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독
- 부인할수없는 현실입니다.
어제도 보셨죠? 전날 잘쳐도 왼손투수라는 이유만으로..
그미친듯한 좌우놀이....
이기나 지나 같은 투수들등판...
젊은투수들 혹사.
애지중지하는 양아들 항상 선발라인업...
솔직히 박병호...정의윤만큼만 기회줬어도 포텐터졌을 겁니다.
2. 조인성
-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9년의 세월동안 8년간 주전포수가 조인성이었다고..
책임을 회피할수없습니다.
왜 타팀은 투수가실수하면 다독거리는데 조인성은 눈을부릅드고 욕을 해델까요...
분명 문제있습니다.
3. 내부의 알수없는 무언가...
- 유망주들이 성장을 못하는이유는 우리가알지못하는 무언가가있는듯합니다.
농땡이까는 선수들이 많다든가.. 괴롭힘이 있다든가..심리적인 요인이 큰것같습니다.
이상하리만큼 LG만 떠나면 포텐터지더군요..
4. 프런트
- 그동안 타팀에 트레이드된선수들을 보면..
이용규,김상현,박기남,심수창,박병호.....
저들중 반은 기회조차 잘주어지지않았습니다.
저들을 트레이드카드로 사용했다는것은 선수보는 안목도 없다는결과입니다.
또는 실력이나 가능성보다 연봉에비례해서 경기라인업에 포함되는경우도 있다고생각합니다.
5. 주식 & 토토
- 어제 8회말 조인성이 어이없는볼에 병살타치는것보고..와이프가 그러더군요..요즘 인성이 이상하다고..
우스게소리로 저한테 야구도 승부조작하는거 아니냐고하더군요..
아니라고하였지만 생각해보면 없다고 단언할수없을듯합니다.
한두명의 분위기가 전체팀을 망쳐놓고 결정적기회에서 삽질하면 승부를 좌지우지할수있으니...
조사해볼 필요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4강이힘들다면 선수단 정리좀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전 올해 4강가도 준플탈락하면 우선 조포 택근브이 정리했으면 하고 라뱅은그냥 혼자노는 고참으로 팀에서 뛰게하고 팀분위기 개인주의로 흐르게하니새로운 맏형과 카리스마있는 주장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병규를 혼자 노는 고참이라니.... 올시즌 야구 헛으로 봤나봐요
이병규 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 들도 각자 노는 거죠.
혼자 놀다가 사인 나와서 팀플레이 좀 할려고 치면 주자는 혼자 열심히 달리고 타자는 팀배팅도 못하고...
작전 안나오면 뻔한 공에 열심히 공 휘둘러 대고... 이런거야 말로 혼자 놀기 진수 아닌가요?
말처럼, 게임처럼, 새로운 맏형이 쉽게 나오나요ㅠ
새로운 막내면 모를까
올시즌 부진의 가장 큰 원동력은 이진영 이택근의 부상, 여기에 박용택이 주춤하면서 라인업 전체가 흔들리면서 집단 슬럼프 발병...물론 장마의 역할이 컸지만 장마동안 타격감이 좋았던 선수들의 타격감마져 빼앗었기에 중반이후 극악의 업엔다운 경기력...여기에 감독의 경기운영 및 코칭스텝의 대처능력 부제...마무리 부분의 문제 등...점점 최악으로 가고 있음
전형적인 약팀의 모습이네요... 마음을 비우고 응원해야 할듯...
감독의 능력부족이 제일큽니다. 솔직히 주전선수의 부상...어느팀에나 존재하는겁니다.그상황에 대체선수를 적절히 운영하는게 감독의 역활이구요.장마야..어느팀에나 같은조건이었으니 핑계조차 못될만한 상황같습니다.감독님이 의욕적인것은 좋아나 너무경험이없네요..
기아는 주전들이 줄부상을당해도 잘만합니다...약팀과 강팀의차이가 바로 이런게 아닐지....
그렇죠......... 기아는 줄부상인데 잘 뻐대고 있죠........ 아 쉬..........
분위기가 다른거죠 우리팀이랑 기아 분위기랑. 기아애들은 기를쓰고 해볼려고 덤비는 거고 우리는 대충 대충 자기 스탯만 관리하는거고요. 이번 기아 2차전이 그랬죠..ㅋㅋㅋ
기아 경우 주전 선수 줄부상인데 버티고 있다는 사실 정말 부럽더군요 백업 선수들 자신의 역할을 다 한다는 거죠 -- 김선빈 부상에 따라 수비는 이현곤 그리고 공격에선 2번 테이블 세터 역할은 이종범이 해주고 있죠 / 이범호 부상 -- 3루 수비는 박기남이 그리고 공격은 아쉬운 대로 김주형이 그렇게 못하다가 최근에는 잘하더군요 / 투수경우 용병 2명 빠져도 -- 심동섭 박경태 김희걸 등등이 또 잘해주고 / 우리팀은 왜?? 뭐가 문제인지 ?? 다른건 다 참아도 다른팀 팬들이 DTD 라고 놀릴것 때문에라도 올시즌 4강 갔으면 싶은데 ㅠㅠㅠㅠㅠㅠ 좀 ~~ 4강 한번 가보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