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닫아 지금 최준영한테 콜중이니깐"
고수흔이 조용히하라니깐 애들다 입닫고 수흔이만 쳐다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1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수흔 니가 짱먹어라 이1년아
근데 존1나 어이털렷던게 뭐엿냐면
내친구들이 수흔이보다 먼저 최준영한테 연락햇는데 최준영이 일부러 거절하거나 통화중으로해서 연락 다 씹고
문자로 뭐라하니깐 착신정지시켜놓고 완전 머리쓰더니 수흔이가 전화하니깐 바로 받더라
-대화체로 쓸꺼야. 수흔이를 진한색 글씨로 표시할께. 얇은게 최준영이야-
"여보세요"
"최준영"
"네 누나"
"니 나 알아?"
"네..수흔이누나 맞으시잖아요"
"아근께 나아냐고"
"아니요..죄송합니다"
"니 뭐라고 입털고댕겼냐"
"네? 뭔소리예요?"
"답똑바로해 씨1발년아"
"죄송합니다 ..누나가 하신말씀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더짖거려봐"
"......."
"어디냐"
"저 지금 학교요.."
"답"
"저 뉴쭉상고요"
"째지마라"
"네.."
고수흔 전화끊고 대충얘기듣고 최준영학교로 갔어
최준영학교가 방과후활동해서 우리가 가니깐 대충 시간맞아떨어졋는지 얘들 한명씩 나오고 잇더라
얘들은 최준영과 찾아가자고 보채는데 짜증나서 씹고 수흔이랑 교문에 기대서잇으니깐 최준영이 지 친구들이랑 나오더라
"윤영아! 최준영이다!!"
최준영이 지 친구들이랑 존1나 쳐웃으면서 장난까대는데 그거 보니깐 참앗던거 다 터져서
내가 최준영한테 다가가서 최준영 뺨때렸어
아무말도 안하고 입꾹다물고 울면서 최준영 때리니깐 최준영이 가만히 잇겟어?
내가 또 때리려고 하니깐 날 밀치더라?
근데 잘못조준해서 내 뺨 때렸어
최준영도 남자라서 힘쌔
그리고 자기 방어하려고 순간적으로 손든거라서 힘조절못했어
그걸 뺨으로 받아쳣으니 어떻게 됬겠어?
첫댓글 헐................................머야ㅡㅡ 여자를왜쳐ㅅㅄㅄㅄㅂ...
잘때림
아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생각할수록똥매너다
매너라는말이 붙는다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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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빨리ㅣ 죽여..
날 살인자로 만들셈이냐 이 쌍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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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발
미친거 아냐???진심 뇌 전문으로 하는데 보내고 싶다,,,ㅋㅋㅋㅋㅋ
잘아는곳잇냐?
언냐 내가 알아본닼ㅋㅋㅋㅋㅋ 존나 진심 보내자ㅋㅋㅋㅋ
헐 뺨까지ㅡㅡ 와..생각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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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사람이아니야
ㅡㅡ뭔데 언닐 쳐ㅡㅡ
멋잇다 멋잇다 하니까 때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터짐
헐\죽여버림ㅡㅡ데꼬와커몬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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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쳣네..진짜뇌없나바요..
숨쉬는것도 귀찮아 답글복사한다고 뭐라하면 젓탱을 털어버릴꺼야
어떻게여자를떄려ㅡㅡ 지잘못을생각안해
숨쉬는것도 귀찮아 답글복사한다고 뭐라하면 젓탱을 털어버릴꺼야
나...치킨...못먹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싸 원우오빠 힘내세요
ㅡㅡ언니맞아서넘어진건아니겟징.......
맞아서 넘어졋다고야ㅡㅡ영어말고 국어를 먼저 배우고오라고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란나....어에댓는대언니?
허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여잘때림?방어같은소리하고잊내ㅔ...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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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ㅡㅡ
여잘떄림?개념업어
정주행중
언니힘내세여
아ㅡㅡ
이거이거 안되겠네 어떻게 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