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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찜질방
단풍들것네 추천 0 조회 225 23.10.08 13: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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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8 13:59

    첫댓글 돈있으면 ᆢ한국 찜질방 하나 차려야겠군요..

  • 작성자 23.10.08 20:41

    안그래도 얼마전 중국인들이 그럴듯한 찜질방을 차렸다는데
    글세요 중국사람들이라면 학을 때길래 식구들이 싫다고 하네요 ~

  • 23.10.08 14:06

    좋은이야기 잘 보고갑니다. 우리네 동네 목욕탕이 최고입니다!
    서로 대화도 하고 피부의 때도 맘대로밀고요.! 열탕둘어가 온몸을 피로불고요!

  • 작성자 23.10.08 20:44

    맞습니다
    떠나온지 꽤 되지만 아직도 우리네 정겨웠던 동네 목욕탕을 잊지 못합니다
    참 푸근했던 추억의 장소지요
    모르는 사람끼리 등밀어 주기도 하던 ~

  • 23.10.08 14:21

    푹 지지고 오십시요.
    좋은 곳에 많이 모시고 가네요.
    따님이 효녀이네요.

  • 작성자 23.10.08 20:45

    ㅎ 그러고 보니 딸자랑이 되었네요~
    미안 쏘리 밉지않게 봐주세요~

  • 23.10.08 16:10

    저는 성질 급해서 사우나도
    찜질방도 못가고 삽니다.

    하루 종일 찜질방에서,살다가 오는
    친구도 있던데

    가족 여행에서 편안한 휴식으로는
    필요할 듯 하네요.

    가족 건강하게 편안한 시간 즐기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3.10.08 20:47

    아고오 그렇게 좋다는 찜질방을 못가신다니 ~
    답답해서 싫다는 분도 더러 있다고 하더군요
    네 오랜만에 땀흘리니 괜찮습니다

  • 23.10.08 20:28

    가족과의 일상을 자세히 올려 주셨네요
    TV에서 세계테마기행을 즐겨 보는데
    온천수가 샘솟는 나라는 좀 부럽더군요

    거긴 벌써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었군요
    잘 보내십시요..사진도 멋져요

  • 작성자 23.10.08 20:51

    그러게요 온천수가 나오면 좋을텐데
    아주 먼곳이라 이번에는 못갔습니다
    캐나다 추수 감사절은 10월 두번째 월요일
    미국은 11월 네번째 목요일이라고 해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매번 이해하기 힘듭니다

  • 23.10.08 16:24

    외국에 오래 사셨어도
    한국인의 근성은 버릴수 없나 봅니다 ^^
    뜨거운 탕에 푸욱 불려서 때를 미는건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목욕 문화지요 ㅎ

    저도 날씨가 쌀쌀해지니 목욕탕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단풍님 글을보고 괜히
    참견 합니다
    단풍님 글 애독자 이기도 하구요 ^^

  • 작성자 23.10.08 20:55

    맞습니다
    뜨거운 물에 푸욱 불려서 때를 벅벅 미는건 우리나라만의 목욕 문화지요~
    이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목욕해도 때가 마구 나왔는데
    이제는 샤워만하는데도 때가 잘 안나오데요ㅡ 신기합니다
    아고오 그리고 제글을 읽어 주신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

  • 23.10.08 16:41


    단풍님 글 보고 웃습니다.
    세신사란 말도 우습고...

    판데기,
    대자로 벌렁 눕는 다는 말도,
    때밀이도,
    때를 벅벅 민다는 것도
    인간미도 나고 정겨운 말입니다.

    옛날에는
    한국사람이 문화 수준이 낮아서란
    말을 시도 때도 없이 들었지요.

    '우리 것이 세계적인 것이여~'
    라는 PR 문구가 정말로 그렇게 되었습니다.ㅎ


  • 작성자 23.10.08 21:48

    아고오 수준이 낮다니요
    요즈음 우리것이 세계에서 가장 으뜸같아요
    특히 음식은 따라올수 없을것 같습니다 ~
    간호사는 알았지만 세신사는 몰랐어요 ㅎ

  • 23.10.08 18:17

    찜질방에서 땀 쭉빼면 개운한데
    그곳에서는 신음소리조차 부담스러워서
    숨막힐듯요.ㅋ

    오전에 대관령목장에 갔었는데
    조금씩 단풍이 들고 있더군요.
    캐나다 단풍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이 아름답지만 아직은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요.

  • 작성자 23.10.08 21:50

    안그래도 목소리 크다고 딸내미 한테 욕 쳐백이 들었어요
    무식하답니다 , 애비보고 ~
    작년 딱 이맘때 사진 올리기도 했었는데
    \어쩐 일인지 올해는 단풍이 확연히 늦네요

  • 23.10.10 07:38

    저는 어릴 때 동네 목욕탕에서도 그랬고 어른이 되어 사우나를 이용할 때도 그 습기와 열기를 이겨내질 못해서 5분도 안 되어 튀어나온다고 혼나곤 했습니다. ㅎ
    샤워 후다닥하고 마는 체질이라 지금도 사우나 근처엔 거의 안 가는데... 제가 사는 달라스 캐롤톤이 한인상가 중심 지역 중 한 곳이라 텍사스 전체에서 유명한 한국 스파가 하나 있습니다. 스파캐슬이라고. 코로나 시작되고 주춤했는데 요즘 다시 미국 현지인들과 타 지역 교민들로 북적인다네요.
    시설도 좋고 넓어서 인기라는데 혹 단풍님 달라스 오시면 그곳으로 모시겠습니다. ㅎ

  • 작성자 23.10.10 08:32

    ㅎ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이 낮지요. 여긴 미국 에 비해서 규모가 떨어지지요
    그래서 미국을 여기사람들은 빅 브라더 큰형님이라 하나 봅니다
    언제쯤이나 가능할지 기대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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