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노래중에 저런 제목이 있는데... 거기카페에선 절교편지나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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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고할때쓰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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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때 어떤여자가 존이라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고 그 편지의 내용은 너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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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난 결혼한다.. 그래서 이제 이별이다.. 그런 내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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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근데 오늘 라디오에서는 디어 존 레터를 삼각관계를 나타낼때쓰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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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얘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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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BOB에서는 위문편지라고 해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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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맞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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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남궁옥분이 번안곡으로 부른 노래입니다..곡은 같은 곡인데 가사는 완전히 다른 내용입니다...그럴수밖에 없는게 군복무중인 남자에게 애인이 편지해서 "...네 동생과 사랑에 빠져서 너와는 헤어져야겠다... " 는 내용의 노래를 부를 강심장 가수는 국내에는 있을수가 없으므로...
첫댓글 영어 사전에서 찾아보니 (미 구어) ( 병사에게 부친 아내의 ) 이혼 요구서 라고 나와 있네요. 일반적으로 절교장이라고
예전에 남궁옥분이 번안곡으로 부른 노래입니다..곡은 같은 곡인데 가사는 완전히 다른 내용입니다...그럴수밖에 없는게 군복무중인 남자에게 애인이 편지해서 "...네 동생과 사랑에 빠져서 너와는 헤어져야겠다... " 는 내용의 노래를 부를 강심장 가수는 국내에는 있을수가 없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