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링요 안정환
김창수 강승조 김승현
핑구 서동원
파비오 이강진 홍성요
이범영
3-5-2를 써야하는 이유: 352를 써야하는 이유는 우선 부산에는 윙백보다는 중앙 수비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제 추측인데 파비오 선수를 데려온 것으로 보아서 황감독님께서 3백을 생각하시것 같습니다.
LCB: 파비오 선수 알아보니까 왼발잡이더군요.
CB: 국가를 위해서나 팀을 위해서나 이강진 선수는 중앙 수비수로 뛰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홍명보 선수 이후에 확실한 중앙수비수가 없죠. 그리고 부산에는 중앙 미드필더가 많기 때문에 미드필더보다는 수비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 수비가 불안합니다. 이강진 선수는 비록 어리지만 15세에 프로진출을 했기 때문에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RCB: 홍성요 선수를 써놓기는 했지만 주전경쟁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홍성요, 김유진, 배효성, 이세인 이 네선수가 경쟁할 것 같습니다.
LCDM: 핑구 선수가 있지만 아쉬운건 이번에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할 때 핑구 선수를 바꾸는게 어땠을까 합니다. 핑구 선수 못하는건 아니지만 외국인 선수 같은 느낌은 별로 안드는것 같습니다. 국내선수보다 확실히 우월해 보이진 않습니다.
RCDM: 서동원 선수가 빨리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캡틴 이정효 선수도 1군에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M: 왼쪽은 대전 커넥션이 있죠. 김창수, 주승진 선수 김창수 선수가 안나올때 주승진 선수가 나오셨지만 주전은 김창수 선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풀럼전 결승골의 주인공인 최기석 선수도 있습니다.
CAM: 부산의 신인들인 강승조, 박희도 선수가 있습니다. 강승조 선수는 전반기에 핑구, 서동원 선수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었죠. 그리고 박희도 선수는 풀럼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고요. 경쟁하셔서 두 선수다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RM: 오른쪽은 양 승현이 있죠. 주전은 김승현 선수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승현 선수는 후반전에 체력이 빠질때 스피드를 활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최광희 선수도 있고요.
ST: 윙어들이 많기 때문에 한정화 선수는 정성훈, 최철우, 이동명 선수와 함께 후보 공격수가 나을거 같습니다. 올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으셨고 지난시즌에도 좋은모습이셨죠. 조커로 나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파비오에서 핑구를 거쳐 파울링요까지 브라질 커넥션도 기대가 되고요. 신예 선수들도 기대가 됩니다. 특히 양쪽 측면에 두 최씨 선수인 최기석, 최광희 선수가 기대가 됩니다.
지금 꼴찌인데 먼저 꼴찌 탈출 했으면 좋겠고 될수 있으면 6강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부산 파이팅입니다!
첫댓글 이강진은 센터백도 잘보지만 작년부터 섰던 수비도 잘봅니다. 이강진 선수는 순간의 센스가 뛰어난 선수기 때문에 오히려 핑구선수보다 배급능력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강진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기 전까지만 해도 부산이 이렇게 쉽게 무너지는 팀이 아니였죠 ㅜ 그리고 쓰리백 라인에는 최근 좋은 폼을 지니고 있는 김유진 선수가 좋습니다. 일본에서의 활약도 잠시 있었고 큰키에 준수한 스피드도 가지고 있구요. 그담 외국인과 배효성정도면 뭐..
쓰리백에선 파비오-배효성(현재는 부상아웃)-이강진(김유진)이 나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