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정여는 연휴이고 성수기와 겹쳐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장맛비도 내린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걱정도 많았구요.
불편한 점도 있었을 텐데.......
여러분들의 협조로 불미스러운 일없이 즐거운 여행이 되어
정말 기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중년에게 나이는 무의미하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였습니다.
바닷가에서 밤새 이야기꽃을 피우는 체력에 놀랬구요.
정말 열정이 대단들 하십니다.............ㅎ.
항상 소녀 같으신 배고니아님과 전주에서 함께하신 친구분,
강화에서 오신 예쁜 미소의 에덴님과 장난끼 많은 에덴의 동산님,
기어코 여자 숙소에서 주무신 깨구락지님,
오랜만에 함께하신 밝고 고운 산골여자님,
중방에 오빠부대를 동원한 산골총각님,
정여에 처음 참석하신 능력있는 민영맘님과 매너있는 15분 남,
생업도 중단하고 참여하신 미모의 로사리아2님,
멀리 김천에서 오신 환한 미소의 연꽃님과 못된이브님,
영원한 커플 슬픈바다님과 물음표님,
마음씨 좋은 강유정님과 들개(로맨티스트)님,
중방의 귀여운 개구쟁이 나야탐님,
언제나 솔선수범 해주시는 모두님과 방가방가님,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 사루비아님,
배 멀미 때문에 고생하신 미모의 참별님과 추억의 연가님,
안개속의 등대섬을 사진에 담기위해 고생하신 추암님,
여행을 즐길 줄 아는 후아유2님,
귀경길에 거제도 여행길에 오른 열정의 올리브님과 루씨아님,
조용하며 듬직한 프레슬리님,
싸우며 서로 챙겨주는 불량감자님과 이쁜님, 강스님,
울산에서 용기 내어 참석해주신 귀여운 박미수님,
중방에 관심이 많으신 일탈운영자 곰아저씨님,
함께 수고해주신 안졸리나님과 GS생각님,
만나서 즐거웠고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숙소예약과 통영을 안내해주신 동양의 나포리님과
소매물도여객선 예약에 도움을 주신 아담스천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짙은 안개때문에 통영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여러분들의 도움과 협조로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직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가정에 안전과 건강을 빕니다!
항상 즐거운 일 가득하시고
다음 정여때 뵙겠습니다.
2006.7.17. 부팀장 디오니소스
정여전부터 어느것 하나도 쉽게 넘어가는게 없어서 마음고생 심했을텐데....끝까지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저보다 총무님이 더 고생하셨죠. 갑장이라고 도와주지도 않구.....
윗분들과 같은 마음입니다 우리중방은 복있는 부대여. 강원도로 갔으면 어덯했을까 가슴이 섬득하다오 여러분들 사랑해요~^&^
오색에 가고 싶었는데~..............ㅎㅎ...........친구분은 잘 가셨는지요.
수고 마니마니 하셨구요...든든하게 묵묵하게 안전하게 우리를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려요...넘 좋은 여행이였어요..^^
닉네임하고 잘 어울리시는것 같습니다............함게 해서 정말 즐거웠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모든 분들을 아무 사고없이 인솔 하시고 먹여주시고 재워주시공 구경도 시켜주시공,,,,그런데요 생업이 아니고 생사의 갈림길입니다...일찍 문닫으면 상가를 폭파해 버린다고 친구들이 엄포를 놨거든요~^^
언제봐두 예쁜 언니... 기사님과 디오니소스님께 애교어린 눈빛으로 내려달라고 애원하던 그 모습...ㅋ 잘 들어가셨죠? 이곳저곳에서 내 살림처럼 챙기시는 그 모습 아무나 못하는거 잘 압니다. 그리고 상가폭파 진정시키세요 당분간은...ㅋㅋ 함께한 여행 즐거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