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형인 분은 O형만 받을수 있는데 요즘은 혈액형 불일치도 이식이 가능합니다만 환자분 상태가 많이 안좋은 경우 간이식을 위한 준비 치료 기간이 있는데 체력이 좀 있어야 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자분 상태가 지금처럼 안좋으면 불일치 수술을 못할수가 있습니다. 빨리 간이식 병원을 가시고 꼭 혈액형 불일치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부인도 검사를 많이 해야 가능한지 알수 있답니다.
2) 선뜻 해주겠다는 ? 사람은 기증자 심사가 까다로워서 가족이나 친척이 아니면 승인나기 매우 어럽고 까다롭습니다.
3) 이식 수술 부작용요 ? 아니 이식 안하면 당장 2~3달도 못사는 사람이 뭔 부작용 타령을요. 어짜피 최고의 병원에서 최고의 치료를 받어도 몇달 못삽니다. 그러니 "건강한 사람 데려와라 간 꺼네서 넣어줄께 그럼 매우 건강해 진다" ㅡ이런말을 의사가 하죠.. 이식 안하면 얼마 못삽니다. 치료법 없답니다.
4) 뇌사자 대기등록은 이식 권유 받은사람은 다 등록 하는거고요. 등록은 한병원만 됩니다. 연락오면 바로 달려가서 이식수술 받을 병원을 정하는 거고요.. 옮기는건 말만 하면 빠르게 병원을 바꿔 주지만 오직 한병원에만 등록이 가능 합니다. 병원에서 연락오는 거고요. 뇌사자 장기는 응급순으로 우선 순위가 정해 집니다.
응급도가 높아야 하는데 이말은 환자분이 매우 심각할 정도가 되야 이식 받는 등급에 오르고 그시기가 되면 병원에서 2주 응급 선언을 합니다. 즉 2주 동안 뇌사자가 나올시 최우선으로 받을수 있는 권리인데. 그 2주에 뇌사자가 안나오면 등급이 떨어지면서 다시 받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응급도란게 삶이 1주정도 남았거나 1주 이후엔 간이식을 해도 살아날 가망성이 없는 정도의 심각한 환자여야 받을수 있는 등급에 오름니다. 고로 .. 되도록이면 생시 기증자를 구해야 하고요.. 환자분 몸상태가 매우 안좋으면 간 부피가 큰 뇌사자 장기를 받어야 회복이 가능 하다고도 합니다. 그러니 쪼금이라도 몸상태 좋을때
이식을 진행 해야 합니다. 간이식전 환자분검사 + 기증자검사를 매우 많이 한답니다.. 이식은 거의 1달 지나야 하고요. 기증자 대려 간다고 바로 수술하고 그런거 아니고요.. 1달 가까이 걸린답니다..(환자+기증자) 검사와 서류심사. 기증의 순수성 심사.. 신원조회 등등.
하여간 빨리 간이식 잘차를 밞으세요.
뇌사자 받기 힘들껍니다.. 우선 생시기증으로 O형 알아봐서 안되면 부산대 혈액형 불일치 가능한지 물어보시고 안되거나 꺼림직 하면 서울쪽 병원으로 빨리 가세요.. 환자분 체력 잘 유지하면서 빨리 진행 하세요.
이식하면 매우 건강해 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시 젊은날로 돌아가는 기분도 들고요. 한 10년은 젊어진 기분도...
첫댓글 혈액형은 달라도 이식 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절차를 알아봐야겠군요
고생하십니다
수술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수술하라고 추천했지만
수술예후 안조은 분들도
여러분 계십니다
이부분은 수술하라고 등떠민 저로써는 미안한부분입니다 그냥 진인사대천명이라 생각하시고 겸손하게 맘 먹고 환자구하면 됩니다
먼저 수술할병원 정하세요 그리고 이식코디네이터가. 해주는 방향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빅5 할건지 아님 거주지에서 할건지는 오로지 님 판단에 의지해야 합니다
수술기술적으로 님 환자분 수술못할 이유는 없서보입니다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네 100프로 확신이 들지는않아도 혹시나하는 희망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선뜻 해주겠단 사람이 있어도 가족이 아니면 기증이 힘듭니다.
