도 실제로 환자 본인은 말로는 일일히 표현하기힘든 괴로움이 있습니다....끊임없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인내를 가지고 치료에 임하여야합니다....저는 시간이 좀더 지나면 많이 좋아질것이라 생각합니다...저도 요즘 날씨도 좋고해서 운동을 좀 했는데...그게 좀 무리였는지 몸살이 났네요...환절기라 비염이 있는분들은 코안이 헐어서 코피를 흘릴수도 있구요...몸이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구요....너무 걱정마시고 심하시면 병원진료받으셔서 걱정을 덜으셨음합니다.....옆에서 도와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해주시면 곧 좋아지실겁니다.....힘내세요.
감사해요...꽃사랑님... 혼자 걱정하다가도 카페에 오면 많은 위안을 얻고 갑니다.
수술 한달 후면 아직은 좀 힘들실때에요 꽃사랑님 말처럼 시간이 필요하고 그 기간에 충분히 휴식하고 운동하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혼자 끙끙알았답니다,,,,루디찬님,,, 감사해요....환자나 가족 모두 인내심이 필요하군요...
계속 피곤해 하신다면 병원에 가서 종합검진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아요...저는 수술 후유증으로 간수치가 조금 많이 올라갔더군요...글구 잘 드시고 푹 쉬시면 곧 회복되실 겁니다...
보호자 입장에서 글을 올리시니.... 맘이 그러시군요~~ 전 11년쨰 투병인데... 증상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맘 가짐인거 같습니다 ...두려워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활하시고 밝게 그리고 감사하며 사시면...훨씬 편안해질겁니다 ...상황이 좋아서 감사하는게 아니라 최악의 경우가 내게는 최선의 상황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는 연습이요...남편께서는 금방 회복 되실겁니다 아직 초기이시니까요... 더욱 건강 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
모두 감사합니다..... 힘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