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순위 종합 2등을 목표로 참가한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수마트라의 팔렘방 에서 열린 제18회 아세안 게임에서 우리나라는 목표한 2위가 아닌 3위를 하면서 전 경기를 마쳤다. 국민에게 위안이 된다면 축구와 야구 결승에서 만난 일본을 이긴 것과 여자배구가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이긴 것이 전부다. 우리 대표 선수단은 금메달 65개를 목표로 18회 아시안 게임에 참가를 했는데 결과는 목표치의 2/3를 겨우 넘긴 49개에 그쳤다.
이번 18회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 총 177개의 메달을 획득했는데 금메달 수는 당초 목표치 65개에 16개나 모자랐다. 종합 2위를 차지한 일본은 금메달 75개 은메달 56개, 동메달 74개 총 205개의 메달을 획득했는데, 금메달 수가 우리보다 무려 26개나 많았다. 결국 우리나라는 2위 자리를 24년 만에 일본에 빼앗긴(넘겨준) 것이다. 대한민국이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를 획득했고, 북한이 금메달 12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했으며, 코리아 팀 즉 소위 남북단일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는데 이를 모두 합치면 금메달 62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5개로 금메달 획득 순으로 보면 역시 일본에 13개나 못 미친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북단일팀의 선전도 잊지 못할 것이 하나 되어 거침없이 물살을 가르고, 골을 성공시켰다.”며 49개의 종목 중에서 겨우 3종목만 남북단일(코리아)팀을 꾸려 대회에 참가를 했는데 유독 남북단일팀 선수들이 선전하는 경기들만 칭찬하는 볼썽사나운 작태를 보였다. 겨우 3종목 단일화 해놓고 생색내는 문재인의 꼬락서니는 참으로 꼴불견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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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AG 선수단 감사…남북단일팀 선전 잊지 못해"
"16일 동안 애쓴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이 폐막하는 2일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을 승리의 환희로 바꾼 선수들도 있고, 아쉬움 속에 다음을 기약하는 선수들도 있었다. 그러나 경기장에서 여러분은 모두 대한민국의 대표선수였고, 우리의 자랑이었다"며 국가대표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단일팀의 선전도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하나 되어 거침없이 물살을 가르고, 골을 성공시켰다. 경기장에 가득했던 아리랑의 깊은 울림이 다시 우리를 한 팀으로 모이게 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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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못이기는 체 응해주어서 여자농구, 조정, 카누 등 겨우 3종목이 남북단일팀으로 구성되어 경기를 하는 것을 보고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페이스북에 장문의 찬양가를 넋두리처럼 늘어놓았다.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문재인이 경제를 망쳐 고용 참사를 불러 놓고도 책임을 전 정권으로 돌리고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는 추태를 국민들은 예의 주시하고 있는데 헛소리를 해다니 얼마나 한심한가!
“선수들 덕분에 참 행복했다”는 문재인의 말은 참으로 웃기는 저질의 3류 코미디에 지나지 않는 게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도와주고 국제적 위신을 세워주기 위해 남북단일팀을 구성한 것이 사실이다. 태극 마크를 달고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 게임에 참가해 귀중한 메달을 따려 피와 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훈련한 우리 선수들을 김정은의 기분을 좋게 하려고 북한선수 30명 끼워 넣기 위해 따 놓은 당상인 태극 마크를 가슴에 달지 못하게 하고 쓰라린 심정을 억누르며 억울하게 탈락된 선수들의 참담한 심정을 생각이나 해보고 문재인은 그런 헛소리를 하였는지……?
