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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노무현 대통령 자서전 "여보, 나 좀 도와줘"를 읽고...
Blockmachine 추천 0 조회 750 09.08.23 22: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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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3 22:24

    첫댓글 94년도에 구입한 초판을 자랑스럽게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딱딱한 정치책이 아니라 노무현의 자기고백같은 에세이죠.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있습니다. 2002년 대선때 한나라당 남경필이 이 책의 내용을 트집잡아서 '노무현은 아내에게 손찌검하고 밥상을 걷어차는 사람'이라고 흑색선전 할 때는 조선일보랑 한나라당은 어찌나 하는 짓이 똑같은지...

  • 09.08.23 22:16

    딴지일보 '읽은척 매뉴얼'에 이 책이 소개되었군요.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58&article_id=4442

  • 09.08.23 22:41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인간미를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어요.

  • 09.08.23 22:48

    지금 읽고 있는 책 다 읽으면 빨리 읽어봐야겠습니다

  • 09.08.23 23:08

    '바보 노무현'이란 책을 얼마전에 읽었었는데 이책은 자서전이라기 보단 어린시절부터의 성장배경, 인권변호사를 거쳐 정치에 입문하여 대통령이 되기까지, 또 대통령이 된 후의 업적등을 나열하는등의 서사적인 구성으로 되어있었지만 소개해주신 책은 노무현님의 주관적인 의견들이 많이 있는 자서전이군요.. 시간 내어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09.08.24 00:27

    읽어보는데 정말 재밌고 소박한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뒷쪽에는 권양숙여사님과의 이야기도 나오고... 정말 소박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그런 자서전이었다고 봅니다. 특히나... 가장 재밌는 건 돈이 너무 없다고, 염치 없지만 그래도 누가 연락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써본다고 후원 전화번호 적은건 재밌으면서도 정말 슬프더군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성격이 가장 잘 나온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 외에 대선자금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 보니까 역시나 거침없는 성격이라는 것도 느껴지더군요.

  • 09.08.24 09:12

    정말 좋은 책입니다. 너무 솔직하구요... 그리고 고시 수기도 정말 잼있습니다. 애타는 애인들 있으면 결혼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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