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의 미셸 리(한국명: 이예희) 기자는 25일 오전 본인의 트위터에 "Regarding questions of translation error, I cross-checked with audio again, here it is word-for-word"라고 올렸다. '번역 오류(translation error)'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윤 대통령 인터뷰 당시 녹음한 내용을 다시 확인(cross-checked)했다며, 논란이 되는 문장 전체를 공개한 것이다.
워싱턴 포스트>의 영어 원문을 살펴봐도 "I can't accept the notion that because of what happened 100 years ago, something is absolutely impossible [to do] and that they [Japanese] must kneel [for forgiveness] because of our history 100 years ago"라고 나와 있다. '받아들이는(accept)'의 주어를 분명히 '나(I)', 윤 대통령으로 설정한 문장이다.
국익을 훼손하는 가짜 뉴스에 엄정 대응해야죠. 빨리 WP 국힘의원들 항의방문가고 검찰은 압수수색해야 하는데 어찌 조용하네요
첫댓글 이번엔 대통령실이나 국힘이 뭘로 변명할지 기대됨 ㅋㅋㅋㅋ 블랙코메디의 끝은 어디인가 ㅋㅋㅋ
.. 나라 꺼 억
듣기 평가 끝나고 이제 독해 평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