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가
기똥차게 홍어 무침을 잘 만들거든요.
너무 많이 삭히지도 않고
먹기 딱 좋은 상태입니다.
제가 바쁜걸 잘 아는 언니가
요롷게 맛있게 무쳐서
2통이나
주셨어요.
낼 가지고 갈께요.
오늘은 일찍 자야 하는데..
잠이 올려는지...
워낙 올빼미 체질이라서
걱정입니다.
ㅎㅎ
지금쯤 순순님은
파 송송 무우 국 끓이고 있을라나요?
아가야님은 매콤한 청양 고추 넣은 북어채 맹글고 있을거구요,
홍낭님은 청도 미나리 혹여 거머리 나올까 깨깟이 씻는중 이겠죠?
이쁜 시윤이님은 멀리서 오시려면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낼 화장발 잘 받을거구먼유~~
고운 노래 일곱 곡이나 부르려면 아델님도 목에 수건 감고 코~~하고 일찍 주무시구유~~
멀리 강서에서부텀 부릉부릉 차에 순순이가 맹근 오만가지 음식 싣고
포플러칭구도 픽 업해서 오려면 강서 칭구도
그만 코~~주무시구유~~
배 가 인격이라 주장하는 배 볼록 리반 방장님은
댄스 연습 2박 3일 하느라 배가 엄청 들어갔다는 소문이 있는디.....
당최 믿을 수가...ㅎㅎㅎ
왕눈이 공주 포플러님은 재활 치료 하느라 그간 얼마나 눈이 더 커졌을지 심히 궁금...
이보다 더 귀여울 수 없는 홍낭님
내일 드릴 열쇠고리 챙겼으니 걱정 붙들어 매슈~~
첨 참석했지만 어찌나 똘망똘만 당차고 이 보다 더 귀여울 수 없던
떠오르는 샛별 우리 부천 용이님~`~
아참, 이게 월매만이여~
우리 이쁜이 전임 총무님~~정말 보고시퐀다오.^^
처음 뵙는 백야진님~ 많이 궁금합니다.
일이 점점 커지고 있네. 난 수다 떨다가 원제 잔댜...
소띠방의 다크 호스, 뉴 페이스, 마도로쓰님, 낼 멋진 춤사위 기대되구유~~
이보다 더 예쁠 수가 읎는 우리 아카시아님~~낼 만날 기대에 부풀어있다오. ㅎㅎ
못와서 느므느므 아쉬운 윤진희 친구,
멀리 원주에 있는 귀염둥이 성은이도 보고시포요~~~
오기로 했다가 갑자기 급한 사정으로 불참하게 된 물안개1친구...넘 아쉬워요. 다음엔 꼭 만납시당~~
호야맘님도 5월달 소방 주관 산행땐 꼬옥 오시리라 믿습니다.~~
오분만에 칭구들 안빼먹구 불러대려니
숨차다...
첫댓글 맛나겠네요
드시러 오셔요~
@페이지 내일 가면 뵙지요
아마 옆자리일듯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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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봐유~
에 ~~공 방식구들 먹일려구 이것 저것 챙기느라
바쁜 칭구들 미안하네여 ~~
시윤이님 와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요^^
윤진희님도 성은이님도 못오나바요...
아고 보고시포라... ^*^
그러게 말에요. 다음달에 만나면 되죠 뭐..ㅎㅎ
음식준비하랴 게시글초대장보내랴....잔치이브날까지 바쁜페이지,잠은 언제잘려우.....
그러게 말이야요. 기타 치다가 말고 졸지도 물러유~~~ㅋㅋ
이렇게 친절히
이름도 불러주고
선생님 같으시넹^^
ㅋㅋㅋㅋ, 졸려요. 이제 자야하는데...아직도 멀었네요.
정말수고했어요 페이지님
헤헤~~
낼 뵈유~~
페이지님 화이팅~!
에휴~
저렇게 고생해서 만들어 오는데
먹질 못 하니 그림의 떡이로세 ㅎ
암튼 즐거운 시간들 즐기세요~
사랑하는 소띠님들~~^^
ㅎㅎ
선배님
넘 아쉬워요.
비올까봐
걱정이 되서 제대로 잠을 못잤네요.
@페이지 아직도 잠 안 자공..?
비는 오후 늦게 온다 하니 다행인데
그래도 추울지 모르니 단디 입고
우산챙기고 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