당뇨가 있어도 이식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저희 신랑이랑 나이때가 비슷하네요 저희는 이번에 부산대에서 양산대로 전원해서 이식 준비중입니다. 신랑 지인분이 작년에 고신대병원에서 혈액형이 틀린데 이모부님께 이식해준분이 계십니다 요즘은 혈액형이 틀려도 이식가능하다고 합니다
1) O형인 분은 O형만 받을수 있는데 요즘은 혈액형 불일치도 이식이 가능합니다만 환자분 상태가 많이 안좋은 경우 간이식을 위한 준비 치료 기간이 있는데 체력이 좀 있어야 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자분 상태가 지금처럼 안좋으면 불일치 수술을 못할수가 있습니다. 빨리 간이식 병원을 가시고 꼭 혈액형 불일치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부인도 검사를 많이 해야 가능한지 알수 있답니다.
2) 선뜻 해주겠다는 ? 사람은 기증자 심사가 까다로워서 가족이나 친척이 아니면 승인나기 매우 어럽고 까다롭습니다.
3) 이식 수술 부작용요 ? 아니 이식 안하면 당장 2~3달도 못사는 사람이 뭔 부작용 타령을요. 어짜피 최고의 병원에서 최고의 치료를 받어도 몇달 못삽니다. 그러니 "건강한 사람 데려와라 간 꺼네서 넣어줄께 그럼 매우 건강해 진다" ㅡ이런말을 의사가 하죠.. 이식 안하면 얼마 못삽니다. 치료법 없답니다.
4) 뇌사자 대기등록은 이식 권유 받은사람은 다 등록 하는거고요. 등록은 한병원만 됩니다. 연락오면 바로 달려가서 이식수술 받을 병원을 정하는 거고요.. 옮기는건 말만 하면 빠르게 병원을 바꿔 주지만 오직 한병원에만 등록이 가능 합니다. 병원에서 연락오는 거고요. 뇌사자 장기는 응급순으로 우선 순위가 정해 집니다.
응급도가 높아야 하는데 이말은 환자분이 매우 심각할 정도가 되야 이식 받는 등급에 오르고 그시기가 되면 병원에서 2주 응급 선언을 합니다. 즉 2주 동안 뇌사자가 나올시 최우선으로 받을수 있는 권리인데. 그 2주에 뇌사자가 안나오면 등급이 떨어지면서 다시 받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응급도란게 삶이 1주정도 남았거나 1주 이후엔 간이식을 해도 살아날 가망성이 없는 정도의 심각한 환자여야 받을수 있는 등급에 오름니다. 고로 .. 되도록이면 생시 기증자를 구해야 하고요.. 환자분 몸상태가 매우 안좋으면 간 부피가 큰 뇌사자 장기를 받어야 회복이 가능 하다고도 합니다. 그러니 쪼금이라도 몸상태 좋을때
이식을 진행 해야 합니다. 간이식전 환자분검사 + 기증자검사를 매우 많이 한답니다.. 이식은 거의 1달 지나야 하고요. 기증자 대려 간다고 바로 수술하고 그런거 아니고요.. 1달 가까이 걸린답니다..(환자+기증자) 검사와 서류심사. 기증의 순수성 심사.. 신원조회 등등.
하여간 빨리 간이식 잘차를 밞으세요.
뇌사자 받기 힘들껍니다.. 우선 생시기증으로 O형 알아봐서 안되면 부산대 혈액형 불일치 가능한지 물어보시고 안되거나 꺼림직 하면 서울쪽 병원으로 빨리 가세요.. 환자분 체력 잘 유지하면서 빨리 진행 하세요.
이식하면 매우 건강해 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시 젊은날로 돌아가는 기분도 들고요. 한 10년은 젊어진 기분도...
57세 기증자 아들 알콜성 8월1일 진료 검사 9월11수술 비용 수혜자 15800000. 기증자5100000. 입원기간 아들7일 나14일
지금100일경과 아들은 축구도하고 저는 30,40대 돌아간것 같아요 14일 한번씩 진료 혈액정상으로 ..
식도 2번시술 복수 61kg- 77kg 으로 답 없습니다. 오직 이식... 내일도 진료 통영에서 서울까지 ...
앙... 2천1백 요 ??.. 어느 병원에서 하셨어요 ?
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