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호비
    2. 동백나무
    3. 니콜.
    4. 아레카
    5. 양정숙
    1. 커피타임
    2. 레미
    3. 칭기즈칸
    4. 은하
    5. 강치 ㆍ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예쁜영
    2. 일등마케터
    3. 심도
    4. 금학산
    5. 홀딩스
    1. 세장
    2. 길라임
    3. 멋진힘
    4. 노란샤스,
    5. 동추77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小小한 행복
아우라 추천 3 조회 305 19.07.10 22:3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7.11 00:08

    첫댓글 ㅎㅎㅎ
    구절구절 맘에 콕콕 공감가는 글을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소소한 행복이 이렇게 흐뭇한거네요
    편한밤 되세요~~~~~~

  • 작성자 19.07.11 09:48

    온유님. 비슷한 연대일까요?
    제일 먼저 댓글 주시고 고맙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능력도 마음을 활짝 열어야 되겠지요
    온유님 순수한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 19.07.11 03:45

    아우라님~~아주오랫만에 오셨슴니다.많이 반가워요.ㅎ
    영화를본다는것 생활속에서 소소한 행복을찿아가는것이지요.
    내가 늙어가는것은 생각지않고,영화속의 주인공이 저렇게 늙었구나
    할때가 종종있답니다.ㅋ.
    생활속에서 작은 행복을찿아가면서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슴니다.
    자주들르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19.07.11 11:24

    예~ 윌리스님.
    작년 7월에 카페에 가입해서 딱 일년이 되네요.
    살펴보니 글 몇 편 올리지도 못했군요
    글이라고는 할 수 없는 잡글을 윌리스님 격려에
    무리하게 용기도 내었습니다만
    속세에 묻혀 세파에 찌들다보니 영혼도 때가 덕지덕지 붙어
    남에게 감명을 주는 깨끗한 글도 못 씁니다.
    일본어 배운답시고 일어방에서 뭉개고 있지만
    돈키호테식 용기가 발동하면 가끔 찾아오겠습니다.
    항상 삶방을 훔쳐보고 있습니다.
    윌리스님. 급급한 장마철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9.07.11 08:18

    아우라님은
    글을 이쁘고 감칠 맛 나게 참 잘 쓰십니다
    인생은 60 부터 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한창 매력있는 청춘인데
    늦은 밤길 조심하세요.....ㅎㅎㅎ

  • 작성자 19.07.11 10:24

    가끔, 올려 진 기우님 글도 읽고 있습니다.
    당당히 댓글은 못 드렸어요.
    글도 안 쓰다보니 어색해져서.

    60代가 살 맛나는 세대라고들 하더군요.
    10년 동안에 손자 셋을 다 키우고 나니
    이젠 좀 한가합니다.
    아직도 입에 풀칠 하기 바빠서 장거리 운전도 다닙니다만
    여유로운 시간도 생겼습니다.
    이 좋은 청춘(?) 에 하고싶은 일도 많은데
    이제라도 버킷 리스트 짜 봐야 할까요?
    기우님.
    항상 젊은이 못지않은 패기 잃지 마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19.07.11 07:05

    때때로 여유를 가지고 영화한편 보는것도
    괜찮은 인생이겠지요 행복한 나날되세오ㅡ

  • 작성자 19.07.11 10:30

    기껏해야 TV에 나오는 영화나 보고
    나이 들어가는 핑계로
    밤문화를 즐길 일이 없어져 갑니다.
    가끔은 밤공기에 취해보는 일도 즐거운 일임을 알았지요.
    민정님의 호쾌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 19.07.11 07:46

    우리동네는 다 있는데 영화관은 없어서 1시간 이상 뻐쓰를 타고 가야하니
    1년에 한두 편 만 보아요,그리고 집에서 핸드폰으로 하루에 2편 볼때도
    있어요,ㅎㅎㅎ

  • 작성자 19.07.11 10:39

    영화는 역시 큰 화면에서 봐야 제 맛인데 아쉽습니다.
    소리도 실감나게 들어야 되는데...
    그런데 뇌가 굳어지기 전에 좋은 것은 흡수시켜 둬야 될 것 같아요
    EBS에서도 좋은 영화 많이 하던데요.
    핸드폰으로도 즐겨 보신다면 다행입니다.
    아직 젊은 청춘입니다.

  • 19.07.11 14:07

    제가 바라는 소확행을 확실히 하셨네요
    존윅 3편 괜찮은가요?
    저는 액션물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도 1편 보았답니다 ㅎㅎ

  • 작성자 19.07.11 18:40

    대단하십니다.
    저도 어쩌다 보니 액션물을 봤어요.
    남자들 세계의 호쾌함이랄까.
    지루할 틈 없이 연이은 액션은 재미있긴 하더군요.
    청불이라 의아했는데
    잔혹한 장면이 많아서 그랬나 봅니다.
    마지막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을 보니
    곧, 존윅4도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19.07.11 18:32

