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워니 A+ 득점1위 어시3위 1황. 어시까지되는 그. 경이롭다. 안영준 외에 사이드킥도 없는 상황. 그래서 조금 외롭다. 모든 전술이 워니인데 1인 몰빵이 계속될수있을까? 작년처럼 또 하반기에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지금까지는 완벽하다.
힉스 C- 기대가 컸지만 부상으로 느려진몸에 또다시 부상
딜리아노 D 나오질 못하는 그 나와도 존재감 미미.
가공
니콜슨 A 득점3위 3점성공률3위 89년생 아재의 대반격 돌풍의 주역. 카일코버가 온거 같은 3점슛정확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휴식기전 막판에 살짝 힘이 빠져보임
은도예 A- 2옵으로 돌아온 사나이 2옵으론 최상급퍼포로 니콜슨의 약점을 보완 포스트업만 안 시키면 되는 그.
벨란겔 A 스틸5위 어시5위 매년성장하는 선수 어디까지
클래? 스텝백할때 뒤로 점프를 하는 느낌이 들 정도. 근데 힘이 슬슬 떨어져가는 느낌이 왜드는지.
모비스
숀롱 B 포워드와 센터를 오가던 과거 올어라운드플레이어 숀롱을 기대했는데 감독이 문제인지 일본리그가 그를 다운그레이화했는지 모르겠음. 느려졌고 슛은 없어졌음. 철저히 페인트존에서 받아먹고 백다운만하는데 그래도 준수한 센터.
프림 A 아쿼에 벨란겔이면 용병은 프림. 성장의 끝판왕. 이제 3점과 자유투까지 정확해진 그. 사기급 2옵이 1옵이 됨. 숀롱을 밀어내는 것일까?
옥존 C- 하드콜이 되니깐 난사왕이 되어버림. 리딩은 포기.
Kt
해먼즈 B 리바2위 득점5위. 아리송하다. 수비 나쁘지않고 슛있고 리바운드랑 팀플레이도 잘한다. 문제는 좋은 선수인건 맞지만 게임 지배력은 아쉬움. 클러치때 왜 도망치는것인지. 1.5옵션이라면 A일텐데.
틸먼 D 퇴출1순위. 슛은 없는데 야투율이 낮고 턴오버 머신에 페인트존 어텍기술도 없음. 역대급 기름손. 곧 집에 갈듯 하다.
소노
앨런 A 리바1위 득점4위. 워니랑 비슷하면서도 좀 더 센터스러운 선수. 패싱센스도 좋음. 슛거리가 없고 야투율이 아쉽다보니 클러치 마무리가 안되는 건 2프로 아쉽. 하지만 느바 클라스를 느끼게 해주는 그. 건강만 조심.
디제이번즈 C ncaa스타 이름값에 비해 빠른 kbl에 적응을 못하는 느낌. 퇴출까지는 아니지만 너무 느리고 많이 아쉽다.
정관장
라렌 D 블록2위. 1옵션인데 세로수비말고는 소위 아무것도 안된다. 살을 빼서 힘도 없고 다득점도 안됨.스피드는 더 느려진거 같음. 하프개런티 끝나고 집에 가야할듯.
영 C- 버티는 수비가 안되는 포워드인데 슛이 부정확함. 가끔 기묘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곧 이별의 날이 다가올듯.
고메즈 B- 나오면 종종 bq가 떨어지는 플레이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할건 하는 선수.그런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감독이 아쿼를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느낌.
Kcc
버튼 C+ 블록1위 스틸3위. 가로수비는 최상급. 그러나 너무 작다. 페인트존 수비가 안되고 공격에선 볼륨도 별로고 3점난사도 심각한 수준. 송최가 오면 달라질까?
리온 D 올해가 정말 마지막같다 아무것도 못한다
에피스톨라 C 작년 po는 한여름밤의 꿈이었나 하드콜인데 오히려 수비력이 떨어졌고 공격력까지 더 다운된 모습
DB
오누아쿠 C+ 블록4위.실력은 평균이상이다. 그러나 1대1 공격력이 약하고 갑자기 함지훈병에 걸려 피딩을 하는데 결과는 장재석이 피딩하는 모습같다. 멘탈은 촤하.
카터 C+ 1.5옵션급 2옵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2옵으로도 그닥 인상적이지 않음. 역시나 수비랑 리바운드는 안되고 장점인 슛도 그다지 좋지 못해보임.
