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보통 야구팀이 시즌중에 분위기를 쇄신하는 방법은 보통 아래와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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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0. 삭발을 한다</STRONG></P>
<P><STRONG>==> 그냥 한번 으쌰으쌰 해보는 거지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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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 용병을 교체 한다(보통 분위기 안좋은 팀은 용병이 안좋기 때문입니다.)</STRONG></P>
<P><STRONG>==> 엘지는 용병이 잘해서 불가능 합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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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 코치진을 바꾼다</STRONG></P>
<P><STRONG>==> 일단 엘지는 1군에 올릴 코치도 딱히 없고, 가장 힘이 있는 수석 코치를 교체하였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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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 트레이드</STRONG></P>
<P><STRONG>==>거의 막판에 1달동안 완전 많은 트레이드 했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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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4. 마지막은 감독 교체 입니다.</STRONG></P>
<P><STRONG>==> 거의 마지막에 쓰는 행위입니다.. 선수들이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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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현재는 엘지 3번까지 다했는데도.. 분위기가 크게 반전되지 않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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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이제 4번을 해야 할것 같은데.. 정말 이카드는 정말 어렵고, 힘든 카드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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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 하는 제가 힘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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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이번 주말에 결과가 좋지 않으면 4번을 해야 할것 같기는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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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감독이니 극기훈련이니 이런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져... 우리에겐 로이스터 감독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8.8.8.8 찍은 꼴데를 하루아침에 달라지게 만든건 무슨 극기훈련을 통하거나 호랑이감독이 와서 선수들을 두들겨 팼다거나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감독다운 감독이 와야져... 투수교체 타이밍도 모르고 투수혹사도 하지 않는 정말 감독다운 감독이 오면 되겠지요..
첫댓글 떨어져도 시즌중에는 안할거같습니다...만약 4강 거의탈락되면 정말 2군감독처럼 유망주와 트레이드된선수 위주로 현재 베스트와 잘 조합해서 운영해봤으면 합니다.
내년 새로운감독에게 짐을좀 그나마 덜어주면 박감독도 덜 미안할듯.... 어차피 선수들이 꼼짝못하는 카리스마있는 감독이오고 염경엽같은 코치진이 싸그리 바뀌어야만 엘지가 4강정도 겨우갈수있습니다
답답합니다.~~ㅠ.ㅠ
이제 야구중계도 보기 싫고~~~
류현진빠진 한화와 주전다빠진기아에 2승4패라.....최하위넥센엔 스윕당하고 상위팀 삼성.스크만나면 줘터져....대체 엘지는 어느팀을 이길수있나요?
그러게요. 후반기에 최소 위닝은 가져가야지싶었는데..
남은건 롯뎁니다. ^^ 롯데한테 마져 줘 터지면 국민 동네북이 되네요...
감독 교체해도 인화주의 감독오면 아무것도 안달라지고 혼란만 옵니다 구단과 마찰을 불사하는 카리스마있는 감독와야죠 성큰옹이나 선뚱감독이요 김경달 감독도 구단에 대들지는 못하고 , 물론 선뚱도 대놓고 대들지는 못하지만 녹녹히 말잘듣지는 않죠 그래서 짤렸지만
감독 교체가 아니라 경질이 먼저...그 이후 감독은 선수들이 납득이 가는 베테랑 감독을 영입하는게 최선
성큰영감좀 와라 ㅡ ㅡ 성큰영감
호랑이 감독이 와야 되요. 근데 우리 프런트는 그런 감독 싫어하죠. 지들 맘대로 조종을 못하니까요 ㅋㅋㅋ 그러니까 김성근도 짤랐겠죠. 지들 입맛에 안맞으니까~
아요~~솔직 제가 구단주라면,,,그냥 팍~~~다 단체로다가 극기훈련도 시켜감서 정신개조부터 시키고 싶네여~
프런트들도 다 새로 물갈이 하고~ 아부 안해도 좋으니 능력 좋은 사람으로다가 싸악 바꿔버리겠뜸!!
물론 제가 구단주 될리가 없으니~~ㅋ ㅋ ㅋㅋ ㅋ ㅋ 아 웃음만 나오네영~~
갑작 제가 구단주 딸이 아닌게 이렇게 한스러울수가 없네여~(우리 아빠 들으심 입에 거품무실듯~~헤헤)
엘지에 암행어사가 되어서 뒷조사 다 해보고 싶네여~ㅋ ㅋ ㅋ ㅋㅋ ㅋ
요 가상시나리오 넘 잼나겠당~~ㅋ ㅋ
호랑이 감독이니 극기훈련이니 이런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져... 우리에겐 로이스터 감독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8.8.8.8 찍은 꼴데를 하루아침에 달라지게 만든건 무슨 극기훈련을 통하거나 호랑이감독이 와서 선수들을 두들겨 팼다거나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감독다운 감독이 와야져... 투수교체 타이밍도 모르고 투수혹사도 하지 않는 정말 감독다운 감독이 오면 되겠지요..
선동렬이나 김성근정도 온다면...좀 달라진 엘지모습을 볼수 있을까요?
둘다 데려와서 둘중 한명은 아무나 투수코치하라해도 되고..
박종훈감독님은 아쉬우니까 2군감독으로 데리고 있도록 하죠
선뚱감독이 올수있나 모르겠지만 농구의 허재감독봐도 그렇고 일단 대스타 출신이라 어정쩡한 엘지스타들은 카리스마로 압도해 놓겠죠 투수운용및 양성도 잘하고 너무 땡기는데 가능성이 있는지.. 그보다 우선타코라도 김용달님 다시 데려왔으면좋겠어요 그놈의 순혈주의 참 서코치 너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