문재인은 계속해서 “남북단일팀의 선전도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하나 되어 거침없이 물살을 가르고, 골을 성공시켰다. 경기장에 가득했던 아리랑의 깊은 울림이 다시 우리를 한 팀으로 모이게 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했는데 과장 치고는 너무 지나친 과장인 것이 50개 가까운 종목에서 겨우 3종목이 단일팀으로 출전을 했는데 태극기를 내던지고 독도조차 빠진 엉터리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게 하여 국민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짓밟았다! 그리고, 아리랑은 겨우 한번 울렸는데 경기장에 가득 찼다고 허풍을 떨고 있으니 하도 한심하여 쓴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
진정 남북단일팀이 되려면 전 종목에 걸쳐 남북한 선수가 섞여 출전을 해야 하는데 2~3 종목만 단일팀을 구성해 생색만 내놓고는 태극기를 내던진 주제에 거창하게 남북단일팀 구성 운운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북한의 3대 독재자 김정은의 위치만 공고하게 해주는 이적행위에 못지않은 것이다. 왜냐하면 문재인은 겨우 3개 종목에 동참한 북한 선수 30명(여자 농구 4명, 카누 드래곤보트 18명, 조정 8명)이 포함된 것을 무슨 큰 공이나 세운 것처럼 떠벌리면서 그들 30명을 위해 태극기 대신 엉터리 한반도기를 들고 개회식에 입장하게 하여 자랑스러운 태극 마크를 가슴에 단 1,000여명의 우리 대표단의 자부심을 노골적으로 짓누르는 즉 소(小)를 위해 대(大)를 희생시키는 어리석은 작태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을 65개를 획득하여 종합 2위에 오르는 것이었는데 일본에게 형편없이 뒤져 종합 3위에 그침으로서 6회 연속 종합 2위에서 24년 만에 3위로 추락하였다. 설사 우리 선수들이 목표한 금메달 65개를 획득했어도 (한국·북한·코리아 3팀이 모두 62개 금메달 획득) 금메달 75개를 획득한 일본을 앞서 종합 2위는 역부족이었다. 문재인의 주장대로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출전하면 종합 2위는 너끈하게 해야 하는데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권을 거치면서 아시안 게임에서 연속 종합 2위를 고수했는데 북한의 3대 독재자 김정은을 위해 전심전력하여 남북단일팀을 추진한 문재인 정권에 들어와서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아시안 게임 등에서 금메달 획득 수도 종합 순위도 모두가 목표 이하로 추락을 하였다.
남북단일팀 구성으로 문재인이 정치적 외교적으로 재미를 보았다면 그나마 위안이 되기라도 했을 것인데 결과는 문재인에 의한 김정은을 위한 문재인의 저질 3류 정치 쇼에 불과하였다. 왜냐하면 ‘재주는 곰이 하고 돈은 되놈이 먹는다’는 말처럼 남북단일팀 구성은 문재인의 제의로 이루어져 경기에 참가했는데 재미는 김정은이 톡톡히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은 문재인이 남북의 협력·화합·평화·정전·공존·통일 등에 대하여 북한의 김정은을 만나서 의견을 나누고 외교적 활동을 하는 것을 아무도 반대하지 않는다. 단 김정은을 위한 종북좌파적 시상과 이념, 국민의 동의 없이 김대중·노무현처럼 피땀 어린 혈세를 북한에 묻지 마 식으로 마구 퍼주는 것,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김정은과 회담을 하는 것, 박물관에나 보내고 고려장이나 해야 할 김대중의 ‘햇볕정책’의 무식한 계승, ‘핵 포기’를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 북한을 ‘우리민족 끼리’라는 꼼수로 돕는 짓거리를 하지 않는 한 말이다.
첫댓글 성적 따위는 관심없고 남북 단일팀 구성이 목적?
날마다나라걱정때문에밥맛이없다 ㅎㅎ좌파정권들어선지1년반됐다 ㅎㅎ우리나라대한민국을적화시켜북으로보내려고 날마다 나라를망치고있다 ㅎㅎ내생각에는 미국트럼프대통령이 우리대한민국구출해줄거같다 ㅎㅎ북한북폭하고 1년넘게 서울구치소독방에감금되있는 우리박근혜대통령 석방해서 청와대복귀시켜줄거같다 ㅎㅎ문재인좌파정권 주사파아이들 전부소탕시켜줄거같다 ㅎㅎ희망을가지고 조금더기다려보자 ㅎㅎㅎ2018년9월4일 ㅎㅎ64세 각설이나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