알바노 B- 어떻게든 볼륨은 채우고있지만 하드콜에 쩔쩔매는중. 밸런스가 깨져서 미들이랑 3점도 팅팅. 번뜩이는 모습은 살아있음.
LG
마레이 D 리바4위. 기량은 중상급 이상 선수. 그러나 지금까지는 부상으로 팀을 절벽으로 가게 하고 있다. 그것만으로 D임.
먼로 D 리온이랑 마찬가지로 너무 늙었다. 올해가 마지막일것임. 이제 잘하는게 없어 보임.
타마요 B- 너무 기대했나 3점이랑 점퍼가 새깅을 당할 정도라니. 그래도 박살난 팀 페인트존을 혼자 지키는중. 크블에서 살아남으려면 슈팅력 향상이 절실해보임.
삼성.
코번 B+ 득점2위 리바운드5위. 열악한 팀상황에서도 꾸역꾸역 고효율로 득점을 해주는 선수. 공격만 보면 A. 문제는 수비가 C라는거. 2대2 디펜스는 없는 수준.
데릭슨 C- 몇년간 쉬었다 왔는데 한국에서는 이제 마지막일듯 함. 원래도 다른건 별로였고 A급이었던 슛도 너무 쉰탓인지 완전히 감을 잃음. 역시 아무것도 안된다.
구탕 C 갈길을 잃음. 엘지때와 달리 롤이 불명확. 슈팅문제는 전혀 개선이 안됐음. 지금은 그냥 필리핀국적 박지원을 보는 느낌.
첫댓글 D맞죠. 팀은 내리막을 타고 있으니까 부상을 말 그대로 당해버렸으니까.... 먼로는 직전 경기만 봤을 때는 그래도 공격비중을 높여서 다행인데
햄스트링 이슈가 따라다니니 좋은 점수는 안 주는 게 맞다고 보네요.
마레이는 부상, 먼로는 노쇠화인데 조상현감독 성향상 큰 부상없이 그대로 가지 싶습니다.
근데 버튼이라서 kcc가 4승5패했다는 생각도드네요
그말도 맞습니다. 근데 단신 포워드라서 지는 날도 많읔거 같고요.
워니 니콜슨 말곤 전부다 기대이하....샐러리덕분에 수준급외인도 못대리고오기도 하고
돈을또 그만큼더 쓸 구단이 있을지도 의문인지라ㅜㅜ
프림까지는 잘하니깐요 ㅋㅋ
해먼즈도 생각외로 몸상태 안좋아 보여요
몸상태는 금시초문입니다. 지난 몇년간 건강은 검증된 98년생인데요.
어느팀이 외국인 교체의 칼을 먼저 뺄까요? 소노는 번즈 바꿨으면 했다가도 캠바오 올 때까지 기다려보자라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론 교체카드 쓰면 전력상승 폭이 클 것 같은 팀은 정관장입니다. 변준형 한승희 복귀에 맞춰서 과감하게 두 명 모두 교체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번 시즌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만한데 그냥 이대로 흘러가면서 시즌을 포기(?)하기엔 아까울 것 같습니다
1옵은 최소 하프개런티라 연말까지는 교체가 힘들어요 틸먼 마이클영이 가장 빨리 교체될거 같습니다
먼로 D 속이 다 시원 ㅋㅋㅋㅋㅋㅋ
꼬장만 늘었던데 조상현 특성상 이 조합대로 갈거 같아요
평점 정말 적절하네요 프림 a 맞습니다
현재로선 숀롱보다 스페이싱도 되고 속공도 되고 훨씬 낫더라고요
마음은 함지훈, 현실은 장재석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비유맘에 드십니까?
숀롱 5월달에 오사카에서 봤을 때는 두 명 뚫고 그냥 덩크 막 박는 완전 괴물이었습니다. 비시즌에 몸관리에 실패한거 같아요
숀롱은 딱 적어주신대로ㅠ 감독문제인지 본인문지인지 모르지만 기대치에 비한다면 C이하네요ㅠ만약에 본인은 아무이상이 없다라면 감독….
2대2보다는 포스트업을 선호하는 감독탓도 있겠고요
일본리그는 외국인 몸관리 따로 안 시키는 리그 좀 방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슛은 본인이 스스로 노력을 안한거죠
원래 3점이 좋은 선수였는데 사라지는 선수들 보면 스스로 롤을 줄여버림
커리안 박지원..
필리피노 박지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