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래리버드 데일엘리스(이 선수 정보는 닷컴의 올타임 3점 성공률 찾아보시면 있을겁니다. 40%좀 넘고...한때 28점 5리바 이상 해주던 득점머신이었다는..라이브99에서 시애틀의 엘리스 더블클릭하셔도 통산기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90년대는 NBA 슈터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온 시대입니다.
일단 대표적인 제 영원한 우상 밀러타임 킬러밀러 미스터클러치 레지 밀러!!
진정한 멀티올라운드플레이어 마이클 에어 조던(그는 90년대 슈터이미지가 강해서 ^^)~!
조던이 "이 선수가 나보다 슛은 낫다" 했던 "더락" 미치 리치먼드!
92바르셀로나 원조드림팀 멤버 골든스테이트 Run TMC의 멤버 크리스 "멀리" 멀린!
선즈의 태양 "썬더 댄" 댄 멀리!
왕건에서 박술희역할 하신 분 닮은 오프밸런스 클러치3점슛의 달인 렉스 챕먼!
올해의 식스맨 원조 독일 병정 데틀리프 슈렘프!
옆집 아저씨 같은 "호니" 제프 호너섹!
득점기계 밥아저씨 글렌 라이스까지!
첫댓글 스프리 추가요
글렌 라이스,스티브 커,마크 프라이스,데니스 스캇,허쉬 호킨스....하지만,뭐니뭐니 해도 슛이라면 '래리 버드'
슛하면 페자..
앨런 휴스턴도 꼭 따지자면 1990년대 슛터로 보는게 낫겠네요.
글렌라이스 레이커스 시절에 던지면 들어 갔었다는......
라이스는 레이커스 시절보다는 샬럿에 있었을 때 원츄~
미치 리치몬드
호나섹... 유타의 메인지원사격포
샬럿시절의 라이스
션 엘리엇, 보션 레나드, 스티브 스미스, 90년대에 조 듀마스도 있네여,,
존 스탁턴
솔직히 앤트완 워커도 그리 나쁜 슛터는 아니라는..
최강 식스맨 슛터로 스티브 커에 올인합니다.
그레이트 플레이어,,,데일엘리스,,,라이브 99에서 제일좋아하던선수죠,,버드와 슈팅라이벌이었고,,3점슛왕을 놓고 경합을 벌었던선수,,물론 99때서부터는 당근 노장이었기 때문에,,슈팅만 좋았지만,,정말 90년대엔 훌륭한 슈터가 많네요
Orlando의 Dennis Scott 3D..ㅋㅋ
90년대에 훌륭한 슈터가 많았다기 보다는 거의 대다수의 회원분들이 그이전시대의 선수들에 대해서는 레전드 플레이어나 유명한 선수외에는 알지 못하기때문에 그렇게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90년대의 슈터들도 시간이 흐르면 몇몇 선수는 기록으로만 남을뿐 그때의 NBA팬들에게는 생소한 존재가 되겠죠.
RIP도 추가요~ㅎㅎ
2000년에 노비츠키 추가; 슈터라고 보긴 좀 그런가..-_
확실히 글렌 라이스가 외곽슛의 압도적인 면이 많이 흘렀었죠. 큰 폼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고도 많은 슛, 득점 2~3위를 달리던 다득점. 그리고 마크 프라이스는 클러치 능력이나 정확한 슈팅이나 뭐나 이 계보에 빠지는 선수는 절대 아니라 봅니다.
근데 트리플 크라운이 멀로 달성했었나요?? 득점 리바 블록 이에요??
V15님 의견에 공감..^^
트리풀 크라운은 한시즌에 시즌MVP,파이널 MVP,올스타전MVP 이렇게 세개의 MVP를 휩쓰는 걸 말합니다..
90년대 에틀렌타의 에이스 스티브 스미스 !!
노비츠키가 생각나네요;; 그높은타점에서 뽑아내는 슛이 일품;;
올해 신데렐라 호이벅 등장.. 90년대에는 팀 레글러와 스티브 커도 훌륭한 슈터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