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4의 발매일이 gamespot가보니 10월 25일로 되어잇네요^^ 그럼 내일 출시되는것이겠지요?
스크린샷과 동영상을 봤는데요. 사실 저는 전략시뮬레이션이나 rpg장르만큼은 디아블로,발더스게이트,스타와 같은, 따뜻한 2D를 좋아해서.^^
그래픽만 두고 보자면 문명4의 그래픽이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제가 몇몇 분들의 글과, 기타 사이트 리뷰를 봐서 변경된점은,
크게 보자면 문명 4는 문명3의 유명 모드(MOD)들의 시스템을 많이 흡수했다고 들었어요.
먼저, 정부체제 (민주주의,파시즘 등등)의 변경점을 문명3처럼 큰단위로 지정하는것 대신, 시민들의 생활에 보다 세세한 부분 까지 제도적으로 설정가능, 즉 ,민주주의냐 파시즘이냐 의 선택이아니라 시민들의 생활에 하나하나 법적 규제를 가하면서 자연스럽게 국가체제가 설정되는 그런 식이라고 하더군요.
또한, 문명4에서는 시민들의 종교에 대한 부분도 직접 관리하고 그렇다고 들엇네요.
그리고 도시의 갯수가 문명 3보다 줄엇다고 하네요. 직접관리하는 도시숫자를 좀 줄엿다고 합니다.
잘못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 궁기병이 특화되어 나오진 않구요, 일본 특수 유닛은 전형적으로 사무라이가 또다시 나오네요. 아마 보셨던 유닛은 Cho-nu-Ku 인가 하는 몽고군 유닛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플레이하면서 보니, 그 궁기병 유닛 일본식 투구를 쓰고 있는듯..ㅡㅡ;
첫댓글 직접 해보면 확실히 알게 되겠지요!
이 모든것을 영어로 플레이 해야 한다면... 머리가 아퍼오는 군요..^^;
그렇군요 영어 ㅜㅜ
[여명] 한글화하겠습니다 ^^
지르고 난 후에 www.civ4.com 를 보는 중입니다. 보시면 CIVILIZATIONS 메뉴에서 각 나라별 종족에 대한 것을 훓어 보는 중입니다. 거기에 각각의 유닛별 동영상이 나오더군요. 아주 압박입니다. 느낌이 괜찮더군요. 지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추가하자면... 한국 없더군요...ㅡㅡ; 중국은 그렇다고 치고 왜 일본은 있냐고요...ㅡㅡ; 누가 로비를 한건지...
여명님!!! 힘내세요..... 저도 일단 영문판 지르겠습니다..
그래도 영어잘하시는 분들은 영어로 직접 공부해가면서 하면 희열이 대단하죠.
그 중에 일본의 유닛이 가관입니다. 일본의 기후상 짧은 합성궁을 쓰지 않은것으로 아는데 궁기병이 나옵니다. 마치 몽고군처럼..ㅡㅡ
상업성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보면 역사적으로 일본은 세계무대에 한번 크게 나섰다고 할 수 있죠. 태평양 전쟁.. 미국본토를 폭격한 나라니
위의 분의 의견에 약간은 같은 의견이네요. 그렇지만 한국이 여러부분에서 한국을 알리는데 일본보다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죠. 요즘 많이 노력하긴 하는데... 로비가 나쁜것만은 아니죠...ㅡㅡ; 일본보다 많이 늦었죠. 문화를 많이 알려야...
일본은 차라리 2차대전 때의 가미가제 자폭기가 나온다면 말이 되겠죠. 중국은 또 뭐가 나오려나...
잘못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 궁기병이 특화되어 나오진 않구요, 일본 특수 유닛은 전형적으로 사무라이가 또다시 나오네요. 아마 보셨던 유닛은 Cho-nu-Ku 인가 하는 몽고군 유닛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플레이하면서 보니, 그 궁기병 유닛 일본식 투구를 쓰고 있는듯..ㅡㅡ;