    저도 지난주 토요일, 오라는곳도 가야 할곳도 없는
    무료한 주말 오후 혼자 지루함에 몸 비틀다가
    하는수 없이 혼자 영화관에 갔습니다ㅋ
    예매를 해야 하니 뭔 시네마에 회원 가입을 하고 말이지요
    덕분에 오후 시간을 잘때웠습니다 ㅋ
    아우라님의 아우라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9.07.11 18:39

    참 잘 하셨습니다.
    우리 젊었을 적에는 얼마나 영화를 즐겼습니까?
    나이 드니 만사가 귀찮아지고 무덤덤해집니다.
    도시에 사는 좋은 점이 뭐 있겠습니까
    영화도 마음 내키면 볼 수 있지.
    좋은 공짜 전시회도 많지
    음악회도 많고
    부지런히 마음에 새 기운, 새로운 감성을 넣자구요.
    감사합니다.

  • 19.07.11 22:18

    아우라님!
    우리들에 일상.
    영화를 좋아하시나봐요.
    아니 영화 매니아이신가봐요.
    허전할때 가람이도 영화보는 재미를 가져서 무척이나 좋아 했는데..
    지금은 영화를 안보니까 요즘은 무슨 영화가 나왔는지도 모르고
    겨우 본다는게 지나간 영화 공짜 TV영화프로 체널에서
    이리저리 다니고 있답니다. 하하하~^
    가고싶은데 가보시고 먹고싶은거 맛나게 먹어보고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그또한 우리네 행복한 삶이 아닐런지요.
    잠시 아우라님따라 구경 잘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9.07.11 22:37

    너무나 오랜만입니다.
    그간 건강하시죠?
    삶이 곤궁하여 허덕이다 보니 삶방 문턱을 드나드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각박할 수록 여유를 갖고싶어 안달하는 것인지도 모르죠.

    얼마 전 돈 많은 지인이 갑자기 세상을 뜨는데
    사람 사는 것 뭐 별것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람님 말씀처럼
    그저 먹고 싶은 것 먹고
    입고 싶은 멋있는 옷도 사 입고
    구경하고 싶은 곳도 몸 성할 때 구경하고
    그런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발악(?) 은 아니고 후회 남기지 않는 삶을 살고 싶기에
    이것저것 다 해 봅니다. ㅎ

  • 19.07.11 23:27

    일상 속에서 작지만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행복,
    소확행..
    잔잔하게 펼쳐지는 행복이 하루를 꽉 채웠군요.
    엇그제 티브이에서 송가인이 부른 "단장의 미아리 고개" 를
    처음 들어 보았는데 아주 기막히게 잘 부르더라구요.

  • 작성자 19.07.11 23:44

    그러게요.
    타고난 목소리 더군요.
    파워가 느껴지기도 하고
    막힌 속이 뻥 뚫리는 듯도 하고.

    젊었을 적엔
    친구들 보다 내가 부자여야 하고
    오백평 땅이면 천평으로 늘리고 싶고
    자식들 교육도 수준높은 학교에 보내고 싶었고
    근데 나이 들어가니 아니더군요.

    꽉 찬 주차장에 들어섰는데
    차 한 대가 나가주어서
    '앗~싸!' 탱큐다.' 기분 좋아지고
    피곤한 퇴근길에
    평소 좋아하던 애창곡이 나와 분위기 살려주고
    출출하던 때 친구가 '밥 먹자' 전화 오고
    그런 게 행복이 아닐까요.
    소중한 글 올려주셔
    깊은 감사드립니다.

  • 19.07.12 09:17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19.07.12 09:57

    떠돌이 모양 다니는 몸이라
    법도리님 글은 읽으면서도
    그냥 무심히 지나갔습니다.
    불쑥, 댓글 다는 것이 쑥스러워서.

    졸필 읽어주시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19.07.12 15:35

    멋진 할머니인데 알아봐주는 남 없는걸 보니 멋진 남이 그곳에 없었나봅니다. 정말 멋지셔요~~

  • 작성자 19.07.12 17:36

    화물 싣고 장거리운전 하고 왔더니
    집에 오자마자 뻗었습니다.
    이 나이에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원...
    그래도 멋진 할머니란 말씀에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피로가 달아납니다.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ㅎ

  • 19.07.17 10:05

    네 맞습니다 에디나친구!!
    아우라친구는 소녀처럼 이쁘기도 하지만
    일어뿐만아니라 여러가지면에서 존경받을만
    한 친구입니다 ~ 내가 존경하거든요 ~ ㅎ
    에디나 친구도 이쁘더이다 ~ㅎ

  • 19.07.17 10:04

    ㅎㅎ
    바쁜 와중에도 문화생활도
    열심히 하시는 대단한 나의 친구!!
    소녀처럼 생긴 할망이 어디있을까요
    늦은밤 걸어 다니는것 누가 잡아갈까
    염려 ~ ㅎㅎ

  • 작성자 19.07.17 10:15

    촌음도 아껴 쓰는 바쁜 화장님.
    우연히 제 글 읽으셨나 봅니다.
    가장 우아한 문화생활 하시고
    賞도 받으시고
    대단합니다.
    앞으로 더욱 빛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